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이미 예고된 6월 총파업은 단 하나도 공감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그 파업이 어떻게 이용될지도 눈에 선하구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집단 지성을 모아봅시다
https://cohabe.com/sisa/220200
집단지성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민노총 파업을 무산시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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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가서 촛불집회합시다.
지부별 각개격파!
민노총내 각 노조 불참하면 됨
금속노조 등
파업이야...노동자의 권리니 못하게 할 수는 없죠
그러나 대화의 공간으로 나오도록 빡시게 까야합니다...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문제점은 노동권을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 일부 노동자의 이권을 위해 싸우는 경향이 있는데...
노동운동 자체를 폄하하던 9년간 입닫고 셀프 강금하고 있던 놈들이 민주정부 생기는 다시 이권놀이 하는걸 까면 될겁니다
하라죠.
경험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에게는 똥 먹이고 된장 먹여서 뭐가 뭔지 깨닫게 해 줘야 합니다.
작년에 메갈을 괜히 막았나 조금 후회합니다. 사람들이 메갈 워마드의 패륜을 잘 모르더군요.
이번 메갈당의 과분한 득표보고 '너무 겁먹었었구나' 싶었어요.
총파업인지 뭔지 하라고 하고
뉴스마다 다니면서 개쌍욕 해주고 총파업현장가서 욕한마디씩 해 주면 정신 번쩍 들겁니다.
합법적파업은 해야죠.
다만 파업이 정치투쟁이 되서는 안되게 막아야.
파업이 일차적으로 노사간 문제라는것만 인식하고
민주노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볼까요?
근데 폐쇄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결국 자기들 하고픈대로 하겠죠?
총파업의 요구사항을 잘 연구해보면 재벌개혁의 당위적 명분과 연관지을수 잇음
이건을 수습하는 과정을 잘 홍보하면 선거운동적 기능도 가능할듯
가만히 잇으면서 두들겨맞을것이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냐?
이것이 포인트
지난 10년간 닥치고 있었으면서
자신들과 같은 입장인 정권이 들어오자마자
등뒤에서 칼을 꽂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들하고 토론을 하시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단 생방송 으로요.
전 국민이 보면서 그들의 주장이 타당한지 억지인지 바로 판단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요. 실체가 드러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구요.
대화와 협상을 위한 파업이 아니라 그냥 파업을 위한 파업이기 때문에 타협자체가 안될 겁니다.
환장할 노릇이죠.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저 파업의 부당함을 알립시다. 웹자보, 안내자료, 동영상 등을 만들어 배포하여 저 파업이 국민들이 전혀 지지하지 않는 파업이란 것을 알려야합니다. 국민의 지지가 없는 파업은 금새 동력을 잃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파업하기 위해 집회신고할텐데, 한달전부터 집회신고 먼저 해버리면 되요.
아이돌들 생일축하하는거처럼 지하철역, 버스 같은데다 올려버리고싶네영
개인적으로 집단지성이든, 대중의 여론을 한마음으로 모으던... 파업 자체를 막는건 불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설령 그들이 주장하는 요구사항을 정부가 무조건 OK. 100% 수용한다 하더라도 파업은 할 것이고 집회는 할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은 요구조건을 수용시키기 위해서라기보다, 그 조직의... 지도부의 정치적 역할 때문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프로 시위꾼은 시위할 건덕지가 없으면 그냥 백수입니다. 무엇이든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시위를 해야 프로시위꾼인거죠.
노총에서 대선 전부터 해당 일자에 총파업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설령 파업의 명분이 거진 없어진다 하더라도, 그들은 해야만 할겁니다.
그래야만 그 지도부가 존재하는 이유가 될테니까요.
'노조 니들이 진짜 정의를 원한다면 세월호 진상규명, 이명박근혜, 검찰개혁 해결할 1년 동안은 시비 털지 마라'
조합원들이 지도부를 설득할수 밖에 없어요..
지금 파업하는 건 정말 민노총이 잘못 생각하는 겁니다..
재들 파업은 연례행사 아님?
옆에 서서 욕이라도 해줘야 하나?
민주노총말고 택시나 파업하면 좋겠는데..
파업이야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지금처럼 계속 국민이 원하는대로 나아간다면 정당성을 잃을 것이고, 파업 참가자도 그리 많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그보다 누군가 개입해서 폭력시위로, 또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는 정부에 대한 반대 시위로 변질될까 두렵네요.
한겨례 경향을 뚜드려패서 아예 숨통을 끊어 놓으면 됩니다.
저들이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는 이유가 좌파적폐언론 때문이죠.
주말 광화문에 이니랑 민노총조합원이랑 국민들이 함께 모여서 토크콘서트를 합시다..
민주노총 모아서 불만 사항이나 주장하는 것들에 대해서 문님이 이야기 들어주고
국민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 한데 섞여서 같이 이야기 듣고
파업은 속히 복귀하는걸로.. ㅋㅋ
과연 쟤들이 그런다고 말을 들을까요?
