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 면적에 자연생태구역 보전지역이라 할지라도
그닥 효과는 미비할거 같은데
저길 개발해서
선유도처럼 들어갈수 있게 해 놓고
카페도 있으면 멋질거 같고
그런데
김씨표류기 찰영장소인 밤섬
https://cohabe.com/sisa/222671
한강 밤섬은 왜 개발하지 않죠?
저 정도 면적에 자연생태구역 보전지역이라 할지라도
그닥 효과는 미비할거 같은데
저길 개발해서
선유도처럼 들어갈수 있게 해 놓고
카페도 있으면 멋질거 같고
그런데
김씨표류기 찰영장소인 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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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구석에 습지하나쯤 있는것도 좋은거같은데
람사르 습지도 등록된게 아니라 등록신청할 예정을 2012년에 했네요
범람하면 답 없어서 아닐까요 ㄷㄷ
생태를 보전하는게 의미죠.
저런식으로라도 관리안하면 남아나는게 없습니다.
새..
장마철에 범람하면 침수가 심해서 그런거 아닌가여
보호구역 아닐까요 ?
전에 그렇단 말을 들은거 같은데요
노들섬도 아직 안 건들이는데..
저긴 범람위험도 크고...
비밀인데...
저기서 태권브이 나옵니다.
국회의사당으로 이전 했습니다
저 밤섬 정도는
한강에 사는 애들한테
양보해주죠.
저렇게 자연적으로 유지되는거 건드리면 후폭풍이 심해요, 끽하면 한강의 한쪽면이 다 씻겨 날아가버릴수도 있음 ㄷㄷㄷ
간척때문에 모래사다 깔아야 하는 해수욕장들도 많단
왜 그리 개발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이명박도 아니고...
비 많이 오면 잠기지 않나요?
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밤섬에 사람이 거주했는데 개발과정에 저렇게 낮아졌다고 알고 있는데
놔둘데는 좀 놔둬야죠
우리집...
저도 서강대교 지날때마다 들아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그나마 남아있는 것마저 훼손될 것같고...
저 어릴때 강동쪽 광나루고수부지가 시멘트로 발라놨었는데 중1땐가 엄청난 수해를 입으면서 자연스레 조성된 수풀림을 잘 가꿔서 현재는 꽤 멋진 공간이 되었는데
그렇게 그냥 자연적인게 좋은거 같아요~
침수되어도 큰 피해없고 스스로 자정작용도 하는거 같으니 도심에서 그런지역 있으면 좋잖아요~^^
밤섬은 환경정책기본법상 생태경관보존지역입니다.
즉 개발불가능한 곳입니다.
저기 흙퍼다가 여의도 개발 했었죠...
지반 다져서 다리 높이까지 높여야
침수 대비한 활용가능...
녹지를 개발하려면 밤섬보다 다른 녹지들을 개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겠지요.
여의도개발한다고 주민들도 이주시키고 했지만 나중에 퇴적물로 다시 섬이 된 곳이라...
자연이 만든 땅인데 자연에게 돌려주어야지요.
새들이 편히 자라고 서강대교에 조명도 안 만들어주고 참 좋은거 같은데요.
여의도개발한다고 조선시대에 꽤나 멋진 풍경이었다는 선유봉도 없어지고...
그때 남겼다면 멋진 풍경을 볼수도 이었을껍니다.
많이도 개발했는데 뭘 더 개발하라고...지금 세워져있는 공원부터 뭐있나 좀 찾아보고 둘러보고 걸어다녀보시길...개발된 지역이 새롭게 가꿔진 공원들도 좋아요. 괜히 미개발지역 건들라고만 하지좀 말고!
저걸 왜 개발해야하죠?
서울에 카페가 부족해요??
자연환경이 더 부족한거 같은데요?
여의도 백사장 다시생겻으면 좋겟다....
김씨표류기의 김씨가 아직 저기 살고 있어서 그래유..
철새 보호지구입니다.
서강대교 건설 시도 말이 많았죠.
땅 소유주가 있죠. 김모씨.
이런 사람이 있어서 무분별한 개발을 하나봅니다...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