저번 신입사원 넥타이도 그렇고 이번 팔다친 이등병도 그렇고 국민들은 참~~따뜻한데 윗대가리리고 생각하는 기득권들은 짐승만도 못한것들이 많으니 에혀
가디언즈2017/05/16 19:56
극소수의 패미꼴통 메갈들이나 그러지 대부분은 사람대접 받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자식 생각난다고 많이 하시고요.
BestKOLEOS2017/05/16 19:56
ㅠㅠ
미란인다커2017/05/16 19:57
에혀....
비로자나2017/05/16 19:58
세상엔 저런 좋은 분들도 많은 반면에 개 조가튼 분들도 많습니다
챠테파테2017/05/16 19:58
어째서 북녘땅은 핏빛으로 물들었는가.......
평범한갓저씨2017/05/16 20:04
나도 허리 다쳤을때 양양에서 제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허리 아픈 내 모습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핸드폰 건내며 사진찍자던 수학여행 가스나들 생각하면 이가 갈려
돼지탕수육2017/05/16 20:27
뉘시길래 여학생이 같이 사진찍자고 하셨나요
김군입니다2017/05/17 20:05
ㅎㅎㅎ 보기좋다...
폭력부장관2017/05/17 20:08
난 휴가 때 서울역 가니까 자기가 우리 부대 사단장이랑 친구라고 자기도 대령 출신이라면서 담배 하나만 달라던 할아버지 뿐이던데..ㅡㅡ
Easycar2017/05/17 20:47
두손으로 드렸죠? ㅋㅋ
짬찼냐2017/05/18 20:11
젊은 여자애들만 개취급함
옛날에 군대 기다려준 나름 고마운 여자애가있었는데 평소에 행실이 그지같아도
군대가기전이니깐 그냥 참고 오냐오냐했음 상병쯤에? 헤어지자해서 알았다고 했음
병장쯤 되니깐 다시 만나자고함 그래 기다리다보면 힘들수있지 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감
전역했음 행실이 영 마음에 안듬 전역도 했겠다 날 잡아서 행실에대해서 조졌음
조지니깐하는말 군인은 시민보다 아래니깐 그래도된다 이말듣고 바로 욕하고 차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운전방어운전2017/05/18 20:14
계룡산 동학사로 5분대기 출동갔었는데..
동학사에 오셨던 등산객 어머님 몇분이.. 출동후 4/5톤 차에 뛰어내려 산개했다가 다시 탈때
차로 뛰어오셔서 싸오셨던 과일이랑 김밥을 주셔서 부대복귀하는 동안 먹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주님한놈더갑니다2017/05/18 20:17
ㅠㅠ
파리타임2017/05/18 20:21
ㅊㅊ
Easycar2017/05/18 20:45
훈련 나가서 어떤 아주머니가 밤줍고 계시길래 소대애들 델구 나무타고 흔들고 해서 한가득 챙겨드린 생각나네요. 군대간 아들 생각난다고 돈주셨는데 받기 민망해서 괜찮다고 도망갔던..ㅋㅋ 엊그제 같은데 이십년 다되어가네..근데 왜 아직까지 군번이랑 총번 심지어 훈련병때 번호까지 외우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ㅋㅋ
windyboy2017/05/18 20:59
간만에 마음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아직한발남았닥2017/05/18 21:03
고개가숙여진다
Gratio2017/05/18 21:05
원래 이런 나라인데
광복 후 70년간 수구 기득권들이
분열 프레임으로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고
갈라 놓았음.
그래도 아직은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따뜻하다
마음이 느껴지네요. . .
모두들 감사합니다
병
세스코멤버스
ㅠㅠ 진짜 우리 사병들은 너무 고생한다.
저번 신입사원 넥타이도 그렇고 이번 팔다친 이등병도 그렇고 국민들은 참~~따뜻한데 윗대가리리고 생각하는 기득권들은 짐승만도 못한것들이 많으니 에혀
극소수의 패미꼴통 메갈들이나 그러지 대부분은 사람대접 받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자식 생각난다고 많이 하시고요.
ㅠㅠ
에혀....
세상엔 저런 좋은 분들도 많은 반면에 개 조가튼 분들도 많습니다
어째서 북녘땅은 핏빛으로 물들었는가.......
나도 허리 다쳤을때 양양에서 제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허리 아픈 내 모습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핸드폰 건내며 사진찍자던 수학여행 가스나들 생각하면 이가 갈려
뉘시길래 여학생이 같이 사진찍자고 하셨나요
ㅎㅎㅎ 보기좋다...
난 휴가 때 서울역 가니까 자기가 우리 부대 사단장이랑 친구라고 자기도 대령 출신이라면서 담배 하나만 달라던 할아버지 뿐이던데..ㅡㅡ
두손으로 드렸죠? ㅋㅋ
젊은 여자애들만 개취급함
옛날에 군대 기다려준 나름 고마운 여자애가있었는데 평소에 행실이 그지같아도
군대가기전이니깐 그냥 참고 오냐오냐했음 상병쯤에? 헤어지자해서 알았다고 했음
병장쯤 되니깐 다시 만나자고함 그래 기다리다보면 힘들수있지 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감
전역했음 행실이 영 마음에 안듬 전역도 했겠다 날 잡아서 행실에대해서 조졌음
조지니깐하는말 군인은 시민보다 아래니깐 그래도된다 이말듣고 바로 욕하고 차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룡산 동학사로 5분대기 출동갔었는데..
동학사에 오셨던 등산객 어머님 몇분이.. 출동후 4/5톤 차에 뛰어내려 산개했다가 다시 탈때
차로 뛰어오셔서 싸오셨던 과일이랑 김밥을 주셔서 부대복귀하는 동안 먹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ㅊㅊ
훈련 나가서 어떤 아주머니가 밤줍고 계시길래 소대애들 델구 나무타고 흔들고 해서 한가득 챙겨드린 생각나네요. 군대간 아들 생각난다고 돈주셨는데 받기 민망해서 괜찮다고 도망갔던..ㅋㅋ 엊그제 같은데 이십년 다되어가네..근데 왜 아직까지 군번이랑 총번 심지어 훈련병때 번호까지 외우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ㅋㅋ
간만에 마음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고개가숙여진다
원래 이런 나라인데
광복 후 70년간 수구 기득권들이
분열 프레임으로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고
갈라 놓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