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꺄!! 여기가 어디라고 면상을 들이밀어!!!
댁이 운석 떨굴려고 한 그 미친놈 맞수?
잠깐!
나 억울함
뭐가 그렇게 억울한데?
나 기어스에 걸려서 그렇게 된거임 ㅎㅎ
그래? 여기 황제 를르슈도 있으니 3자대면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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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와 전투때 남긴 마지막 대화를 그대로 말해라
하나도 빼놓지말고!!!
이.. 개... 개!! 말이 틀리잖.....
라라아 슨은 내 어머니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였다
저거 미친놈 아냐?
정말 저 말을 했다고?
ㅇㅇ 함
어머니? 라라아가?
어머니? 라라아가?
아무로 : 그거 때문에 나 죽을 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