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씨가 25퍼가량 나오는게
분통터지고 열받는거 이해합니다만,
자꾸 TK욕하면서 지역감정 일으키는분들이 보이는데
아무의미도 없고, 실제로 TK만 욕할문제도 아닙니다.
홍25프로 나온것은 결국 노인네들 표쏠림덕분인거죠
수도권 유권자가 전체의 반이 넘는데..
서울경기인천 모두다 홍이 20퍼 이상 득표했어요.
대구경북표 다합쳐도 520만표, 수도권이 2500만표가량인데.
결국 전라도지역의 반 박정희 정서를 제외하고,
나머지 전지역에서 홍씨에게 20프로이상의 득표가 나왔습니다.
정리하면 이번홍씨표는 박정희시대에서 교육받은세대의 탄핵반대집결득표인거죠..
6070년대에 유신체제에서 교육받고 자랐던 세대가 가지는 박정희-박근혜 이 라인에 대한 향수와,
어긋나게 만들어진 우리정치판에서의 정치인식 덕분에.. 홍씨가 표를 많이 받았네요.
연령별 득표를 보면 명확한데.. 60대이상에서는 홍씨 몰표가 나온거죠. TK이던 다른지방이던 수도권이던 가리지않구요..
지금 청장년청들이랑은 사고의 기본적 가치관이 다른 세대입니다.
아마도 탄핵이란 큰 이슈가 없었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어지기가 역시나 쉽지않았을거라 봅니다.
어차피 60위로는 불변이고, 이번탄핵덕분에 50까지그래도 표를 많이 긁어서 당선된거니깐요.
TK 욕하면서 지역감정 긁으면 마음이 시원하십니까?
어차피 같이가야할 사람들입니다.
TK로 대표되지만, 어디에나 어느지역에나 있는 25프로의 사람들이에요.
짧은 민주화과정속에서 어쩔수없이 격게되는 성장통이기도 할꺼구요.
노무현의 시대를 맞이하였을때,
세상이 바뀔거라 믿었고.
엠비의 시대를 지나 , 설마했던 박통을 봐야만 했을때
얼마나 상실감이 컸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요즘드는 생각은.
그렇게 진퇴를 거듭해 보여도.
조금씩 앞으로 간다는건 분명하다는것 -
대구에서 홍이 과반득표에 실패하였고, 부산은 문이 앞서며.. 경남도 5프로이내로 접전입니다.
세상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아요. 적어도 옛날처럼 뚜렷한 동서전쟁에서 벗어나고 있다는것.
거기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말이 샜네요. TK던 뭐던 지나친 지역비하나 갈등조장글은 자제를 좀...
https://cohabe.com/sisa/21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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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가 자유당한테 비빌언덕을 제공한게 큰거죠;
아, 우리가 이지랄을 해도 얘들은 우릴 밀어주는구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대구 20대 투표보고도 그런말이 나옵니까? 지역감정 조장하고 편가르기 하는 이런댓글이 더 싫으네요
홍준표가 당선 되었다면
문재인 지지한 사람들 품고 갈 위인들이신가요?
그리고...
국정농단의 주범세력에게 한표 던지는게
정상적 사고 입니까?
휴. . 그뇐네들은 그렇게생각치 않을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살아가야한다는 뜻으로 쓴글이여요
자꾸 "노인들"으로 몰아가시는데 득표율 보세요. 그게 지금 노인비율로 보이시나요?
지역 비하나 지역갈등은 혐오합니다.
그런데 전라도 까는 글 올라올때는 잠잠하시던 TK분들이, TK까는 글 올라오자 반박글이 유독 많네요.
그게 TK까는 글에 대한, 그 어떤 전라도민들의 반응이 없는것으로 대변 되는 듯 싶습니다.
물론 저는 지역감정에 해당하지도 않는 전 강원도민입니다.
TK분들은... 언젠가 반성 하시길. 그 지역감정, TK에서 만든겁니다. 자승자박, 자업자득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요즘 전라도 까는글이 올라나 오던가요? tk사람들 반성중이라 올리지도 않고 간혹 올라오면 난리던데요.
그리고 tk라고 반성하라니요. tk가 죄지었나요? 지역당이 저따위라고 반성까지 해야되나요?
가끔 어느 미친x가 매국노도 찍어준다는 말이 전부인줄 착각하는데.. 그건아니죠.
이번 결과를 보시고도, 'tk가 죄지었나요' 라는 말이 나오시다니...
네, 죄 지었습니다. 4년간의 박근혜 정부를 만든게 사실상 TK죠.
그걸 보고도, 이번에도 과반 이상이 나온게 TK구요.
