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아래에..
위 사진은 영화 1 시작할때 나오는거고 검정물 먹고 물속에 빠져요
위 사진에 나와있는 공식처럼 창조주와 검정약을 먹으면 인간탄생인데
왜 1 에선 인간탄생 하는 모습은 안나오죠?
바로 뒷장면 DNA가 분해후 재결합 된게 인간을 뜻하는건가요?
그렇다면 그 인간은 물속에서 바로 죽은건가요?
커버넌트(영화 2)에서 데이빗(로봇)이 독극물든 우주선타고 인간창조주에 가서
검정가루를 살포하잖아요.
그럼 공식처럼 인간이 되어야하는데 그냥 다 동상처럼 죽어버렸던데
이건 어떻게 된건가요?
마지막으로 2 끝에 다른행성으로 이동하는데 거기서 에어리언 창조한담에
뭐 하려고 할가요? 써먹을곳이 있나요?
프로메테우스 인트로 장면에서 엔지니어가 분해되서 디앤에이 합성되는 장면이 인간 창조죠
프로메테우스에서 엔지니어가 먹은 검은액체는 지구에 인간을 만들기 위해 만든거
지구멸망시키기위해 뿌리려던 항아리에든 검은액체는 수천년이후의 일이니까
그 두개의 액체는 다른거라는게 제 생각
데이빗이 지구식민지 만들려던 행성에 가서
2천명인가 인간들을 숙주로 완벽한 생명체 에이리언을 번성시키려는거 아닐까요?
영화 상 이러하다 이러할 것이다 이러할 수 도 있지 않은가? 당신들 생각은 어떠한가
감독은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우선 그 질문을 생각하면서 들어가봅시다
동상처럼 죽었다라...
엔지니어(창조주)
가 아닐 수 있습니다
커버넌트에 나온 그들은 엔지니어가 창조한 제2의 인류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데이빗이냐 월터냐 말이 많습니다만
창조주가 되기위한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Q1- 왜 1 에선 인간탄생 하는 모습은 안나오죠?
생물의 진화장면 통해 인간으로의 발점을 암시.
Q2 - 그럼 공식처럼 인간이 되어야하는데 그냥 다 동상처럼 죽어버렸던데
엘리자베스 박사의 몸을 통한 업그레이드(?)된 검정가루로 예상.
Q3 - 끝에 다른행성으로 이동하는데 거기서 에어리언 창조한담에 뭐 하려고 할가요? 써먹을곳이 있나요?
창조자의 위치자에 선 데이빗의 계속된 실험을 의미.
1번. 창조주가 약을 먹은 시점은 인류가 탄생 이전 시점이죠. 따라서 약을 먹고 DNA 가 막 생성되면서 인간이 탄생된걸 나타낸겁니다.
2번. 창조주가 먹은 검은물과 데이빗이 뿌린 검은가루가 같은거라고 어디 나왔나요?
3번. 이건 데이빗의 철학이나 영화의 철학을 좀 더 이해하셔야할듯. 데이빗은 피창조주로 이젠 창조주가 된거죠. 엔지니어와 인간의 관계,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 인간과 데이빗의 관계에서 이젠 데이빗이 에이리언의 창조주가 된거죠. 이제 데이빗이 가는곳은 에이리언1편과 연결되는 행성에 가서 에이리언떼(2천마리이상)를 생성하는거겠죠.
검은 액체가 처음에 나온것과 나중에 나온것이 다른것일수도 있죠
그리고 먹은건 뭔가 검정 구멍같은 것도 있고 그러지 않았나요?
외계인되는건 검정물같고
인간이 탄생하는것은 아니고 생명체의 탄생으로 봐야할듯 싶어요. 물속에서 진화해서 인간까지..
1에서는 해체되어 물로 들어가잖아요. 물속에서 결합해서 생명이 탄생. 커버넌트에서는 땅위에서 버려지고.
다른 행성으로 이동하는 부분은 들은바로는 데이빗은 스스로 창조주, 두개의 아담과 이브 에일리언.
인간입장에서는 무서운데 에일리언 입장에서는 좀 다른...
참잘지었어 엔지니어.....
기술자
만들수있는 능력이 되니까 만들었다........그냥.....
아하! 이 늦은시간에 많은분들이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이해에 좀더 도움됐습니다.ㅎㅎ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다시 생각해보니 질문이 하나 더있네요ㅠㅠ
데이빗은 숙주들이 직접 찾아오게 하려고 그 노래로 메시지를 보냈던건가요?
왜 스스로 숙주들을 찾으러 나서지 않았을가요..
감독판에 자세히 나오겠지만, 검은 병들을 뿌리고 나서 어떤 이유에서인가 데이빗이 타고온 우주선이 추락합니다.
그리고 그 행성에서 다른 우주선이 발견되지 않았고요.
.....일단은 우주선이 없어서 떠나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버넌트에서 엔지니어들이 동상처럼 굳어져 버린것은, 제 추측인데 검은 액체를 한번에 너무 많이 맞으면 미처 유전자가
변형되기 전에 죽어버리면서 돌연변이가 이뤄지지 않는듯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나무를 천천히 불에 달구면 숯이 되는데, 한번에 화악 타버리면 재가 되잖아요? 그런식으로 미량의 액체는 돌연변이가 일어날정도로 충분한 시간을 갖게 하지만 다량의 액체는 채 돌연변이가 일어날 시간도 못주고 파괴해버리는가봅니다.
프로메테우스 감독판을 보시면 이해가 더 빨라집니다.
왜 컷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커버넌트역시 추후 감독판이나 나무위키 삽입 동영상을 참조하시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