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탈북 여성이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월북을 시도하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는 지난 13일 새벽 북한과 맞닿은 남북출입사무소 등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통일대교 인근에서 근무 중인 군인에게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요청했습니다.
이후 군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A씨의 신병은 거주지 관할 담당 경찰관에게 인계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경위와 의도 등에 대해 관계 당국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505882?cds=news_my
몇번 나왔던 그 미친년인가 본데 ㄷㄷㄷ
돌려보내는게 나을듯
가면 살수 있을줄 아나봄?
간첩인가
자본주의 부적응자이겠네요.
저 정도면 치매급.....
이용가치 없으면 받지도 않음
적응을 못한데다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
최후의 수단으로 이렇게 될 수 있겠죠.
그냥 호강에 겨워 미친 짓한다고 비난만 할 수 없는 이유는
우리가 아직 통일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일이 불가능하다면 교류라도 해야 하는데,
서로 다른 체제에 따른 상호 이해, 용납 불가한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통일아나 교류는 안 하니만 못한 비극으로 남게 되겠지요.
항상 그렇듯이 상호 교류가 가능해지려면 있는 자, 넉넉한 자 편에서
먼저 이해하고 포용하는 의식과 정책이 필요한 것이지요.
남북이 대립만 하고, 깊어지는 갈등 속에서 강경대응하며
영원히 전쟁만 하는 상대로 남는다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어르신들은 6.25 경험으로 인해 무조건 적대시 하고
젊은이들은 세금 많이 들어간다고 증오하는데
그건 우리를 둘러 싼 열강이 원하는 대로 꼭두각시 노릇을 해 주는 거죠ㅠ.ㅠ
생각 없이 비난만 하지는 맙시다.
우리에게 피해로 돌아오지 않도록 연구 개선하도록
자유로운 담론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추천 한 백개는 하고싶은 글이네요.
아침부터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세요.
남쪽에선 노력 안 하면 꽃거지처럼 살게 되어있지.. 어디 노력도 없이 그냥 먹여살려주는 공산주읜줄 아냐?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