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찐두빵이라 부르던 가게 할머니가 어제 돌아가셨다.
그 동안 번 돈을 너희들 장학금으로 기부하시고 말이다.
......따로 할 말은 없다.
이상이다.
https://cohabe.com/sisa/213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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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씨 더 땡길걸”
학생 1 : 아 나는 돈도 안내고 그냥 먹었는데
학생 2 : 나는 억지로 돈 조금 더 주고 먹었는데
주인공 : 할머니가 만들어준 만찐두빵이 맛있었는데
진실을 알아버린 주인공
주인공 : 만찐두빵이 아니라 만두 찐빵이었구나
주인공의 친구 : 만찐두빵인줄 알았는데 만두 찐빵이었다니
중대장은 실망했다.
“하 씨 더 땡길걸”
눈물 젖은 만찐두빵
중대장은 실망했다.
학생 1 : 아 나는 돈도 안내고 그냥 먹었는데
학생 2 : 나는 억지로 돈 조금 더 주고 먹었는데
주인공 : 할머니가 만들어준 만찐두빵이 맛있었는데
진실을 알아버린 주인공
주인공 : 만찐두빵이 아니라 만두 찐빵이었구나
주인공의 친구 : 만찐두빵인줄 알았는데 만두 찐빵이었다니
"하 씨 더 땡길걸" 중대장은 나지막히 실망했다.
...
그장면이 머릿속에서 4k화질로 리메이크되서 자동재생됬다...
갑자기 울컥하네
이제는 '만두 찐빵'이라고 읽는 군요.
'찐빵 만두'인데 ...
튼튼해서 안찢어지겠네
이거 검정고무신 내용이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