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판타지에 나오는 용병과 용병국가에 대해 이해하자면
용병은 돈으로 고용되었기 때문에 충성심이 없다?
현실은 "애당초 목숨을 거는 일을 안시킴"
용병을 고용해서 하는일은 주로
보급로 경호, 후방경계, 중요 주둔지 보초같은
실제로 공격 받을리 없지만 공격 받을 가능성이 있는 죽을 일이 없는 임무에 많이 투입됨
모자라는 병력을 채우는 용도에 가깝기 때문에 용병은 늘 그런 용도로 쓰임
그리고 실제로 위급한 상황이 되었을때 용병 집단이 죽을 힘을 다해 싸우면 엄청 높게 쳐주며
어마무시하게 높은가격을 받는 유명 집단이 되어 버림
그런 이유로 손바닥 뒤집듯이 배신하거나 하는일은 용병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일
자신의 몸값은 100%신뢰가 만들기 때문
참고로 생각보다 전쟁에서 피값은 어마무시하게 비싸다. 그래서 아무나 전쟁터에 참여 안시킴
과거 세계대전 대전에서 흑인이 전쟁터에서 피를 흘리면 자신들의 국가 국민 권리가 생길것을 염려해서
흑인은 후방 물자보급, 운송 같은 죽지 않을 일만 시켰을 정도
에 임마 에
제발
애초에 용병은 무슨 단일조직인것도 아니고 수천년에 걸쳐서 무수한 지역에서
대충 돈받고 싸우는 조직들과 그 전통들을 대충 뭉뚱그려서 지칭하는건데
용병이 ~~하다라는 일반론 자체가 개에바지
보통 용병인식이 이탈리아 도시국가들끼리 아웅다웅하던 콘도티에레시절이랑 중세 맨앳암즈랑 스위스 용병,30년 전쟁이 다 뒤섞여있어서 너무 혼란스럽지
ORioN.59 2021/08/11 01:14
드래곤 솔져가 아니었군
내장좋아 2021/08/11 01:16
애초에 용병은 무슨 단일조직인것도 아니고 수천년에 걸쳐서 무수한 지역에서
대충 돈받고 싸우는 조직들과 그 전통들을 대충 뭉뚱그려서 지칭하는건데
용병이 ~~하다라는 일반론 자체가 개에바지
근첩산중 2021/08/11 01:16
보통 용병인식이 이탈리아 도시국가들끼리 아웅다웅하던 콘도티에레시절이랑 중세 맨앳암즈랑 스위스 용병,30년 전쟁이 다 뒤섞여있어서 너무 혼란스럽지
ꉂꉂ(^ᗜ^ *) 2021/08/11 01:16
스위스 용병이 그 신뢰 때문에 가족이랑도 적대 상황이면 망설임없이 싸웠다던가
2000ppm 2021/08/11 01:16
프랑스 외인부대도 흑인안썻냐
루리웹-719126279 2021/08/11 01:16
에 임마 에
제발
긔엽긔저글링 2021/08/11 01:19
제목 수정하다가 못봤네
안해시ㅂ 2021/08/11 01:35
임마 아니고 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