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odayhumor.com/?humorbest_1429416 저번에 이 글이랑 동영상 되게 흥미있게 봤었는데 그 내용을 실제로 확인하게 되니까 여러모로 신기하네요 역시 과학은 되게되게 흥미로운 학문인거 같아요.
http://todayhumor.com/?sisa_929622
진실앞에 다들 격추되셨답니다.
3280만여표 전부를 개표사무원, 참관인이 봤는데 단 한 건의 제보도 안 나왔지요
칸이 좁고 붙어있다는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해당 투표용지는 길이가 같다는 가정 하에 아래쪽이 8~10센치 비어있는 기형적인 모양이기에 눈에 안띌수가 없습니다
진짜 사람의 기억력은 믿을게 못되는군요... 소규모 심리학 실험만 봤지 전국단위로 수백명의 기억이 틀리는 경우를 내눈으로 볼줄이야...
선상투표용지로 변명하려 드는 거 보면 인간 기억의 불완전성과 인간의 추악함을 동시에 맛 볼 수 있습니다! 1+1 행사 중!
종교급
제가 그 이상한 용지 찾아보려고
선거참관인, 투표참관인 다 했습니다.
그런데 못 찾았어요...
선거참관인 새벽 5시에 가서 12시에 끝났는데 투표 시간 내내 용지만 봤어요...
심리적 착각
'미분류표 3%? 그딴 기계 왜씀?' 이런 소리도 쏙 들어갔죠. 이건 뭐 조삼모사도 아니고..
정신승리?
최후의 승자는 누구?
의미가 없으니까요. 이쪽도 저쪽도.
지나치게 조롱하지는 맙시다. 지난 정권의 추악한짓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기억이 왜곡될수도 있으니까요. 투표용지 이상하다고 했던 사람들이 이걸로 무슨 대단한 사적 이익을 취하려던것도 아니고 말이죠.
기억의 왜곡이란 무섭네요. 이래서 다들 증거 증거 하나봐요.
키야 역시 과학의 반대는 종교죠
읭?? 저는 공간 널널한 투표용지 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