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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작중 의외로 불쌍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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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유하바하

 

유하바하의 아버지가 사신들에게 배신당해 

토막난 시체상태로 락앤락 용기에 담겨 

사신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던것에 분노해

유하바하는 사신들과 전쟁을 일으켜 

돌아가신 아버지를 구원해드리고자 함

 

결국 아버지의 시체를 되찾아 안식을 드렸으나

본인 또한 사신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 후 유하바하의 시체는 똑같이 락앤락 용기에 담겨서 

사신들에게 이용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댓글
  • 하와와쨩 2021/08/14 16:46

    역시 락앤락이야

  • 고양이실패단 2021/08/14 16:46

    뭐지 블리치 장르가 피카레스크였음?

  • 루리웹-5004453701 2021/08/14 16:47

    내용물은 가끔 바꿔줘야함

  • 라쿤맨 2021/08/14 16:50

    영왕은 지금의 세계가 형태가 잡히기 전, 혼돈 밖에 없었던 세계에 처음으로 태어난 원초의 수호자이자 모든 퀸시, 사신, 풀브링거의 시조로 전지전능이라고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산산이 흩어져 있었던 영자의 순환을 세계에 부여한 구세주였다고 한다.
    그런데 바로 현 5대 귀족[4]의 시조들이 영왕에 의해 구해진 세계에 불만을 가졌다, 각자가 품은 이유는 달랐지만 그들은 지금의 세계를 현세, 소울 소사이어티, 웨코문드, 이렇게 삼계로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걸 위해서는 영왕의 막강한 힘이 필요했다고 한다. 이후 그들은 영왕을 함정에 빠뜨려 결계로 봉하고, 그 힘을 '쐐기'로 삼아 세계의 기반을 쌓아올렸으며, 그 기반을 쌓아올려 혼백에 생사의 개념을 부여한 세계의 관리자들이 사신으로 불리게 되었다.
    여기에 츠나야시로가는 무저항의 영왕을 두려워한 나머지 오랜시간에 걸쳐 영왕의 신체를 하나하나 떼네어 파편으로 흩트려버렸으며, 이 파편들은 현세, 소울 소사이어티, 웨코문드 가리지 않고 흩어졌다.[5] 즉, 사신들은 세계의 평안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영왕의 힘을 깎아내 영겁의 제물로 삼아 자신들이 다루기 편한 허울 좋은 왕을 만들었으며, 이것이 사신의 '원죄'라고 한다.
    라는구만.


  • 데이트어러브라이브
    2021/08/14 16:46

    사신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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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와쨩
    2021/08/14 16:46

    역시 락앤락이야

    (WhuxCT)


  • 루리웹-5004453701
    2021/08/14 16:47

    내용물은 가끔 바꿔줘야함

    (WhuxCT)


  • Samsung Sam
    2021/08/14 16:46

    흑흑 진정한 왕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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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실패단
    2021/08/14 16:46

    뭐지 블리치 장르가 피카레스크였음?

    (WhuxCT)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1/08/14 16:48

    많이 안보여져서 그렇지 사실 소울 소사이어티가 나뭇잎 마을 뺨치는 마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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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루랄민
    2021/08/14 16:46

    징아찌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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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맨
    2021/08/14 16:50

    영왕은 지금의 세계가 형태가 잡히기 전, 혼돈 밖에 없었던 세계에 처음으로 태어난 원초의 수호자이자 모든 퀸시, 사신, 풀브링거의 시조로 전지전능이라고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산산이 흩어져 있었던 영자의 순환을 세계에 부여한 구세주였다고 한다.
    그런데 바로 현 5대 귀족[4]의 시조들이 영왕에 의해 구해진 세계에 불만을 가졌다, 각자가 품은 이유는 달랐지만 그들은 지금의 세계를 현세, 소울 소사이어티, 웨코문드, 이렇게 삼계로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걸 위해서는 영왕의 막강한 힘이 필요했다고 한다. 이후 그들은 영왕을 함정에 빠뜨려 결계로 봉하고, 그 힘을 '쐐기'로 삼아 세계의 기반을 쌓아올렸으며, 그 기반을 쌓아올려 혼백에 생사의 개념을 부여한 세계의 관리자들이 사신으로 불리게 되었다.
    여기에 츠나야시로가는 무저항의 영왕을 두려워한 나머지 오랜시간에 걸쳐 영왕의 신체를 하나하나 떼네어 파편으로 흩트려버렸으며, 이 파편들은 현세, 소울 소사이어티, 웨코문드 가리지 않고 흩어졌다.[5] 즉, 사신들은 세계의 평안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영왕의 힘을 깎아내 영겁의 제물로 삼아 자신들이 다루기 편한 허울 좋은 왕을 만들었으며, 이것이 사신의 '원죄'라고 한다.
    라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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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요
    2021/08/14 16:52

    락앤락 바이럴 신고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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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짤방맨
    2021/08/14 16:52

    영왕 처음에 저 꼬라지인거보고 빡쳐서 반란일으킨게 아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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