차라리 파업을 해서
아예 국민들에게 외면받게 해야 다음부턴 저러지 않죠.
사람들에게 진보세력의 진면목(?)을 보여주도록 하게 만들어야죠.
그래야 스스로 깨우치고 내부 개혁에 나서겠죠.
9년간 쌓인건 보수의 적폐만 있는건 아니죠.
하고싶은 게 있다고 때부터 쓰는 적페세력같으니
나도 작은 편이지만 단위노조에서 일해봤지만
산별, 아니면 전국구의 저 또라이들만 보면
절박함때문에 원래추구해야할 가치(공정한 과정)
를 져버린 미쳐버린 페미나찌같다
정의당수뇌부랑 똑같은 진보를 참칭하는 자세안된 놈들 같으니라고
ㄷ대화를 해라. 안받아줄 정부가 아니니까.
대화 협상이 안될때 파업하는거지 국민들이 참아주니까 개짓거릴 하고 있네
파업을 왜 하는 건가요?
6월 파업 반대 집회!
각자의 사연이 있습니다. 적으로 돌려 증오하는 건 그들의 방식입니다. 사연부터 알아보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할테면 해보시라 반대만을 위한 반대 해보고 싶음 하셔야죠. 민주주의 사회 아닙니까ㅋ. 정말 노동과 사회정의를 외치시는분이 마이크 잡으셔야지 빙딱 헛소리 하면 능력자님들이 탈탈 털어주실겁니다.
저 동네도 바뀔데 됐는데 염병하면 털어드려야죠
사실 무관심이 최고입니다.
문재인 정권 초반부터 시끄러운거 잡음이다, 능력부족이다 할텐데 관심끄면 됩니다. 기사가 떠도 안퍼오고, 6월인지 66일인지 모르고 넘어가는게 최고입니다. 실시간검색어에 오르고 이슈가 되는 게 그들 목적입니다. 악플이 무플보다 낫고 욕먹는게 무관심보다 낫다고 믿는 자들입니다. 평소라면 응원하겠지만 지금은 시기상조에 이기적인 행태일 뿐익니다. 황금거위 배가르는 짓이죠.
일단 상호간 대화부터..
파업은 대화의 간극이 좁힐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입장차이를 확인했을때만..
촛불로 맞불 놔야겠죠.
앞뒤 안가리는 극좌도 적폐라고 봅니다.
무시해야 합니다. 정부가 벌써부터 개입할일이 아니라능..
기업 vs 노조의 문제..
민주노총이 왜 파업을 하면 안되죠?
파업도 노동자의 권리인데
대통령이 바뀌고 뉴스보는 맛이 꿀맛이긴 하지만
그게 민주노총이 파업하면 안되는 이유랑 무슨관계죠?
노동자들은 원하는게 있으면 사측과 협상하고 협상이 어려우면 파업으로 실력행사도 하는거죠.
새로운 대통령님도 민주노총도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가면 되는건데
파업이 대정부파업도 아닌건데
파업하면 안된다는 사람만 있고 제대로 그 이유를 얘기하는 사람은 없네요.
선거 승리해서 국민이 사랑할수 있는 대통령 뽑았으니
파업도 승리해서 노동자들이 더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노동자들의 파업이 대통령님의 재벌개혁이나 노동시장환경을 바꾸는 정책에 되려 힘을 실어주는 셈 아닐까요?
새로운 대통령님은 재벌이나 권력자들의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들의 힘으로 뽑은 대통령인데
민주노총의 파업이 해가 될것 같지 않습니다.
민주노총과 대통령. 국민을 분리시키지 마세요.
우리는 모두 한편입니다.
하게 걍 냅두면 되요
일단 대화는 한번 해 보는게...
저거 못 막아요 그냥 내비둬야 합니다 본인들 스스로 자각해야 하는데 그것도 힘들어요. 조직 자체가 반정부투쟁으로 동력을 삼는 조직입니다.
뭔가 보여줘야 하는데 결기대회만큼 효과크고 소식지에 실을만한 이벤트가 없죠. 그리고 민주당 잘되는 꼴 보기 싫어하는 심읍읍 그 왼쪽에 있습니다.
민주정부가 들어서면 투쟁방법이 바껴야 하는데 안바껴요. 민주노총도 발악발악하며 세 불리기에 혈안인데 노조가 필요없는 시대 호의적인 정부가 들어서면 투쟁력이 떨어지니 선명성이나 필요성, 그래서 더 목소리를 크게 낼겁니다.
하게 냅둬요. 대중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끝납니다.
요즘 분위기보면 국민들 지지받기 힘들어보입니다...지금 분위기에 파업하는것은 대놓고 정부 발목잡기로 보이거든요 자유당이나 하는짓으로 비춰질듯
저들이 그냥 파업하는건 냅둬야합니다.
문제는 한경오 메갈당등 좌파적폐세력을 등에업고 정부무능의 프레임을 짜려는거겠죠.
그럼 우리는 저들로부터 등을 돌리면 됩니다.
역풍이 뭔지 한번 맛보게 될겁니다.
