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숟가락 얹고 벌써부터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이 참 웃깁니다,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서운것이 내부의 적이죠,
이것들이 저네들 지분 안챙겨주면 어떻게든 태클 걸겠다 하는 자세인데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지지도 해야겠지만 우선적으로 이런 같잖은 세력에 연연하지 않도록 문재인 대통령을 보호해야 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노무현 대통령과 같이 외롭고 힘들게 만들것 같네요,
통합도 통합이지만 국민들보다 지네들 지분부터 챙기는 통합은 절대 반대입니다,
이 사람들을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봐야죠.
우리 대통령 이제 혼자 아니다! 국민들 있다. 니들 맘대로 안될것이여
박영선같은 인간이 대놓고 설치지 못할 확률이 높은게, 이제는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함부로 개겼다간 박살납니다
예상못했던것도 아니고 대비책 있으시겠죠ㅎ 쉽게 자리는 주지 않을것 같아요 뭐... 어찌되든 그분의 선택에 따르겠지만요
박영선 자꾸 지가 조조인줄 아네
저 사쿠라 냅두면 국당 버러지들 끌어드려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갑니다.
막아야 돼요.
나대지 말아라 좀..
이뻐서 참은거 아니거든
후보일 때와 대통령일 때는 다르죠
뻘짓했다간 박살납니다
그 예로 박영선은 당 대표 시절 새월호 합의 과정에 무슨 야합이 있었는지 파헤쳐질 수도 있겠죠. 거기엔 정치보복이 아닌 세월호 조사라는 원칙적 명분이 있습니다.
등에 칼 꽂았다가 정치생명이 끝장납니다.
주변 참모들도 대비하고 있을겁니다.
뭐니뭐니해도 진보어용지식인께서 명명백백히 변호해 주시겠지요.
난 정동영 같은 사람이 보이길래 잘못봤나 했더니 진짜 정동영이었어..거기 왜 나타남??
오늘 어느 라디오에서 청취자분들 대통령에게 바라는게 뭐냐하길래 당끼리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박영선의원도 언급도하고 진짜 벌써 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ㅠ
무능력의 대명사 우상호는 언감생심 통일부 노리나보던데, 남북관계가 살얼음인데 경험이 미천한 우상호가 무슨 통일부를 맡겠다는건지 참.
노통이 사람으로 모두를 대해서 더 힘드셨잖아요. 아니다 싶으면 탈같이 잘라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오늘까지만 박영선 이뻐하렵니다. 아직 기분 좋아서요
진짜 권력욕과 그걸 솔직히 드러내는 모습 하나만큼은 더민주 넘버원임
국물당이랑 합치자는 이야기는 하지 말았음 좋겠다 존ㄴ ㅏ극혐
박영선 진짜 보기싫어요
문자메세지 한번씩 더 하시죠?
대통령당선 축하메세지 겸...
박ㅇㅅ 지역구민들이 많이 도와 주시면 효과만점!!!남
총선도 얼마 안난았어요
조금 더 넓게...
이런 글은 지금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분열할 때가 아닙니다.
더 넓게, 더 높이...
힘든데는 추미애랑 김부겸이가서 욕먹으면서 묵묵히 수행하고 자기는 대통령 가는데마다 옆에 딱 붙어서 사진 촬영이나 했지 모 했다고 공신이에요 간신이지 제가 암덩어리는 써먹는거 아니라고 그렇게 이야기했죠? 임기 초반이니까 또 같이 가자 이딴 소리 좀 하지 않았으면
글쎄요. 박영선의원 정도면 무난할거 같은데요. 지나온 행적은 맘에 안들지만 임 비서실장과는 다른 기득권들 꼬시기엔 나름 괜찮은 의원이라고 보이네요. 맘같아선 다 쓸어버리고 입맛에 맞는 정치인들로 내각 꾸리고싶지만 이런 스타일은 정치 아마추어들이나 하는 거죠. 문대통령 1년동안은 그냥 지켜보고 싶네요. 역대 가장 똑똑하고 서민친화적 대통령입니다.
무조건 비판만 할 것은 아니에요.
민주당 입장에서 욕심이 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어쨌든 국민의 당과 연합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앞으로 3년이 편해질 수도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집권당 입장에서 여대야소 욕심 나죠. 지지자 입장에서도 에이 저 더러운 놈들이지만 그래도 있으면 좀 쉽게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힘들고 어렵더라고 억지로 여대야소를 만들기보다는 치열하게 싸우면서 더 어려운길이 결국 옳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의견이 나오는 것 자체는 이해는 갑니다.
박영선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서......
뭔 일만 했다하면 의심을 하게 되더군요 (이제까지는 그 의심이 틀린 적 이 없었음)
일단 두고보죠.
박영선이가 얄밉지만 막차라도 숟가락을 얹었다면 논공행상도 필요하긴 하겠죠.
박영선 심상정 유승민 뭐 등등 뻔뻔하고 얄미운 인간들이라도 문재인은 그들을 적폐 청산의 대상이 아닌 협치와 화합의 대상이라는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지지자들은 미워해도 문재인은 그러면 안됩니다. 그래서 문재인인 대통령감이라고 인정받는 거구요.
저런 인간들은 아예 유권자들 차원에서 국회에 입성시키지 않는게 적폐청산이라면 청산인데 뭐 3년이나 남았으니 그 전에는 미우나 고우나 내미는 손은 뿌리 칠 수 없죠.
또 뭔짓했어요?
같이 칼갈고 같은 편을 찌르죠.
파파미나 일화에서 알 수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성격은
공사가 뚜렷하다는 것.
그리고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편견 없이 기용하는 점?
공적인 일에는 굉장히 냉정하다는 점?
쟤네들은 아직도 문재인을 모르나?
다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일단 지켜봐야겠지만 지금 하는 행태가 대통령을 보좌하여 국민의 뜻을 받들려는 자세가 아닌거 같습니다.
여전히 경쟁상대로 보고 가르치려 드는 자세가 못마땅하네요, 딱 기득권에서 이용하기 좋고 그 흐름을 타서 문대통령을 압박하기 좋은 자세죠,
노무현 대통령때와 같은 스탠스라 일단은 꼴보기 싫습니다
벅영선 OUT
어제도 나대다가 손사장한테 무시당하고 오늘도 나대다가 김총수한테 놀림 당하고...
자꾸 나대면 지져죽인다.
저는 토사구팽 가야한다고 봅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만 가지고 있는 인간은 지가 그리 당해봐야 정신을 차립니다.
언론들이 나서서 배신의 아이콘이다 뭐다 패권주의다라는 낙인을 찍으려고 하겠지만 이제 국민들이 지들 스피커에 따라 우왕좌왕하는 바보가 아니란걸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면 언론도 안먹히는 걸 알고 지금처럼 용비어천가 부르겠죠... 벨도 없는 넘들 ㅋㅋㅋ
문재인 처음 선거 시작할때 이번 선거에서 공치사 할 생각 말고 캠프에서 일하라고 했었습니다
공치사고 나발이고 능력대로 가야지 무슨...
뭔데요? 뭘 알아야 까든지 쉴드 치던지 할것 아닙니까? 누가 관련 링크라도 좀 걸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