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마눌님의 지령으로 각종 영업을 한 결과, 하기와 같이 영업보고 자랑합니다.
회사대표 + 대표의 지인 = 4명
회사동료 + 동료의 게임동호회 = 3~5명
옛 회사 선임 = 1명
아버지+어머니 = 2명
충격은 옛 회사동료의 형수께서는 6번을 지지한다고 합니다...
30대 후반인데요... 그 형수님의 아버님은 박사모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다행인지 이 동료분은 형수님의 말은 잘 안 듣는 성향의 동료인지라
본인은 제 부탁을 들어준다고 하네요
월욜에 또 영업할 곳이 있는지 탐색한번 해봐야 겠어요
마누라도 참 기특해 합니다.
오죽하면 게임기를 사 주겠다고 하네요
레고로 바꿔달라고 할까 고민중
거참 신나네요
꼭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마눌님 말 잘들으니 떡이 나오네요ㅎㅎ부럽습니다
나도 결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