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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저는 한국여자 혐오해서 일본인 여성과 곧 결혼합니다

대학시절 3년 동거하던 김치녀, 중국에 돈벌러 가자마자 1개월사이에 내친구와 바람펴서 헤어졌습니다.이 년과 결혼하려고 했는데, 이 년이 결혼하면 자기는 엄마(나로서는 장모될 사람)에게 매달 100만원씩주겠다고 하는 소리듣고, 만정이 떨어진 참이어서 헤어진게 그리 나쁜 결과는 아니였습니다만,헤어진 이유가 지조도 없이 내 친구와 술처먹고 모텔가서 떡친게 들통나서 헤어지는 형태는 도무지....아무리봐도 최악의 이별형태입니다.
그후 많은 김치녀들을 만났고, 또 결혼할만한 여자를 발견했습니다.사귈 때는 그렇게 현모양처같았던 여자가, 결혼을 앞두고는 괴랄한 년의 본모습을 보여주더군요.기본적인 배려,예의없음은 둘째치더라도, 결혼하면 하던일 그만두겠다고 벌써부터 이야기하는 꼬라지를보니.. 하물며 장모될 사람도 결혼하면 자기딸 일 안시켰으면 좋겠다.. 이따위로 말하는데 역시나만정이 떨어집니다. 여기에 마지막 결정타로 아파트 사라고 하더니, 명의는 자기딸 앞으로 해달라고 하더군요.네 빡쳐서, 파혼했습니다. 결혼날짜 잡은게 뭐가 중요한가요? 내 인생이 좆같아질거 같은데. 내가 무슨ATM기계도 아니고..
한국여자들, 요즘 문재인 대통령님이 당선되었다고
1. 유리천장 없애달라.2. 여성장관 30% 할당해달라.3. 남녀 임금을 동일하게 해달라.
이딴 소리를 자꾸 사지르는데, 저는 정말 학을 띱니다.이 마저도 얼마나 한국 여자들이 이기적인가를 대변하기 때문입니다.
1. 유리천장이 존재하는건, 그들이 회사에서 남자처럼 일을 안하기 때문입니다.업무시간에 쇼핑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회사도 사무직 남자직원도 현장에서무거운 물건듭니다. 매일 20시 넘게 일하는게 기본입니다. 여직원은 사무실에서키보드 두드리는게 일이고, 인터넷 쇼핑하다가 점심은 회사식당밥 먹기 싫다고값비싼 점심 사먹으러 따로 나가고, 청소하기 싫으니 남자직원이 좀 해달라고 하고,그래서 남자직원이 청소도 하고 있으면 손하나 까딱안하다가 18시가 되면 칼퇴합니다.아침에 출근도 남자직원이 항상 빠르고 여직원은 간당간당 출근 또는 지각이군요.
세상에.. 일은 하고 유리천장 탓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남자가 직장생활하다가 힘들면 결혼이나 해야지하고 말하는 건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직 여자만이 직장생활하다가 힘들면 결혼해야지하고 말합니다.여자에게 결혼은 삶의 휴식같은 것인가 봅니다.실제로 저희 사무직 여자도, 30대 중반이 넘은 노처녀지만 자기도 친구들처럼 결혼해서12시에 일어나서, 친구랑 만나서 밥먹고 커피숖가서 커피한잔하는 인생을 살고싶다..이제 일하는게 너무 싫고 지겹다..라고 말하는데 ... 정말 듣고있는데 어이가 털리더군요.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직업,업무에 임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유리천장은,여성들 스스로가 직업과 업무에 임하는 태도부터 바꾸고나서 요구해야된다고 봅니다.
2. 여성장관 뿐만 아니라, 여성 비율을 법으로 규제하는 건 자율경쟁에 위배됩니다.그렇게 따지면, 초등학교 남자교사 비율을 30%로 법으로 제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여자들은 천성적으로 힘들고 더러운일을 꺼려합니다. 꼭 공무원, 교사같은 편한직업만을선호해서 쉽게 돈벌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래서는 안됩니다.
3. 남녀임금 동일하게 달라는 것도, 그냥 저는 트럼프 미대통령 답변으로 대체하겠습니다."남자만큼 여자들이 일하면 그렇게 지급하도록 하겠다." 끝.
...이렇듯 저는 한국 여자들이 직업, 나라에 하는 일에 비해 저는 오히려 혜택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남자들은 군대부터 다녀오는데 여자들은 육체조건상 징병은 불가하다면서, 월급 받는 직업군인은 하겠다고 합니다.....앞뒤 안맞는 모순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익이 되는것만 찾고, 불이익이 되는건 피하는 하이에나 같습니다.
이런 한국여자들 모습이 너무 지겨워서, 일본 여자 만났습니다.
1. 연애 초기부터 더치페이 합니다. 그냥 마인드가 원래 그렇네요.   연인이 된 지금은 제가 비싼 건 내고, 커피같은 건 그녀가 냅니다.   만난지 얼마안되었을 때 내가 밥값 냈더니, 너무 고마워 하던게 지금도 생각납니다.   한국여자들은 남자가 밥값 내는건 남자들의 권리이자 능력이라던가..ㅎㅎ
2. 집은 반반 부담입니다. 일본인 남녀들은 결혼할 때 남자가 오로지 100% 집값 부담하는걸 이해못하더군요.   ....나도 왜 이런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한국의 많은 남녀들은 그게 당연한 걸로 알더군요. 3. 성에 개방적이라서 그런지 밤에는 뜨거운데, 저만 바라봅니다. 바람 안핍니다.   여친만 그런줄 알았는데, 일본여성은 대체로 남친에게만 개방적이고 나머지는 철벽치는게 패시브 능력 같습니다.
4. 데이트할 때 부담이 없었습니다. 한국여자만났을 때는, 내가 어떻게 즐겁게 해줘야할까..   어떤 데이트코스를 구상해야할까 고민하고 항상 부담감을 가지고 만났는데, ....지금은 정말 편하네요.
...사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안되었으면 (특히 2번...) 일본 이민 갔을 거 같습니다.쪽팔려서요.그냥 결혼해도 한국에서 살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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