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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본 한국여자들...

호주에 1년정도 워홀 다녀왔는데...
그곳에서의 한국 여자들은 뭔가....굉장히 굴레를 벗어나 자유로워진 느낌????
한국에서였다면 이러지 못했을텐데.... 이런말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많이 자유분방해짐....

댓글
  • 베베엘리제 2021/08/10 21:39

    저는 블루베리 농장, 양계장에서 일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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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DENBLUE 2021/08/10 21:40

    캥거루 똥 치운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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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중독자 2021/08/10 21:38

    주로 어떤 부분들이 그렇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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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엘리제 2021/08/10 21:40

    옷 입는것도 과감해지고...뭐 남녀관계도.... 뭐 그렇고....동거도 많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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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도니~☆] 2021/08/10 21:38

    그래서... 했어요?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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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엘리제 2021/08/10 21:40

    저는 샌님이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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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이즈웰 2021/08/10 21:39

    ㅂㅈ가 아주 자유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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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엘리제 2021/08/10 21:41

    음... 뭐 암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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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IlI 2021/08/10 21:41

    케바케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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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엘리제 2021/08/10 21:42

    당연히 케바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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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박스 2021/08/10 21:44

    서로서로 구멍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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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엘리제 2021/08/10 21:46

    호주에서 친하게 지낸 누나가 한국가면 해외 다녀온 여자 만나지 말라고 하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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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박스 2021/08/10 21:49

    어차피 요즘 그런게 어딨어요. 그냥 서로 잘하고 화끈하게 쿵짝이 맞으면 되지.. 춤도 서로 배려와 정열이 있어야 신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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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엘리제 2021/08/10 21:50

    벌써 12년 전 이야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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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dscapeOnly 2021/08/10 21:47

    그런곳까지가서 서양여자랑도 못즐겨본다면..갈 이유가없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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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엘리제 2021/08/10 21:4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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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21/08/10 21: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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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엘리제 2021/08/10 21:4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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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ksjd 2021/08/10 21:48

    한번밖에 없는 인생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지 하고싶은거 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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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엘리제 2021/08/10 21:49

    넹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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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_shutter 2021/08/10 21:52

    나빼고 다한듯한 느낌? 신경안쓸려고해도 나만 빠진듯한 그런 공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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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엘리제 2021/08/10 21:55

    저는 제가 좀 빼는 스타일이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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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짝찍고 2021/08/10 21:55

    호주 뿐 아니라 여권보여주고 나가면 어디나 그런듯요...
    걍 이야기 한두번하면 뭐야 이거.. 바로 되겠는데 각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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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rkish_angora 2021/08/10 21:56

    이미 그쪽 커뮤니티에서는 여자들이 호주로 워홀간다고 그러면 편견이 자리잡은 것 같더라구요. 성매매가 합법에다가 페이가 엄청 쎄서 유혹이 장난 아니라 함.. 보통 호주달러로 500달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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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자. 2021/08/10 21:56

    츠암나 인생 다들 넘 어떻고 저떻고 할 시간에 본인들이나 열심이 사시기를.
    넘 피해 주지 않고, 건강에 이상 없으면 뭔 짓을해도 다 용서 됩니다. 용서할 것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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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gle 2021/08/10 21:57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많죠. 하지만 그런 경향이 있다라고 하기엔 멀쩡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더 많은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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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콩[FE2]꿈꾸는i 2021/08/10 21:57

    어디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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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 2021/08/10 21:57

    결혼 중매업체에서 워홀다녀온 여성분은 감점사유죠..다 이유가 있다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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