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보자, '군대 보내달라' 탄원서 공개…"평생 고통·부끄러움에서 못 벗어날 것"
이 후보자는 이에 대해 "아들을 군대에 보내려고 병무청에 탄원서를 보낼 정도로 국방의 의무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자녀의 병역에 어떠한 문제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당시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에 발송한 탄원서와 답변서를 공개했다.
이 후보자는 탄원서에서 "제 자식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며 "제 자식도 그럴 마음이 추호도 없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992000
아들이 아버지때문에 안가도 되는 군대갈뻔한 케이스.
반박할 수가 없는 분이네요
자기 자식을 군대 보내려고 탄원서까지 쓰셨네요.
깔수가 없네
이건뭐 시작부터가다르네
아부지...도대체 저한테 왜그래요!!!
깔수가 없네
이건뭐 시작부터가다르네
호. 탈코리아놈 인생사신 분이군요
이건 이낙연이 잘못했네..그 군대를 왜 이렇게가지 보낼려고
ㄷㄷㄷㄷ
인정
아부지...도대체 저한테 왜그래요!!!
역시~~
까면 깔수록 귀감이 되는 것이 ~~~♥♥
이건 몰랐네 헐 우리 아버지였다면 미웠을듯
대단!
자 이제 더 까봐~~~~~ 알밥 새끼들.
아버지가 아들을 강하게 키우고 싶었나보군요..
사회생활 하는거 보면 군필.미필은 확실히 다름..
아들이 불쌍하다 진짜 몸아퍼 못가는데 어떻게든 보내려하는 아버지~~~!!!
살다보니 이런탄원서 보는날도 오는군요^^
굿!
한국당 님들아..인정할건 인정하자~~깔꺼 또 없어?
15년전 탄원서 복사해서 간직. .ㅋ.자기도 찔릴게 있으니 이러지. .
참 정신승리 오지다. . .
탈세,군면제..다 피하네
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그래 그렇게 생각하고 살어~너님 같은 사람도 있어야 민주주의 국가지~암~
찔리는게 아니지.. 그당시 공직에 민주당 대변인 할때니까 언제든지 다른당에서 공격할거라는걸 알고 미리 준비했던거지.. 한마디로 언제 자신을 공격해도 대비를 철저히 했다는거잖아 ㅋ
너 같은 사람이 있으니 증거를 가지고 있는거잖아. 없으면 없는데로 군대 안보낸 총리로 매도할꺼 아니냐?
이게 대통령 주변인들 클래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