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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 쓰다 죽은 변호사

댓글
  • 愛Loveyou 2021/08/09 20:21

    바흐 바이럴이네요.
    비공감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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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shCutlet 2021/08/09 20:22

    변호사가 더 일찍 죽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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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준이아빠 2021/08/09 20:22

    찰스왕세자(72)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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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21/08/09 20:31

    마지막에 태평하게 말한 사람이 칼망,
    즉 저 할머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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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하지마 2021/08/09 20:46

    사신 : 변호사가 괘씸해서  칼망을 오래 살려두겠다. 집값 2배만큼, 변호사보다 2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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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짱 2021/08/09 21:54

    올때는 순서대로지만 갈때는 아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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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4444 2021/08/09 22:17

    와. 변호사 죽고나서 2년후에 돌아가셨네. 너 죽기전엔 절대 못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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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촬아재디키 2021/08/09 22:56

    1. 변호사가 집을 사려는데 싸게사려고 우리로 치면 개인
    주택연금을 할머니와 체결.
    2. 주택 시세 대로 월세를 지급하고 월세가 매매가격을 넘는 순간 소유권 이전하는 방법과 그냥 소유주가 죽을때까지 월세 지급하고 죽으면 계약이 종결되어 주택 소유권이 이전되는 계약 2가지 중 후자를 선택.
    3. 당시 할머니가 고령이기 때문에 후자를 선택하면 시세보다 싸게 살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나 할머니가 변호사 생각보다 오래 사심
    4. 할머니가 장수하게 된 원인 중 하나가 그전에 없던 즐거움이 생겼기 때문으로 추정.  하나는 노년에 월세가 들어오는게 뭔가 돈을 다시 버는 느낌이 드셨고 변호사가 월세지급, 기타 부동산 법률자문 등을 이유로 자식들 보다 할머니를 자주 찾아가서 심심하지 않게 됨
    5. 변호사는 중간에 계약을 끊고 싶어 했으나 계약이 주택소유주가 죽을때까지로 계약했기 때문에 주택시세를 훨씬 웃도는 돈이 월세로 나갔으나 계속해서 월세를 내야한다고 법원에서 할머니 손 들어줌
    6. 변호사가 죽고나서 유족은 할머니에게 계속해서 월세를 지급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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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타콤 2021/08/10 08:55

    하지만 집값이 더 많이 오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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