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모드는 M
나머지 화밸, 픽컨, 초점 등등은 모두 오토 설정으로 촬영했습니다.
즉, 노출과 감도만 제가 설정하고 나머지는 모두 카메라 기본값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모두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첫 촬영의 간단한 소감은
"1세대 미러리스에 비해 얼굴 / 눈 af 성능은 많이 좋아졌다.
뷰파인더와 후면 액정 화질이 좋다.
색감도 나쁘지 않다.
df를 사용해봐서인지 조작이 별로 불편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이스를 마운트하고 촬영하는데 그립감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였습니다.
Z fc 참 마음에 듭니다.
역시 사람이나 기계나 이쁘고 잘생겨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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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 부분이 신기하네요. 오이스가 그만큼 무게배분이 잘 이루어지나 봅니다^^
평소와 달리 뷰파인더를 보면서 촬영해봤는데도 그렇게 불편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눈 af는 솔직히 z6ii보다 좋은 느낌이더라구요 ㄷㄷㄷㄷ 측거점 동체는 z6ii가 나은 느낌이구요
네~ 솔직히 살짝 놀랐습니다. 1세대에 비해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이러면 플래그십 미러리스가 기대되는데요??!!
이 말씀은 9월에 있을 펌웨어 업데이트에서도 이 정도 성능이란 것 일까요???
아... 이러면 85.2s가 필요 없겠는데요 ^^
아주 깔끔한 느낌이 좋습니다.
ㅎㅎㅎ 나름 85.4를 대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