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이재용에 관해선 중립적인 입장 일수 밖에 없네요
소위 차세대 먹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회사 이기도 하고 ...중국계 회사들과 큰 전쟁을 시작하기 전이니
삼성이 아예 망해서 기대감이 없던지 아니면 전문 기업인 경영이 완벽하게 이뤄졌던지 했으면 모르겠는데
아직은 기업의 우두머리가 있고 없고는 경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라고 보는터라
이번 가석방은 개인적으론 찬성 하는 쪽입니다
삼성이가진 볼륨이 이제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지경에 있는게 걱정이긴 하지만
앞으로 죗값 잘 치루고 더이상 큰 죄 짓지말고
나라발전에 큰 획을 긋는 사람 되주길 바랠뿐
물간2021/08/09 23:28
불법 승계.합병 재판에서 유죄로 다시 교도소로 보내야. 프로포폴 재판도 있고...
처음기억2021/08/09 23:47
이재용 가석방은 과연 누구머리에서 나온 것일까.
이런 분노를 떠나서, 이재용 가석방에서 한가지 확실한 거는 나는 오늘도 가난하기 때문에 법을 지켜 왔다는 이유가 생겼다는 것이다.
도덕과 정의 그리고 양심이 아니라, 오늘도 가난하기 때문이였다는 것이 이유가 되어 버렸다.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다. (아니 알아가고 있다.)
물론 인간이 만들고 법의 결정이 인간관계라는 약점에 이용되어져 왔기 때문에 법이 평등할 수 없다는 것은 인정하는 편이다.
그러나 그것은 법의 심판을 받기 전의 사람의 일이고, 용서가 안되는 방법으로 유린한 자를 법이 심판했다는 조건이라면, 처벌을 지키는 최소한의 모습으로, 법이 평등하다는 모두에게 착각정도는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착각조차도 하지 못할 정도의 일이 바로 눈앞에 생기면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것을 부정하는 기억이 또 생겼고, 경험하게 되었다.
물론 과거에도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 모습에 분노가 치밀 뿐.
그러나 그중에 가장 괴로운 것은 오늘도 법을 지키는 이유가 단지 돈이 없어서 법을 지키는 것이라는 비참한 이유를, 국가가 나에게 직시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세알못2021/08/10 00:07
지들끼리 풀어주고 비난하고.....
퇴개미2021/08/10 01:40
책임을 묻는다면 가석방 심사위원회에 잇겟죠
소수로 구성된 특수목적 기관은
이해타산 관계로 특정세력의 이익을 위한
로비의 대상으로 악용된 사례가 많죠
특정기관이 다수를 대변하는 시스템상의 한계가
해당기관 소수인원만을 훼유함으로써 목적이 달성되니
대중의 인식과는 괴리되는 결과가 나오는거죠
AFBong2021/08/10 07:09
삼성오너 탄압하면 해외로 이전할거라는 사람들은 눈이 없는거죠.. 지금 계속 삼성이 한국서 얼마나 꿀빠는지 계속 보여주는데 한국 떠날거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장님입니까.ㅋㅋ 후진국 제외하고 80억 횡령 혐의 인정되고 2년 6개월 주는 나라는 여기밖에 없고요. 당장 미국 구글에서 embezzlement sentence 검색하면 모든주를 봐도 80억대 금액에서 2년 6개월 선고하는 주도 없을뿐더러 1년만에 가석방 해주는곳도 없음.. 네이버 지식인에 어떤사람은 2500만원 횡령했는데 1년반선고 되었다함.. 어휴 이러니 사기를 치려면 크게 치라고들하지
문재인 정부는 기업인 비리에 대해 관용을 베푸는 오점을 남기지 말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론 이재용에 관해선 중립적인 입장 일수 밖에 없네요
소위 차세대 먹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회사 이기도 하고 ...중국계 회사들과 큰 전쟁을 시작하기 전이니
삼성이 아예 망해서 기대감이 없던지 아니면 전문 기업인 경영이 완벽하게 이뤄졌던지 했으면 모르겠는데
아직은 기업의 우두머리가 있고 없고는 경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라고 보는터라
이번 가석방은 개인적으론 찬성 하는 쪽입니다
삼성이가진 볼륨이 이제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지경에 있는게 걱정이긴 하지만
앞으로 죗값 잘 치루고 더이상 큰 죄 짓지말고
나라발전에 큰 획을 긋는 사람 되주길 바랠뿐
불법 승계.합병 재판에서 유죄로 다시 교도소로 보내야. 프로포폴 재판도 있고...
이재용 가석방은 과연 누구머리에서 나온 것일까.
이런 분노를 떠나서, 이재용 가석방에서 한가지 확실한 거는 나는 오늘도 가난하기 때문에 법을 지켜 왔다는 이유가 생겼다는 것이다.
도덕과 정의 그리고 양심이 아니라, 오늘도 가난하기 때문이였다는 것이 이유가 되어 버렸다.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다. (아니 알아가고 있다.)
물론 인간이 만들고 법의 결정이 인간관계라는 약점에 이용되어져 왔기 때문에 법이 평등할 수 없다는 것은 인정하는 편이다.
그러나 그것은 법의 심판을 받기 전의 사람의 일이고, 용서가 안되는 방법으로 유린한 자를 법이 심판했다는 조건이라면, 처벌을 지키는 최소한의 모습으로, 법이 평등하다는 모두에게 착각정도는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착각조차도 하지 못할 정도의 일이 바로 눈앞에 생기면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것을 부정하는 기억이 또 생겼고, 경험하게 되었다.
물론 과거에도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 모습에 분노가 치밀 뿐.
그러나 그중에 가장 괴로운 것은 오늘도 법을 지키는 이유가 단지 돈이 없어서 법을 지키는 것이라는 비참한 이유를, 국가가 나에게 직시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지들끼리 풀어주고 비난하고.....
책임을 묻는다면 가석방 심사위원회에 잇겟죠
소수로 구성된 특수목적 기관은
이해타산 관계로 특정세력의 이익을 위한
로비의 대상으로 악용된 사례가 많죠
특정기관이 다수를 대변하는 시스템상의 한계가
해당기관 소수인원만을 훼유함으로써 목적이 달성되니
대중의 인식과는 괴리되는 결과가 나오는거죠
삼성오너 탄압하면 해외로 이전할거라는 사람들은 눈이 없는거죠.. 지금 계속 삼성이 한국서 얼마나 꿀빠는지 계속 보여주는데 한국 떠날거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장님입니까.ㅋㅋ 후진국 제외하고 80억 횡령 혐의 인정되고 2년 6개월 주는 나라는 여기밖에 없고요. 당장 미국 구글에서 embezzlement sentence 검색하면 모든주를 봐도 80억대 금액에서 2년 6개월 선고하는 주도 없을뿐더러 1년만에 가석방 해주는곳도 없음.. 네이버 지식인에 어떤사람은 2500만원 횡령했는데 1년반선고 되었다함.. 어휴 이러니 사기를 치려면 크게 치라고들하지
유전무죄 무전유죄
로비무죄 가난유죄
노블리스 오블리쥬.
권한의 크기만큼 의무도 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