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솔직히 무효표 못던졌음...

괜찮아요 투표하는 당신은 멋진 당신

누굴 뽑든 님 마음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인정합니다

잘 하셨어요. 투표했다는 게 중요한거죠.

투표하러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딜레마죠.

누굴뽑든 투표하셨다는게 중요해요 감사합니다

누굴 뽑든, 심지어 무효표를 뽑든, 자기 의사를 표현하셨다면 님은 남바완 :)

최선을 못고르더라도 최악은 피해야죠...

솔직히 5년만에 하나 받은 표인데 아깝긴 하죠

수고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무효표 못던지는거 가지고 솔직해질 필요까지야..
눈치 보실거 없음..
여긴 그렇게 편협하지 않은...
결론은 굿잡!?!?

100프로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투표 안 하거나 무효표 해버렸다가
100프로 마음에 안 드는 놈이 될 까봐..ㅠㅠ
차악의 선택이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닌 듯...

진짜 투표하는자의 자세죠고 민과 결과.
막연하게 무조건찍어가 아닌.

이해해요. 5년에 한 번인데 신중해야죠. 수고하셨어요.

오. 단 두 줄로 베오베 가실듯.

고민 끝에 무효표 -> 사드테러, 베탈
고민 끝에 문재인 -> 베오베

잘생각하셨습니다. 이제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속시원하게 지켜보시면 됩니다.

고민하고 내렸을 결정 존중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이제 이 게시글은 안전합니다 :)

최악보단 차악이 나은법이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문 찍는다고 몇주전
군게글 댓글에 쓰고
군게에 글쓰고 댓글 쓰는 걸요
투표하는 게 중요한거예요

표값이 7000여원 정도 한답디다~~   적은돈으로 나라 구하신겁니다

지선때 심판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저도 뽑고싶은분 뽑았습니당 투표는 꼭 해야죠

지금 드는 그 생각때문에 요즘 분위기가 이래요. 고맙습니다.

이 한표로써 앞으로 글쓴님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고민 많으셨을텐데...수고하셨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견제!! 앞으로도 함께해요^^

꽃길만 가야 하는데
현실은 발 한발 잘못 디디면 낭떠러지죠.
10년전까지만 해도 다들 정알못이라도 웰빙과 취미에 전념했었죠..

5.9가 지나도 갑자기 직장이 생기고 갑자기 복지국가가 되지는 않겠죠.
저도 가장 믿을 수 있고, 나라를 역행하게 하지 않고, 맡겨도 안심이 되고, 100%는 아니어도 국민을 가장 생각하고 그런 정책을 펼 사람에게 투표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ㅜㅡㅜ
남녀 평등문제는 같이 꼭 해결하도록 해요.
하루이틀에 될일이 아니니까요.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다보면 성과가 보일거에요

솔직히 저도 정권 교체에 대한
열망에 결국 한표 던졌습니다.
차기 정권 대통령 그리 행복하지 않아요.
분기마다 60조 적자가 나는 재정절벽 정부
(이명박근혜 합작품)를 넘겨받아 운영해야 되요.
솔직히 잘하리라고 기대도 않습니다. 다만
상식이 상식답게 상식적으로 처리되는것만 바래요.
그래서 전 꼴패미 측근이 사라졌으면 해요.
꼴패미라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대한민국 정부에는
그 어떤 '편향'도 머리를 내밀수 없었으면 해요.
편향,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친 세력은
결국 또다른 박근혜를 부르기 마련이거든요.

사실 무효표라는게 우리말좀 들어달라는거지 다른후보 뽑히라고 하는게 아닌데말이죠... 그리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걸 뭐라할권리는 없는건데 이름을 말할수 없는 게시판의 파쇼들은 그게 아닌모양 이더라구요..

당신의 투표권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그것이 어디를 향하던간에 존중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