반성? 해야죠. 지역당이 저따위인게 문제가 아니고, 그 지역감정을 이용해서 박정희라는 인간을 대통령으로 장기집권하게 만들었고, 그 감정을 30년 이상, 국민의 선택에 감정적으로 써먹고 있다는 데 대해서 반성해야합니다. 통렬하게 반성하고, 그 해결책을 스스로 내놓아야 합니다.
제가 일로 경북 봉화 춘양에, 전라도 사투리 쓰는사람을 모시고 간 적이 있습니다.
동네에서 쫓겨날 뻔 했습니다. 단지 전라도 사투리를 쓴다는 이유로.
요즘 전라도 까는 글... 이 아니고, 그 유산을 일베에 물려줘서, 7시, 홍어 드립을 물려줬다는데 대해서, 처절하게 책임을 좀 통감해야 합니다. 낄낄거리고 그 글을 읽은 TK는요.
지역감정 김대중이 먼저 선거유세에 사용했습니다. 찾아나 보시길
김기춘이요. 제 7대 대선에.
김대중은 호남 소외론을 주장했고, 박정희는 허위사실까지 유포해 가면서 지역감정을 제대로 악용했죠. 김대중이 뇌가 없나요. 인구 훨씬 많은 영남을 상대로 지역감정을 부추기게. 호남의 지지를 이끌기 위해, 그 지역에서 호남 소외론을 펼친게 지역감정이면, 김기춘의 현재까지 망령이 남아있는 '우리가 남이가'는요?
지역감정은 무슨 근거로 TK에서 만들었다는건가요?
말은 가려서 하세요....정확한 근거 재시하길 바랍니다...이런게 지역 감정 조장하는거에요...
김부겸 아저씨가 정신차리소 하잖아요
욕하는게 아니라 포기한 것 같은데요.
길어서 안읽었습니다
예. . .안읽었으면 뭐하러댓글을. . .
공감합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뭐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계속 좋아질 거라 생각해요.
매번 같은 논리 입니다.
그러나 매번 변함도 없습니다.
최소한 병신임을 확인 했다면 그래도 이번만은 변했어야 합니다.
그러니 아무리 설득을 하려해도 안되는겁니다.
이정도면 말이죠... 오히려 한국당의 개라는걸 심어준 꼴립니다.
글이 논리가 부족하고 잘못된 것은 맞는데
(사실 먼저 한대 치고 '우리싸우지말자. 싸움은 나쁜것. 이라고 말하는 거라....)
내용상 본인도 상식을 가진 사람임을 표현하고 글도 완곡하게 쓰셨지만
아무래도 역시 진보쪽은 우리가남이가 보다는 같은편이라도 잘못된걸 지적하는 분이 많죠...
작성자분이 서운해하실까봐 남깁니다.
솔직히 이정도 사건터졌는데 저런 지지율이면 너무 허탈한게 솔직한 심정이죠
걍 반감만 듭니다 경상도에 대해서
참고로 전 대구 출신 서울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당신이 말하는 노인네 표쏠림에 그 노인네는 당신 지역에 있는 사람들 아니야.
뭔 답답한 소리를 하고 있어.
이명박그네를 만든 지역인들이 조용히 있지는 못할지언정...
뭔 나발나발..
대학 4년을 경북에서 나왔고 지역에 대한 감정글 한번도 올린적 없지만...
뭘 잘했다고... 말도 안되는 글로 나발대는지 원 ...
홍씨만 생각해도 울컥울컥... 에혀!!
총선이라면 지역별로 자리를 가져가니 벌건색이면 그 동네 문제가 확실한데
어차피 2100만 인구가 몰린 지역에서 홍이 20% 가져왔으면 그거만 해도 420만임..
500만이면 부산/대구 유권자 인구수랑 같은 수준...
아니면 전라도 지역 전부 합해봐야 420만인데...
서울 경기 인천가 전국 유권자의 절반이고..
그 인원중에 홍 찍은 사람들은 그 동네 살아서
면죄부 받는 건가요?
퍼센트도 중요하지만 몇 명이 찍은게 더 중요함...대선에선
이런게 바로 물타기...
전체 투표자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문제는 다른동네와달리 Tk 지역은 패권 주의때문에
찍는건데 뭔 물타기를 이렇게 서툴게 하는지원
Tk 는 찍어줘서 이득보는게 많으니 찍는건데 그건 죽어도 이야기안하네요??.
물타기는 무슨
어느 동네 깔 문제가 아니고 세대문제라는걸 인식 못하는 본인이 문제죠
내가 대구나 경북 사람도 아닌데
tk가 이득을 멀 받던 나랑 무관한데요?
고향이나 살던 곳이나 살고 있는 곳이 tk랑 무관한 사람인데
방향 설정을 좀 잘 해봐요...엄한 사람한테 그러지 말고
저는 지역을 탓하지 않습니다. 연령층에대한 비난을 하는 겁니다.
