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외 다른 구성품들 다 있는데도 안팔리는 제품들이 꽤나 있던데
보증서나 다른것도 다 있는데 박스가 중요한건가요?
전에 재미교포분이랑 거래하다가 들어보니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심한것같다고 그래서...
혹시 박스가 없으면 as나 이런데에 문제가 있나요?
https://cohabe.com/sisa/220562
왜 박스가 없으면 구매하시지 않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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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별난건 맞죠. 그깟 박스 뭐 대단하다고
그냥 박스였군요 금색 예쁜...
장터에 박스만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
와 박스만도 팔리군요 ㅎㅎㅎㅎㅎ 신기하네요
전 박스 안 따집니다.
뭐 그렇다구요.
저도 그렇습니다. 정품등록되고 문제있는 제품만 아니면 크게 신경을 안쓰는지라....
컬렉션이죠...그냥 기분 입니다 ㄷㄷㄷ
쌓아두면 좀 기분은 좋을것같네요 ㅎㅎㅎㅎㅎ
박스를 보관하고 있다면 관리상태가 좀더 좋았겠지 하는 생각이 있어서??
뭔가 신뢰도가 생기기도 하나보네요
쓰다가 되팔때 곤란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박살날때까지 써야지~하다가 언젠가팔게되니
구성품많은걸선호하시는듯해요
장터 쭉 보면 팔릴만~한게 계속 안팔리는거보면 박스나 다른 구성품이 없는것들이더군요.
중고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그렇게 됐어유
나도 나중에 팔지모른다는생각때문에..
흠 역시 대세를 따를수밖에 없군요
중고가격이 우리나라가 세계 탑이니까 그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우리나라가 중고가격 세계 탑이였군요
거래몇번 해본바로.. 박스 깨끗하게 보관하는 사람이 물건도 아껴 쓰더라구요..
유저와 콜렉터의 중간점이라고 생각해야겠군요
박스가 없으면 도난당한 확률이 좀 있더군요.
렌즈 구입했다가 도난품이라 반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역시 도난이 가장 큰 걱정이군요
반품하셨다니 ㅠㅠ
추측해보건데...박스가 있다는 얘기는 추후 중고매물로 내놓을것을 염두했을것이고..그렇다면 아무래도 신경써서 관리를 했을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그런 관점이 상당히 많은것같네요
장물일수도 있을꺼란 생각도 한몫하는듯 하고
박스를 포함한 구성품이 다 있으면,
아껴쓰셨구나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죠ㅎ
역시 콜렉터적인 면이 있어야하는군요
압구정에서 레드준표 찍는 느낌이랄까?
본질보단 포장에만 관심있는 분들이 많아서일까요? ㅎㅎ
이런 포장부분에선 니콘의 마케팅이 성공한건가요???ㅎㅎㅎㅎㅎㅎ
마음의 평화... 진짜에요 박스만 모아놓은거 보면 흐믓하고 좋고..
차 사면 비닐 안벗기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유
정말...가끔 모아놓은 사진들보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지름신이 현자타임을....ㅎㅎㅎㅎ
저의경우는 장물에대한 우려가 젤 크더군요 ㅎㅎ
장물우려가 심하긴 하죠 ㅠ
전 오히려...물건 상태만 좋다면 박스없는 것을 선호합니다. 박스 보관도 번거롭고...
처분 하더라도 어차피 그만큼 싸게 사서 싸게 팔면되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박스는 예쁘지만....ㅠㅠ
문제는...사재기할줄만 알았지, 사용도 떨어지고 필요없는 장비조차도 일단 손에 들어오면 잘 방출하지 않고 모두 안고가는 경향이 강해서...박스만 모아놓은 박스도 큰 박스로 두개네요.ㅎ (정말 보관하기도 힘든...)
유별난게 아니라 문화차이죠~ 미국이 박스에 쿨하면 한국도 그래야 되나요?ㅋㅋ
미국은 유별나게 경찰실수에 집착하던데 쓸데없이~ 라고 흑인한테 말해보시길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박스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글을 썼습니다.
장물 의심에 대한 우려가 첫번째 입니다만 그건 직거래 하기전에 포스트잇 등을 이용해서 정품내역과 시리얼넘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분별이 가능했았죠 사기가 덜 심했던 시절에는요..
그리고 박스 및 구성품을 모두 보관중인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심리적 안정감이 있긴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박스까는 맛이 있어서..ㄷㄷ
중고구매는 거의 안합니다만 중고 판매할때는 신품 오픈사진 기준으로 신품의 포장 방식에 최대한 일치하게 해서 보내드립니다 ㄷㄷ
역시 장물과 심리적 요인이 크군요.
박스 까는맛은 정말...
테츠님께 물건 사시는분은 신품사는 기분이라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그
제품에 대한 정성이 부족하다 보는거죠. 사실 그렇지도 않은데 ㅎㅎ
저도 박스는 안버리고 모아두는데.. 보고있으면 괜히 흐뭇합니다..ㅋㅋㅋㅋ
예전 소니 A900 정품 박스 10만원에 팔리는 것도 봤습니다.
새 거 사는 듯한 기분의 가장 유사한 느낌?
감가상각이 좀 있죠,,, 그닥 필요친 않지만 사실때 네고 후려치시더라는 ㄷㄷㄷㄷ
중고지만 신품개봉하는맛 느낄라고요 ㅋ
박스를모셔둔단건 그만큼 제품에애착이있단거..
이꼬르 제품에도애착이있단거..
이꼬르 제품이 깨끗할롹률도높단거..
그먕 제샹각입미다
장물일 가능성이 줄죠
박스풀셋이 더 비쌉니다.
모든제품이 그렀습니다
중고 판매 고려하면 박스를 버리지 말아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