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앞에서 나선 파리는 사라지고 나서지 않은 파리만 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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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파리가 미국에서 사라진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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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결과가 나올줄알고 감히 생명의 한 종을 멸종시키자는건지..
모기는 바퀴벌레보다 더 오래된 석탄기부터 생존한 생물입니다..
이렇게 오랬동안 생존한 생명체가 다양한 종의 생명주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을텐데
마치 젱가블럭에서 제일 오래되고 밑에있는 블럭하나를 빼보자는 말과 같습니다.
빼도 괜찮을지도 모르죠. 근데 그 젱가탑은 아주 부실한 상태가 될것이고 작은충격에 와르르 무너질겁니다.
이미 망가져서 무너지는 젱가를 순식간에 다시 일으킬 힘이 인류에게 있지 않다면 감히 빼는 시도를 해서는 안될겁니다.
모기는 왜 안했을까요?
1950-60년대면 생태계이런거 걱정할시기는 아닌데
모기의 폐해가 더 심각합니다.
각종 전염병의 매개체가 되기도하구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방역이 잘되어서 모기가 귀찮고 짜증나는 존재이지만 외국에서는 죽음을 가져오는 존재중하나죠.
세계 석학들이 논문을 발표한적이 여러번있습니다.
어떠한 종이 사라지는것을 걱정하는 이들도 있기는하지만 모기가 사라져도 생태계에 큰 문제는 없고 이득이 더 클거라는 연구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모기가 없어서 수분이 안일어나서 걱정이라면 제가 붓질하면서 다닐테니 없에주세요ㅠㅠ
나대지마라 거세당한다
모기때문에 아파트 고층으로 이사 갔습니다.
퍼온 내용보다 작성자 쓴글에 추천박기는 처음이네
모기를 지구 전체에서 멸종 시키기 두려우면
본보기로 말라리아가 창궐한 지역부터 시범적으로 모기 멸종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요?
우리나라처럼 그냥 불편한정도가 아니라 거긴 생존이 달린 문젠데..
아프리카 부족들이 단합하지 못한게 말라리아모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만약 모기가 없었으면 세계정세가 달라졌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고자라니...
나대서 멸종됐네 ..
이모든게 일어난 시기가 1966년....
전염병이 인구조절을 해줘서 지구 생태가 이나마 유지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
인구 200억쯤에 190억이 빈곤층이라면 어찌 감당이 될런지
하지만 벌꿀이 사라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