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대선에 그 쓴잔을 마셔놓고도 천하태평이시네요
우리 후보님 대통령 수락 연설 끝나고 나서 걱정하셔도 될 문제를 지금부터 난리시네요
오유말고 다른 사이트들도 다녀보시고 보수지지자들 사이트도 가보세요
"여러분. 대선 안 끝났습니다. 과반? 개소리 하지마시고 이기는데만 제발 집중해주세요"
오유에 문후보지지자가 많다고 해서 전국민이 그렇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문후보지지자가 많다고 오프라인도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상대하는 상대가 정상적인 집단이라 생각하십니까?
박지원도 홍준표도 문후보님보다 정치판에서 훨씬 오래 굴러먹은 타짜중에 타짜들입니다.
밖에서 이야기해도 전부 문후보님 지지자인데 뭐가 걱정이냐고요?
홍준표 지지하는 사람들은 밖에서 이야기 안합니다. 모른척 입다물고 있고 아닌척 시치미 떼고 있습니다
제발 긴장 좀 늦추지 맙시다.
저번 대선의 그 뼈저린 기억을 잊지 맙시다. 선거 안 끝났습니다.
축포는 2일만 더 참고 터트리면 됩니다.
문후보님은 챔피언 벨트를 지키는 입장이 아닙니다. 엄연히 도전자입니다.
상대는 권력에 맛을 한참이나 들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상상도 못한짓도 태연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문후보는 저렇게나 열심히 인데 지지자들은 이미 대통령 선거 끝난것 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아직 선거는 이틀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했던것 처럼 이틀만 더 합시다. 샴페인은 그때 터트려도 됩니다
이 나라에서 진보 대통령이 나올때마다 쉽게 대통령이 나온적은 없습니다. 최후에 최후까지 절대 긴장 늦추시면 안됩니다
맞습니다. 이틀 꼴딱 새더라도 긴장 늦추면 안됩니다. 5월10일 청와대 들어가실때까지!!!!!
네이버 사수 필요
mb ㄹ혜 트럼프가 당선이 되는 걸 봤는데..
어찌 안심할 수 가 있을까요~ 휴~
누가 그리 천하태평 입니까?
추천 먼저 합니다!
사전 투표를 마쳤지만 사전 투표율 높다고 본선거 안 갈려고 하는 문후보 지지자들이 많을까 두렵습니다
아직 선거 안 끝났고 투표는 오유사람들만 하는거 아닌데 말이죠.......
말하는 방식이 참...
안되면 우리나라 수준이 아직 그런거죠. 그리고 여기분들 다 투표하실분들인데 여기서 뭐라해봤자 무슨 소용인가요? 여기서 뭐라하실 시간에 주변분들 설득하세요.
적절한시기에 나오는 이런글좋아♥
이번 선거 중요한 것 여기 있는 사람 다 아는데
개소리 운운하면서 격하게 독려하는 글이 참 보기 껄끄럽네요. 불안이 불안을 낳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너무 정치공학에 매몰 되지마세요.
긴장의 끈을 놓지않되 적당히 즐기는거 나쁜게 아녜요.
축제잖아요.
당선 되고도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문후보가 당선된다면 대통령과 여야만 바뀌었지 모든 시스템과 사람들은 그대로 입니다 끊임없이 흔들꺼구요 시달릴껍니다
아이를 학교에 보냈으면 부모님의 할일은 더 많아지듯이 당선 되도 열성적은 응원을 해줍시다
동감
동감입니다. 미국도 그랬죠 밖에서는 지지자가 없었는데...
개표장의 테이블 세팅시기일거 같은데
수개표 먼저 테이블 세팅은 관철되지 않은건지..
전자개표기의 세팅에 감시는 잘하고있는지
매우 중요한 때이죠
선거날 전자쪽에 어떤 실질적인 감시를 할지 논의는 되는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