정치적 의도(정의당)는 차치하고, 순수히 민노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일단 선빵친다." 일겁니다.
한국에서 노조활동하기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나쁜습관이 생겼습니다. 일단 치고보는 버릇.
그리고 정부에서 1,000 원 이야기하면 대뜸 2,000 원 불러버립니다. 2,000 원 밑밥깔고 협상테이블에는 1,200~1,500 원 올리는거죠.
이게 지금껏 한국에서 성공적인 노조활동이었습니다. 워낙 척박하고 개판이다보니 이런 식으로 싸워야만 교섭할 수 있었어요.
이 습관을 벗어나긴 굉장히 힘들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민노총은 후에 정권이 바뀔 경우도 생각 할 거에요.
"문재인 정부는 협조적이지만, 그렇다해서 우리가 약하게 보이면 다음 정권 때 불리해진다. 우리는 일관성 있게 강성으로 간다!"
라는 생각일겁니다. 그래서 이건 정부 vs 민노총 의 대결구도가 되선 안 된다고 봐요. 이러면 100% 개싸움 납니다.
저는 촛불집회처럼 다수의 국민들이 민노총 집회에 동참해서 민노총과 섞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커피에 우유타면 연해지듯 강성을 유지하는 민노총 파업에 많은 국민들이 섞여 강성을 희석시키는거죠.
이 경우 만에 하나 충돌이 발생해도 그 대결구도는 국민 vs 민노총, 노동자 vs 민노총이 됩니다. 정부 vs 민노총이 아니에요. 개싸움 안 납니다.
그리고 민노총 파업을 아예 무력화시키는, 취소시키는 방법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골때리는 놈들이지만, 민노총이 지금껏 한국의 노동환경에 기여한 바도 분명히 있어요.
민노총은 무력화시키기보단 같이 손잡고 가는게 이득인 집단입니다.
더욱이 현재 민노총은 이명박과 전경련의 작품인 한노총과 대립한 상태에요. 그리고 지난 5년 동안 한노총한테 밀렸습니다.
지금 시점에 적당히 당겨줘야지 파업 취소시키고 묻어버리면 민노총은 그대로 묻힙니다. 한노총은 더 큰 힘을 얻고요.
민노총이 진짜 몹쓸놈들이라 할지라도, 지금 같은 시기엔 이이제이 생각하며 민노총 등을 살짝 밀어줘야 해요.
끝으로, 정의당으로 대표되는 잡것들. 민노총 뒤에서 정치 모략질하는 새끼들.
이 새끼들은 어쩔 수 없이 다음 선거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당장 민노총 끼고 그 새끼들 조지려면 일이 복잡해져요.
일이 복잡해지면 금새 지저분해지고, 지저분해지면 자칭보수 물타기 들어오고, 물타기 들어오면 이것도 개싸움 됩니다.
괜히 지금 당장 민노총 가운데 놓고 통배권 쓸 필요없어요. 기다렸다가 선거 때 다이렉트로 주먹 꽂으면 됩니다. 그게 깔끔해요.
노조 운동은 인정 해야 된다고 보고요..
어째든 저측의 요구는 최저 임금, 비정규직,등 문재인데 이 요구안 자체는 별로 문제 될게 없어 보여요...
요구 -> 조정 -> 수락 2~3일 안에 이루어 지면 오히려 전화 위복..
더 문제는 이 파업 뒤에 정치 세력이 존재 하고 이 정치 세력에 조정을 받는 지부에서 개소리를 하는건데...
이게 톡까고 쬐금한 J당인지 큰 J당인지 모르겠어요 양측이 다 의심 스럽기는 한데......
파업자체를 막는건 오히려 악수가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파업을 실시간 중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건 어느쪽으로 흘러갈지 모르겠군요..
정당한 파업은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기가 엄중합니다
10년 동안 무너진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살펴야 할 곳이 너무 많습니다
새로 출범 하는 정부는 산더미 같은 적폐를
바로 잡기 위해 동분서주 해도 시간이 없습니다
사회 구성원들이 자기 주장 보다 힘을 모을 때입니다
노조도 이에 동참합시다
거리에서 하는 파업은 행진으로 간소화 합시다
그리고 노총에서 대표를 뽑고
정부 측에서도 대표를 뽑아서
패널을 구성하고 밤샘 토론을 하는 겁니다
노조가 주장하는 이야기를 듣고
정부가 내놓을 수 있는 방안을 티비 토론으로 생중계 하면 어떨까요?
파업투쟁의 장소를 거리에서 방송국으로 옮기는 겁니다
그리고 온 국민이 방송을 지켜보면서 의견을 모으는 방법은 어떨까요?
파업이라는것은 노조의 권리고 노동자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제3자가 나서서 따질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가 무슨 권리로 명분이 있는지 없는지 따질수 있을까요? 그냥 돈 더달라 그냥 일하기 싫다라고 파업해도 그쪽이 알아서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파업의 명분에 따라서 외부에서 관계자가 아닌 우리가 공감을 할지 안할지는 결정할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