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흉년이면 망했다는건 이해함.
흉년이니까
근데 풍년에도 망했다고 함.
특수 작물?? 남 잘되는거 못참찌! 따라 키우기!
다 같이 돈된다는거 죄다 갖다 심어서 대폭락함
ㅋㅋㅋㅋ
아 기존 농사로는 안되겠다.
차세대 농법 간다!
으딜!! 차세대 농업!! 그런거 못해!!! 내가 못하면 남들도 못하는거야!!!
아이고 농민들 다 죽인다!!
이러다보니 결국 맨날 농사 안된다고 징징거리기밖에 못하게 됨.
어차피 농사하는 인원들 다죽으면 공장형 농업을 적용해야하니 설설 준비해야지.ㅠ.
그냥 자급자족으로 간단히 하는게 낫다.
저런 농사꾼들하고 엮이면 좋을거 하나없음
진짜 일부로 농작물 다 갈아엎어버리고 국가보상금 받아처먹는새끼들을 보면서..
농사업계는 답이없단걸 배웠음
풍년은 절대 좋은 단어 아님. 말그대로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하락이란 말로 들리지. 아버지가 하신 말씀임.
가끔보면 저러니까 천시받는거 아닌가 생각도 든다니까...
어차피 농사하는 인원들 다죽으면 공장형 농업을 적용해야하니 설설 준비해야지.ㅠ.
근데 매년 풍년 흉년 이런거 나올때마다 궁금한건데
농협같은데에 자기가 무엇을 얼마나 농사지을건지 보고해서
그 표 보고 작물을 정할 수 있게 하면 안되는거임?
그럼 이제 공산주의 빨갱이냐고 난리침 ㅋㅋ
으딜 내가 돈된다는거 키우고 싶다는데 막아!!
아니 강제로 정해주자는게 아니라
그냥 조사해서 표만 참고할 수 있게 해주자는 얘기 ㅋㅋ
농협은 진즉에 하고 있음.
어윽..조사를 해도 상품성 있어보이는 작물에 올인해서 그런건가..?
아니면 갑자기 품종을 바꾸기 어려울수도 있고
진즉에 조사해서 상품성 있는 게 뭐다, 올해는 이걸 중점적으로 심었으면 좋겠다 권유함.
근데 농민들은 손해봐도 보상금 있지.
생각없이 뛰어드는 애들이 망하는거지 원래 하던사람들은 그럭저럭 다 함
수경재배 가능한 품종들은 아파트형 농장 안될까?
자체정화처리로 물은 최대한 돌려쓰고
아쿠아포닉스 같은거도 한계가 있드라고...
밭떼기라는 시스템도 한몫하는듯
그냥 자급자족으로 간단히 하는게 낫다.
저런 농사꾼들하고 엮이면 좋을거 하나없음
진짜 일부로 농작물 다 갈아엎어버리고 국가보상금 받아처먹는새끼들을 보면서..
농사업계는 답이없단걸 배웠음
샐러드 배송으로 돈버는 업체가 나온적이 있는데 저렇게 수경재배농장 만들어서 채소를 자급자족해서 출하하더라. 그래야 품질 유지가 된다고 ㅋㅋㅋ
ㄹㅇㅋㅋ 농사꾼에게 맡겼다간 개판남
자급자족하고 출하는 맞는 단어가 아닌데
이거지
공장식 수직수경재배같은거 기술은 우리도 있다며
...국내에선 저런식으로 반대해대서 못쓸 뿐이지
가끔보면 저러니까 천시받는거 아닌가 생각도 든다니까...
풍년은 절대 좋은 단어 아님. 말그대로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하락이란 말로 들리지. 아버지가 하신 말씀임.
근데 풍년이래봐야 인풋은 똑같잖아 품삯좀 더나오는거 말곤 다를거 없지않음?
