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농담이고
인터넷 커뮤에서 쓰는 경우엔 거의거의 없다고 보면 됨
대화체로 쓸 때 가아아아끔 의문사가 생략해서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글로 쓰면 대화 상황이나 대화하는 사람들간의 관계라든가 말할때 발음 같은게 생략되다보니 또 어색해보임
https://cohabe.com/sisa/2145822
경상도 사투리에 앞에 의문사 없이 ~노를 쓸 수 없다매!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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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거세같아서 좀 그래.
원래 평범한 사람들이 쓰는 내용인데 일베가 쓰니까 너 자제해! 이런거같아서.
그것도 맞다. 벌레가 사회를 망치고있어
와카노
뭐라카노
정도가 노 붙는 일상언어라 보면되는데
그걸 굳이 인터넷에서 채팅칠 필요는 없지.
뭐래 정도에서 표현되니까
제뤼 2021/09/09 08:02
뭐라카노
반다비 2021/09/09 08:03
정도가 노 붙는 일상언어라 보면되는데
그걸 굳이 인터넷에서 채팅칠 필요는 없지.
뭐래 정도에서 표현되니까
루리웹-9457203597 2021/09/09 08:04
사투리 거세같아서 좀 그래.
원래 평범한 사람들이 쓰는 내용인데 일베가 쓰니까 너 자제해! 이런거같아서.
반다비 2021/09/09 08:04
그것도 맞다. 벌레가 사회를 망치고있어
생강김맛전병 2021/09/09 08:06
뭐라 -> 무엇이라 -> what
Delta.G 2021/09/09 08:03
거시기하네
길리어스 오스본 2021/09/09 08:04
와카노
생강김맛전병 2021/09/09 08:06
와 -> 왜 -> why
야황 육손 2021/09/09 08:05
아메리카노
생강김맛전병 2021/09/09 08:05
(친구가 잠이 안온다고 안잔다고 하는 상황에서 내가 친구한테 물을때) 안자노?
이렇게 물은적이 있는데 앞에 “왜”가 생략된건데 사실 글로 써서 읽어보면 어색하지만 실제 말로하면 듣는 사람이 “아 이새끼가 말을 빨리 해서 앞에 왜가 생략됐구나”이렇게 생각하고 앞에 왜를 붙이고 이해해버림
이건 구어체에서만 나오는 특성인듯
근데 글로쓰면 역시나 어색해
루리웹-7648832221 2021/09/09 08:09
몇살임?
요즘은 완전 지방 토박이 출신이어도 인터넷을 통해서 어릴때부터 아예 일베식 사투리가 섞이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좀 있는거 같던데.
안자노? <- 이렇게 절대 안쓰지
콩나물소고기돼지순대수육국밥집 2021/09/09 08:07
프라푸치노
Stain 2021/09/09 08:09
대구사람이지만 현실에서도 친한 친구관계 아니며 노로 끝나는 말 쓸일 자체가 의외로 별로 없드라
어제 뭐했노 저녁 뭐먹었노 정도?
생강김맛전병 2021/09/09 08:10
난 친구들한테 주로 ~는데 라고 했었음
노는 진짜 말 길게하기 귀찮을때 썼음
생강김맛전병 2021/09/09 08:09
소프라노
펜타곤 웨딩바이럴 2021/09/09 08:11
알비노
감자쨩 2021/09/09 08:11
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