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1년정도 워홀 다녀왔는데...
그곳에서의 한국 여자들은 뭔가....굉장히 굴레를 벗어나 자유로워진 느낌????
한국에서였다면 이러지 못했을텐데.... 이런말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많이 자유분방해짐....
https://cohabe.com/sisa/2105248
호주에서 본 한국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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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루베리 농장, 양계장에서 일했었어요
캥거루 똥 치운다더라구요..
주로 어떤 부분들이 그렇던가요?
옷 입는것도 과감해지고...뭐 남녀관계도.... 뭐 그렇고....동거도 많이 하고.....
그래서... 했어요? 안했어요?..
저는 샌님이라서 ㅎㅎ
ㅂㅈ가 아주 자유롭다고..
음... 뭐 암튼 그래요
케바케라고 생각함
당연히 케바케죠.
서로서로 구멍동서
호주에서 친하게 지낸 누나가 한국가면 해외 다녀온 여자 만나지 말라고 하긴 했었는데.....
어차피 요즘 그런게 어딨어요. 그냥 서로 잘하고 화끈하게 쿵짝이 맞으면 되지.. 춤도 서로 배려와 정열이 있어야 신나는 것처럼!
벌써 12년 전 이야기라.....ㅎㅎ
그런곳까지가서 서양여자랑도 못즐겨본다면..갈 이유가없다고봄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한번밖에 없는 인생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지 하고싶은거 하면되지
넹 그렇죠
나빼고 다한듯한 느낌? 신경안쓸려고해도 나만 빠진듯한 그런 공허함?
저는 제가 좀 빼는 스타일이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 싶네요.
호주 뿐 아니라 여권보여주고 나가면 어디나 그런듯요...
걍 이야기 한두번하면 뭐야 이거.. 바로 되겠는데 각나옴...
이미 그쪽 커뮤니티에서는 여자들이 호주로 워홀간다고 그러면 편견이 자리잡은 것 같더라구요. 성매매가 합법에다가 페이가 엄청 쎄서 유혹이 장난 아니라 함.. 보통 호주달러로 500달러래요.
츠암나 인생 다들 넘 어떻고 저떻고 할 시간에 본인들이나 열심이 사시기를.
넘 피해 주지 않고, 건강에 이상 없으면 뭔 짓을해도 다 용서 됩니다. 용서할 것도 없지만.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많죠. 하지만 그런 경향이 있다라고 하기엔 멀쩡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더 많은게 사실.
어디 계셨어요?
결혼 중매업체에서 워홀다녀온 여성분은 감점사유죠..다 이유가 있다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