미국처럼 기계로 수확하고 공장형으로 돌리면 오히려 풍년에 돈 범
하나딸때 인건비가 어쩌고 옮기는게 저쩌고
하면서 갈아엎으니까 돈이 안된다 난리치는거지.
간단히 봐서 흉년이면 못파니까 돈못버는거 맞음.
풍년이면 박리다매 하면 돈 범. 힘들다 저쩌다 하면서 안하니까 못번다고 하는거지.
나만 풍년인게 아니라 모두가 풍년이니까 제품이 시장에 많이 풀려서 제품가격이 하락하잖아.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인건비도 안나옴
미국은 그래서 농산물 바다에 버리기도함 가격 유지할려고
아웃풋 가격이 뿅뿅나는데요
미국처럼 기계로 수확하고 공장형으로 돌려도 가격 유지한다고 오렌지에 휘발유 붓는건 전통인뎃스.
농작물을 더 많이 팔았는데 인부 삯이랑 여타 비용 제하면 적자가 나는 마법같은 상황이 발생한다고 들었음
인클로저해서 대규모영농으로 넘어가야 생산성이 나올탠데
경작지가 적은 농민들이나 빌려서 농사짓는 소작들은 맨날 농협에 돈빌려서 농사하니깐 망하면 ㅈ되거든
그렇다고 농사를 포기하기엔 그것도 무리고
우크라이나랑 아르헨티나는 지주들이 그냥 미국이나 서방 또는 자국 농업대기업들한테 땅을 임대해주고 거기서 알아서 기계로 농사지으라고 한후에 수익 나눠먹던데...
일단 쥐죶만한땅에서 유통은 개쓸데없이 복잡한게 1차적 문제.
납품가랑 유통가 갭 보면 유통조지면 산지와 소비자 윈윈할수 있겠는데 싶은게 한두개가 아님.
그유통이 쓸데 없이 복잡한게 너무 소규모로 여러명이 운영되서 그런것도 한몫하는듯
sfs 최종보고서에도 나와있지만 스마트팜은 맏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임.
스마트팜 어쩌고 얘기하는데
저게 한국에서 먹힐 모델이 아닌데 또 농민혐오 각 보네 새끼가.
초기비용 엄청나지, 그거 해서 되는 작물은 몇개 없지, 누구 말따나 미국에서도 그 짓거리는 마리화나 같은 초고부가가치 작물만 가느안 직임.
가능한 짓
스마트팜 기술은 현재보고 하는게 아니라 결국 우주진출까지 고려한 기술이라고봄. 단순히 수익성문제가 아니라 진지하게 발전시켜야 할 기술임.
어차피 농업쪽 인구 곧 전멸임
그때되면 하기 싫어도 해야함 ㅋㅋ
매년 농업인구 쭉쭉 줄어들고 있으니
풍작이면 10~20키로가 몇천원안한다고 한탄하는데
밥상가기직전값은 보통 만이상..
농사가 안되는거아니고 농지가 없어 그렇지
샤인 머스캣같은게 많이생겨서 적당히 분산되면 좋으려만
이미 레드오션인 벼농사도 결국은 기계굴리는게 제일 돈 잘받음
물론 10월 한달을 위해 나머지 기간을 스텍쌓아야 하지만...
농사는 워낙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국처럼 대규모로 하지 않는 한 워낙 잘되기 어려움.
다 필요없고 가락시장(중간유통)을 조지면 되는걸 모두다 쉬쉬거리며 굽신굽신거리기만할뿐 저번에 연휴때 가락시장 다큐나오고 몇주정도 가격 잘나오다 잊혀지니 이전 버릇 못고치고 아직도 깝치는중
선물거래가 흉년풍년에 상관없이 수익 보장하기 위해 만든 제도인데 막상 왜 안쓰는거지
날씨영향적은 스마트농업은 투자금이 대충 3억이상 드는데 대출로 받았다고 치면 흑자전환 되는데 10년정도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