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네요....
수십년을 나를 키워준 부모가,
내가 아플때 잠도 못자고 밤을 세워 옆에서 가슴 졸였고,아픈 나를 등에 업고 한 여름밤 야간 통행금지로 택시도 탈수 없던 시절 , 땀을 뻘뻘 흘리시며 그 먼거리의 병원을 뛰어가 내아들 살려 달라고 문닫은 병원 두드리시며 애원하던...내 부모..
아 댓글 쓰면서도 콧등이 시큰거리네..ㅠㅠ
그렇게 죽을 고비를 넘긴 내가..이제 세아이의 아빠네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싸고보니원할머니2017/05/09 16:51
반대쳐누른 색이 뭐냐
han태극2017/05/10 16:49
안타깝네
싸고보니원할머니2017/05/10 16:51
반대쳐누른 색이 뭐냐
황금피라미2017/05/10 16:51
워메...눈물나네...
백두대종주2017/05/10 16:52
흐미 눈물 나오는거..--;;
수정삼민2017/05/10 16:54
정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네요....
수십년을 나를 키워준 부모가,
내가 아플때 잠도 못자고 밤을 세워 옆에서 가슴 졸였고,아픈 나를 등에 업고 한 여름밤 야간 통행금지로 택시도 탈수 없던 시절 , 땀을 뻘뻘 흘리시며 그 먼거리의 병원을 뛰어가 내아들 살려 달라고 문닫은 병원 두드리시며 애원하던...내 부모..
아 댓글 쓰면서도 콧등이 시큰거리네..ㅠㅠ
그렇게 죽을 고비를 넘긴 내가..이제 세아이의 아빠네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누구니넌2017/05/10 16:57
욱했습니다
전문싸기꾼2017/05/10 17:03
ㅠㅠㅠㅠㅠ
뉴피오니어2017/05/10 17:18
이짤은 볼때마다 울컥합니다
동해남부선2017/05/10 17:20
항상 밝은연기 보여주시지만 아픔이 많은 배우...
배우활동 하시던 형님께서 범죄피해로(퍽치기?) 돌아가셨죠~ ㅜㅜ
정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네요....
수십년을 나를 키워준 부모가,
내가 아플때 잠도 못자고 밤을 세워 옆에서 가슴 졸였고,아픈 나를 등에 업고 한 여름밤 야간 통행금지로 택시도 탈수 없던 시절 , 땀을 뻘뻘 흘리시며 그 먼거리의 병원을 뛰어가 내아들 살려 달라고 문닫은 병원 두드리시며 애원하던...내 부모..
아 댓글 쓰면서도 콧등이 시큰거리네..ㅠㅠ
그렇게 죽을 고비를 넘긴 내가..이제 세아이의 아빠네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반대쳐누른 색이 뭐냐
안타깝네
반대쳐누른 색이 뭐냐
워메...눈물나네...
흐미 눈물 나오는거..--;;
정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네요....
수십년을 나를 키워준 부모가,
내가 아플때 잠도 못자고 밤을 세워 옆에서 가슴 졸였고,아픈 나를 등에 업고 한 여름밤 야간 통행금지로 택시도 탈수 없던 시절 , 땀을 뻘뻘 흘리시며 그 먼거리의 병원을 뛰어가 내아들 살려 달라고 문닫은 병원 두드리시며 애원하던...내 부모..
아 댓글 쓰면서도 콧등이 시큰거리네..ㅠㅠ
그렇게 죽을 고비를 넘긴 내가..이제 세아이의 아빠네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욱했습니다
ㅠㅠㅠㅠㅠ
이짤은 볼때마다 울컥합니다
항상 밝은연기 보여주시지만 아픔이 많은 배우...
배우활동 하시던 형님께서 범죄피해로(퍽치기?) 돌아가셨죠~ ㅜㅜ
아이고 ㅠㅠㅠ
ㅠㅜ 웃고 있지만 눈물이 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