영감탱이들 말이야
지지율이 그냥 전국평균으로만 나왔어도 경상도 욕은 안해요
깐다는게 뭐가 문젭니까
문제가 있으면 표출하는게 정상입니다
속으로 꿍꿍 눌러놓으면 나중에 더 문제가되지.
진짜 문제는 이나라의 상류층이 그쪽출신 혹은 혈연 학연지연으로 묶여있어서 좀처럼 타지방인이 침범을 못한다는 불평등의 사회란거죠
자꾸 까는 소리를 하면 이런 불평등한 사회가 조금이라도 변화될거라 믿음.
욕해도 됩니다. 단한번도 피해를 당한곳이 아니고 그동안 꿀빨던 곳이 피해자코스프레는 오질나죠... 하긴 인터넷에서도 보면 전라도 지역비하에는 침묵하다 유독 Tk 지역비하엔 부들부들 대는경우 자주봄
결론은 경상도가 여전히 그쪽당 표가 많이 나왔다. 다만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들긴했다.
다른 지역의 노년층도 결국은 그쪽당을 벗어나진 못했다...이죠.
변화하고 있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TK사람이지만, TK는 욕먹어 마땅합니다. 탄핵이후 달라지지 않은 모습, 욕먹어야할 이유죠. 변하는 보수의 모습을 보이려면 TK는 유를 찍었어야했죠.
노인들이나 장년층들이 정말 안 바뀌죠. 다행히 젊은 친구들은 현대통령을 많이 찍은듯 합니다.
아까보니 20대들은 경상도도 다 현대통령을 찍었더군요.
tk도 바뀔겁니다.
부산도 바뀌고 있고 많이 변했는데
결국 바뀌게 됩니다.
목포에서도 국민의당이 졌쟈나요.
서울 경기에도 홍 찍은 양반들 천지예요.
문빠들 설치는거 보니 1년 넘기기 힘들겠어요.....ㅡㅡ
자게에 까는 푼이 있으면 흥한다던데요
Tk도 변화하고 있더군요
감사하고 좋은나라 만들어 봅시다
그 수도권에서 레드 찍는 사람들이 대부분 TK 출신 아닙니까? 단지 현재 거주하는 지역만 수도권일 뿐, 그노무 TK정서..지긋지긋합니다.
우리 부모님도 TK에 레드를 찍고오셔서 오늘 참 우울했지만 부모님이라서 뭐라고 말은 못했습니다. 아휴...
아니 선빵 맛깔나게 갈기셨는데
반격이 날아오면 가드를 올리셔야죠
뭘 우리 이제 말로 합시다! 이러고 있어요
얌전히 욕 먹으세요
이렇게 키보드로 TK나 노인들 욕해봐야 세상 변하지 않습니다. 자기 부모부터 설득합시다. 당장 자기 부모님도 돼지발정제 찍었을텐데(60대이상 지지율보면). 부모자식간에 정치얘기하면 쌈난다고 얘기만 하지말고 키워질하지 말고
자기 부모부터 설득하고 TK나 노인 욕합시다.
공감. 민주주의 체제하의 수많은사람들은 수많은생각들과 정치이념이 존재하는것이고, 그러한 정치이념들의 올바른 실천을 위해 대표자를 직접 선출하고 또 퇴출시킬수 있는것이고, 전제주의와 전체주의를 배척하는것이 이 헌법에 명시되어있는 민주주의인데, 전국민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하나의 정당을 뽑는것만이 옳은 것인양 파시즘적인 생각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너무많은듯.
아니죠... 홍준표 하나만 있나요?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좌빨집권을 막고 싶으면
유승민 있잖아요?
유승민 10%도 안나왔는데요 뭘
파시즘은 홍준표 미는 25%가 하고 있은 겁니다
말씀드렸다싶이 수많은 사람들이 다 다른 생각하고 사는겁니다. 젊은 우리들은 2번아니면 4번찍으면되지 라고 생각하지만, 65세이상 50년대생 전쟁을 겪은 사람들입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경험해본것이 다 다르고 받아온 교육이 다 다릅니다. 그들의 생각을 강요할 이유는 하등 없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는 "다른생각"이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반대속성이 독재"입니다.
그런 독재를 계승하는 인간들은, "다른"게 아니라 "틀려먹은것"입니다.
그렇기에 더 합리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전쟁때 그 지역 학살 엄청났구요.
그 남은 가족들은 엄혹한 유신시대를 거치면서 왕따 당하면서 입다물고 살았습니다.
자기 공포가 남을 괴롭히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입장 이해한다고 잘못 가벼워지는 것은 남에게 피해를 안줬을때 입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찾지만 반민주주의자들과 같은 짓을 하는거죠.
한국당이 독재를 계승하는 당이라는 판단은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진것이고, 박근혜찍었던 대구경북250만명 중 이번대선 생각을 바꾼 100만명이 대단하다 느껴지던데말이죠.
