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코린토스 운하임.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많은 그리스인들이 파고싶어했던 운하이기도 하고.
가운데를 지나가는 저 파란 선이 바로 코린토스 운하인데,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하고 실패작으로 남은 운하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운하이기도 함. 지도만 보면 왜 저게 실패작으로 남은 운하인지 모를텐데....
운하의 폭을 보면 왜 설계가 실패한 운하로 남았는지 딱 이해가 될 거임. 애초부터 저 지역은 암반의 단단함이 지랄 맞기로 유명했기 때문에
운하의 폭을 넓게 팔 수가 없었음. 게다가 암반이 암반인지라 아무리 많은 폭약을 동원해서 폭파시키려고 해도 한계가 명확했고.
결국 저렇게 1893년에 우여곡절 끝에 완공된 코린토스 운하는 덩치가 큰 배들이 교차하면서 왕래할 수 없는 그런 실패한 운하로 남고 말았음.
이해는 하지만 여긴 유게야
큿... 안돼... 그 크기는 들어가지 않아....이야앗..!
옆에 보니까 완전 쌩 돌인데 저걸 어케 판건지가 신기하다 ㅋㅋㅋㅋ
정치충들 진짜 존나 뜬금없는데서 튀어나와서 존나 당당하다니까?
북으로...
큿... 안돼... 그 크기는 들어가지 않아....이야앗..!
그렇게 말하는 놈치고 안 들어가는 놈이...뭐야 왜 안 움직여?
억지로 넣으면 (넣는쪽이)망가져버려!!
쥐박이가 한반도 대운하 진짜로 해버렸으면 저꼴보다 더 심했겠지
이해는 하지만 여긴 유게야
북으로...
게시판 잘못온줄알았네
정치충들 진짜 존나 뜬금없는데서 튀어나와서 존나 당당하다니까?
고투노스
정치충들 진짜 존나 뜬금없는데서 튀어나와서 존나 당당하다니까?
핵탄두 천개만 쓰면 넓어지겠네!
옆에 보니까 완전 쌩 돌인데 저걸 어케 판건지가 신기하다 ㅋㅋㅋㅋ
운1하
하필 지진대 바로 위에 위치해있어서 낙석위험도 추가되었지
1893년? 대단하네
그래도 한번 파두고 나면 보수는 안 해도 되지 않을까..
파나마 운하는 모래 때문에 계속 보수 해야 된다고 본거 같은데
배가 좀만 크면 일방통행밖에 안되네 저기 어떻게 쓰냐
저만큼 판 것도 대단하다
저 지형에 저거 판거라도 대단하다
협곡만보면 저거도 조낸 잘판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