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보살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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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케 시'발년이에요 까주세요.
저는 천사 같은 여자에요 올케 욕먹이려는 의도 1도 없어요 하는 글인데.
남편에게 했으면 그러니 하겠는데...참나..
돈꺼스 버거든 뭐든 사다 준건 존나 착한 거 맞는데
저 글이 너무 가식적이다.
동생 인생 ㅈ됐네
임신하고 유세부리는건 남편에게나 하자 임신시킨건 남편이지 다른 사람인가
임신하고 유세부리는건 남편에게나 하자 임신시킨건 남편이지 다른 사람인가
남편에게 했으면 그러니 하겠는데...참나..
남편이 안사준거 두고두고 남는다고 할정도로 서럽다고는 하는데..
저게 시누이한테 할짓인가 싶기도하고...
동생 인생 ㅈ됐네
그냥 올케 시'발년이에요 까주세요.
저는 천사 같은 여자에요 올케 욕먹이려는 의도 1도 없어요 하는 글인데.
돈꺼스 버거든 뭐든 사다 준건 존나 착한 거 맞는데
저 글이 너무 가식적이다.
사실 대부분의 인터넷 한탄 글은 남욕하는 글이다. 아니, 인터넷이 아니라 고금을 통틀어서 한탄 글은 남 욕하고 나 좀 위로해줘란 글임
인터넷인데 뭐 주작이겟지 ㅋㅋㅋ
우리애가 먹을거에요 '사줘'
워킹데드에서 남주 와이프 생각나는군.
지 내키는대로 퍼부어놓고나서 내가 임신호르몬 때문에 불안정해서 그런거니까 니가 이해하라는 식으로 일관하던.
순간 올케라는 단어가 아내를 뜻하는 단어인지 생각했다
어린데다가 서러워서 어디 풀때도 없으면
올케 반응 이해도 가긴함
괜히 화풀이하는거지 뭐...
안쓰럽긴하다 둘다
올케.. 내 애 임신했어? 내 애냐고 시발
ㄹㅇ 몸종이네 ㅋ
사다준것도 고마워해야하는데 정신병자인가 시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