지면 욕먹고, 서럽다는걸 아니까 잘못된 판단을 하고도 결집하는게 아닐까요? 잘못의 지적, 적폐청산은 반드시 있어야하나... 뻔히 보이는 불화는 걱정되네요
그 서울 경기 인천 20%가 어디 지역출신 사람 일까요?
변하지 않아요..
잘못한거 맞습니다.
지역감정이 아니라 그 지역전체가 짊어 져야 될 숙제같은거죠.
속이 시원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슬프고, 개탄스럽고, 안타깝죠.
민주주의의 반대말이 뭔지 아십니까.
요즘 유시민 작가가 여러번 말해서 유명해졌지만 기본적인 전제입니다.
"독재".
그 독재를 저지르고, 바로 전 정권에서 독재를 계승했던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밀어준 세력.
그리고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압도적으로 뽑아준 국민.
그게 바로 TK.
부정할수 없을겁니다.
그 친일 - 독재 - 부패 세력의 가장 큰 지지기반이 TK입니다.
지역감정? 그딴 감정따위가 문제가 아니죠.
정상적인 사고가, 정치 지지가, 그리고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기본의식이,
민주주의 사회, 국가의 일원으로써,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겠다는 그런 기본적인 상식조차 없는곳.
그게 TK의 현 주소입니다.
지역감정이요?
지역감정을 이용하는게 누굽니까?
바로 그 지역감정을 이용해서 TK를 조종하는게 그 친일 - 독재루트의 인간들입니다.
그걸 또 뽑아줘요? 그러면서 지역감정이야기를 합니까?
민주주의 사회는 다양한 정치 이념과 수많은 생각들이 존재하죠.
그걸 투표라는 수단으로 정당화되어 적법하게 자리에 앉힙니다.
또한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시위 등의 방법으로 잘못되었다는걸 표출하는것.
그게 민주주의입니다.
그런데, 그런 민주주의 파괴했고, 독재하고, 더 해처먹겠다고 부정투표에, 개헌까지 해먹었던 세력입니다.
시위를 하면 빨갱이로 매도하고, 그러면서 지들 더 해처먹겠다고 발버둥 쳤다가 겨우 뽀록나서 지금 이렇게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파시즘은, 독재를 저질렀던 그들.
그리고 그를 이용해서 아직까지 해처먹을려는 그들에게 있습니다.
함부로 파시즘이라는 단어 쓰지 말기를.
참고로 문재인을 그닥 믿지는 않는 사람입니다만은.
적어도 친일 - 독재 - 부패루트를 정통으로 탔던 쓰레기들은 "민주주의 국가"에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고 어 똥이네 하고 또 똥먹고.
할말 말랐네요.
자기 성향을 떠나서
그들이 바른 정당을 그렇게 25%씩 지지했다면 욕 안먹었죠.
그들이 지지한건 홍흥분과 자기 잘못을 부정하는 자유당 입니다..
고로 욕먹을만 합니다
벌써부터 문주주의 양념치는 꼴보니 국민통합은 개나주고 가겠군요
그래도 뽑은 문재인이 pk사람이라 그런지, pk tk 같이 150만표씩주고도 pk는 욕을 덜먹네요
지역감정 있는게 맞구먼유.
뻘겅건 경북경남지역이 유일하잖아요?
것도 국정농단 비리로 점철된 당 출신
욕먹을 놈들은 욕먹어야쥬.
사실이정도면 미친게 맞아요.
그래도 4년 전엔 이해했었음. 그러나 이번은 정말 이해 못하겠음.
내 주위 젊은 사람도 홍준표 많이 찍었어여.. 문재인 싫어서 경기도 입니다...
홍준표 찍어준다고 길길이 날뛰며 차라리 유승민이면 이해한다는분도 많던데....
역으로 하나 물어봅시다.
그렇게 보수를 걱정해주는분들에게 전라광주에서 득표율이 진보가96% 이상 나오는건 대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단순히 박근혜와 새누리의 잘못으로만 그렇다고 말하실수 있는지요?
참고로 대구는 진보가 40%이상 득표를 했거든요...보수가 조금 더 나왔네요...
이게 그렇게 잘못한거로 보이는건가요?..
그렇게 보수의 문제점과 걱정해 준다면 홍준표는 날리더라도 유승민이는 최소 10%는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지역적으로 진보의 메카가 광주 보수는 대구입니다 부정할수 없죠...
그럼에도 보수의 잘못을 진보에게 40%란 득표율로 대구 민심을 반영하고 있는겁니다.
한번에 100%가 바뀔까요?
오히려 전 광주가 더 걱정스럽네요...
동감하구요
그들의 뻔한 레파토리 답변 기대해봅니다
뭐 TK는 60대이상이 50%가 넘는답니까?
참..답답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