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잘 모르는 NC소프트 우주먹튀의 전말

리차드 게리엇은 

NC겜 리니지가 울티마 영향을 많이 받은것도 있고 

울티마에 페티쉬가 있는 NC에서 

근본찾는다고 데려온 퇴물 영감이었는데

데려와보니 진짜 개씹퇴물인것도 있고

당시 NC 내부에서 정치싸움 한것도 있고

돈을 1000억이나 들였다는데도

게임 자체가 개 병1신같이 나와버림

그래서 빡친 NC는 저 ㅈ같은 먹튀놈을 쫓아냄

쫓아 냈는데도 100억인가 줬다고 함 

문제는 이 과정에서

NC측은 리차드 게리엇이 자진 사퇴를 했다 했는데

리차드 게리엇 측에서는

자진 사퇴가 아니라 '해고'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생김

그 이유가 뭐였냐면

리차드 개리엇은 보수의 일부를 스톡옵션으로 지급받기로 했는데

'해고'가 된다면, 스톡옵션 행사권에 대해서 기한이 없지만

'자진 사퇴' 가 된다면 스톡옵션 행사권에 대해 90일이라는 기한이 생긴다는것

따라서 해고와 자진사퇴에서 행사할수 있는 스톡옵션의 가치가 다름

이게 한국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었던게

니가 뭘 잘했다고 스톡옵션이야! 당장 방빼!

하는 문화가 아직도 남아있지만

리차드 개리엇은 미국NC지사에 이사로 간 것이기때문에

얄짤없이 텍사스 법원에다가 친히 고소장을 집어넣어버림

더욱이 리차드 개리엇은

계약서 약관을 잘못읽고 EA랑 냅다 계약해서

울티마 시리즈 저작권을 홀라당 날려먹은 사고를 친적이 있어서

계약서를 수십번 정독하는 버릇이 있었음

그 상황에 NC가 리차드 개리엇에게 헛짓거리하다가 

결국 소송을 쳐맞고 패소해서 

NC는 리차드 개리엇에게

2400만 달러의 배상금을 뱉게 됨 

리차드 개리엇이 먹튀한 돈보다

괜히 헛짓해서 배상금으로 뱉어낸 돈이 더 많음

리처드 개리엇은 이렇게 

NC로부터 낭낭하게 돈을 받은걸로 

우주도 다녀오고

남은 돈으로 무중력 체험 비행업체도 차리고

여생을 즐기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