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배우중 하나가 우징
중국 국뽕영화인 전랑 시리즈의 주연 배우
스토리야 포스터 나온 꼬라지 보면 알겠지만
대충 시놉시스가 '혹독한 날씨 속에서 전세를 역전시킨 영웅적인 이야기' 다
애초에 이건 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 영화라
지들 입맛에 맞춘 프로파간다라 생각하는게 편함
그리고 이걸 맡은 감독이
28년 전 문혁을 비판했던 패왕별희의 감독
천카이거
저거 이후로 필모가 쭉 나락으로 떨어졌고 이젠 프로파간다 영화나 찍고 있는데
어릴때 홍위병에 가담한 사실을 밝힌걸 생각하면 걍 개놈이 제버릇 못 고친 꼴임
그러니깐 남의 민족나라 절단낸걸 자랑하는영화네
중뽕이래도 어떤 기조일지 궁금하긴 함.
강력한 침략군을 큰 희생 끝에 물리쳤다 (= 중국 야캐요) 일지, 중화의 기상으로 침략군을 압살했다 일지
쩌뚱이 아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위대하게 죽었다일지, 계란볶음밥 먹다가 추하게 죽었다(모땐똥보다 진핑이 쵝오) 일지 ...
패왕별희는 원작이 소설이었지, 아마?
짱■
사람이 역겨운 수준까지 전락하는것도 한순간이구나 저 감독보면
그러니깐 남의 민족나라 절단낸걸 자랑하는영화네
패왕별희는 원작이 소설이었지, 아마?
짱■
중뽕이래도 어떤 기조일지 궁금하긴 함.
강력한 침략군을 큰 희생 끝에 물리쳤다 (= 중국 야캐요) 일지, 중화의 기상으로 침략군을 압살했다 일지
쩌뚱이 아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위대하게 죽었다일지, 계란볶음밥 먹다가 추하게 죽었다(모땐똥보다 진핑이 쵝오) 일지 ...
에초에 지들이 침략한거자너...ㅋㅋㅋ
사람이 역겨운 수준까지 전락하는것도 한순간이구나 저 감독보면
장진호전투 얘기로 나오는거 같은데 과연 얼마나 국뽕을 쳐빨고 사실 왜곡을 할까. 알보병들 총 하나 안주고 꽹가리 치면서 돌격한걸 그대로 내보낼까
이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인간 찬가의 일종이구나 싶어. 속사정이야 어떻게 되었든지간에 마/약이라도 쳐 빨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자기합리화를 멀쩡한 정신에서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정신력은 차암 무한하구나 하는 경외감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