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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그마한 뱃지 이야기 - 서울올림픽 1988

# 1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2021년 8월 5일 밤 8시 50분, 비딩이 끝났습니다.
최종가격은 배송비까지 6유로였구요.
크기에 비해 비싸지만...
예쁘니까요.
# 2
이베이 판매자가 뱃지를 늦게 발송했더군요.
하루 늦게 받았지만 아무 항의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쿵저러쿵 투정을 부리기엔 뱃지가...
너무 예쁘니까요.
# 3
이번에도 한 모자에 달아놨습니다.
자켓을 꺼내입어야 할 가을과 겨울이 오면
언젠가 가슴포켓 한쪽으로 이동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 달아도 예쁘니까요.
P1049092_RT.jpg




P1049138_RT.jpg




P1049139_RT.jpg




P1049154_RT.jpg
댓글
  • 호법분기점정체차량 2021/08/15 02:10

    아 이쁘네요.

    (stOvhQ)

  • 비슈누아 2021/08/15 02:45

    예, 예뻐서 돈 좀 썼습니다 ㅎㅎㅎ

    (stOvhQ)

  • 비슈누아 2021/08/15 02:46

    사실 서울올림픽 뱃지는 네다섯개의 버전이 있는데요, 얘가 제일 예쁘더라구요 ㅎㅎㅎ

    (stOvhQ)

  • L에이브이in 2021/08/15 07:31

    부친께서 방송국에 계실때라서,
    기념품이 어것저것 있ㄷ닌데, 저도 좀 뭐가 있는지 봐야겠네요.

    (stOvhQ)

(stOv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