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도 쓰는 어플

 

 

 

미군에서 샘송폰을 구입해 쓰고 있는건 유명한데

 

그 핸폰에 ATAK라고 하는 어플을 사용하고 있음

 

 

 

참고로 군과 정부기관에서 쓰는거, 동맹국 군대에 허가한 버전도 있고

 

민간에도 오픈소스로 공개되어있음.

 

참고로 안드로이드 말구 윈도우랑 iOS버전도 있는데 iOS버전은 민간용으로 공개 안되있음.

 

 

 

기본적으로 구글어스처럼 인터넷 지도 앱같은 느낌인데, 이 인터넷지도도 빙 위성지도 등등 다양한 주소를 넣어두고 그때그때 돌려서 확인할 수 있음

 

구글지도로 보다가 빙 지도로 보다가 위성사진으로 보거나 등등

 

위짤같은 3D뷰어도 되는데, 고해상도 고도 데이타는 미국 국방부에서 승인해야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민간용으로는 해상도 100미터?나 나사가 우주왕복선의 레이다 고도계로 옛날에 측정한 해상도 30m짜리밖게 못구하는듯, 나도 그걸로 받아놈

 

 

여뜬 이 지도 위에 아군과 적이나 기호들을 표시할 수 있음ㅇ

 

 

 

 

그리고 미군은 핸폰의 송수신기능 죽여버리고, 데이터 통신은 무전기를 연결해서 사용함ㅇㅇ

 

사실상 핸폰은 어플 돌리는 셔틀행인데

 

ATAK는 같은 서버? 등으로 등록된 아군이랑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음

 

지도에 찍은 마크나 같은 아군 사용자, 적 위치도 실시간으로 갱신되고 카톡처럼 채팅도 됨

 

임무에 필요해서 미리 찍어돈 좌표나 정보같은 것도 압축파일로 주고받고 관리가 가능함ㅇ

 

x월x일 X 중대 공격작전.zip 이런 식의 압축파일에 이제 사전에 찍어둔 좌표나 적 위치 합류점, 위성사진등 임무에 필요한 정보를 쏙쏙 넣어서 중대원한테 배포하거나

 

압축파일별로 보이게하기, 숨기기, 편집도 됨ㅇㅇ

 

참고로 긴급용으로 데이터 삭제, 초기화도 가능함

 

민간 공개버전도 VPN으로 막 서버 연결해서 위치나 정보 공유 가능하고, 

 

4g, 5g나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외지라도 민간용 무전기에 연결해서 동기화, 데이터 송수신하는것도 가능함ㅇㅇ

 

 

 

인터넷 지도의 해상도나 정확도가 불충분하거나, 별도의 2D지도가 있다고 하면 이렇게 덧씌우는것도 가능함ㅇ

 

 

물론 불투명도 조절도 가능함ㅇ

 

 이미지 좌우, 형상을 자유변형이 가능하다보니 비스듬하게 찍힌 위성사진이나 항공기 사진도 최대한 원하는대로 씌울 수 있뜸

 

 

다만 세세하게 맞추기는 힘든데 윈도우버젼으로 컴에서 씌우면 정확하게 씌울 수 있을듯

 

 

물론 이미지 씌운 그재로 3D 고도데이터가 적용되고

 

좌표와 좌표사이 거리와 각도를 재거나, 일정거리의 원을 표시하거나 하는 것도 됨

 

 

경로를 지정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고

 

 

찍은 경로의 고도도 확인 가능ㅇ

 

이 경로도 만들어서 아군한테 전송해 줄 수 있음

 

 

 

 

사용자 이동기록도 가능하고 이것도 고도 확인하고 공유가능함

 

 

 

이렇게 고공강하용 플러그인도 있고

 

 

구글스토어에도 이런 플러그인들이 있음

 

왼쪽에 있는건 허리케인 피해같은거에 대응할때 쓸 수 있다는데, 미국 연방재난관리처?에서 쓰는 심볼들을 추가하고 뭐 그런거라는듯

 

 

드론이랑 연동해서 지도에 씌우기도 되고

 

반대로 ATAK에서 연동된 드론의 화면을 보는것도 되는데, 드론 카메라 화면에 지도에 찍은 좌표나 마크 위치가 동기화됨ㄷ

 

아에 ATAK용 플러그인을 개발해서 납품하는 업체들도 있는듯.

 

 

 

 

요약 1 : 미국 정부는 군과 정부기관용 어플을 쓴다.

요약 2 : 근데 이걸 민간에 오픈소스로 공개함ㄷ

 

요약 3 : 기능 졸라 다양하고, 아군이랑 상황이나 자료 공유 됨.

 

요약 4 :확장성도 개쩔어서 온갖 기능 추가 가능

 

 

괜히 천조국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