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저희 있던 리조트가
행사가 있는지...
팬티만 입은 남자들이 돌아다니는데
초4딸이 그 모습을 보더니
근육이 너무 있으니 징그럽다
난 아빠처럼 뚱뚱한 몸매가 나은거 같어
그 소리 들은 아내가
자꾸 절 보며 비웃더란.....
ㅎㅎㅎ
독랍기념관 뚜쥬르 들리고
송탄 김네집 왔는데
사람 많네여
https://cohabe.com/sisa/2176157
초4 딸이 보디빌더를 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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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ㅠ 뚜쥬르 어떤가요
사람 많았어요 ㅎㅎ
ㅋㅋㅋ 어릴 때는 미스터코리아? 그럼 보디빌더들 흉악하게 느껴졌었죠 ㄷㄷㄷ 지금도 뭐 섹시하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아빠를 좋아해주니 다행 ^^
사진의 장소는 어딘가요?
뚜주르 돌가마점요
아빠도 미스코리아 대회를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단다.
...라고 하셔서 강제다이어트 들어가셔야.
아이구 아니요 그냥 있을래여 ㅎㅎ
따님이 일찍 사회생활을 터득한듯 ㅋㅋ
그러게요 그래도 편 들어줘서 고맙
휴 다음에 우리 들어갈려나보네요
아내분 몰래 용돈을?ㅋ
그건 아닌데 .. 함 줘야겠어요
그리운 김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