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증여로 철없게 구는 동서

철없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인면수심인데...

남편이라는 새끼는 대체 뭐하는 놈이냐.....

폐륜아가 집안에 들어왔네. 막내 서방에게는 비극이다.

그 돈이 탐이 났으면 포커페이스라도 했어야지
할건 안하고 가져가겠다면 날강도와 뭐가 다른건지..
어떤 그룹이랑 너무 닮았네..
할건 안하고 권리만 내세우는.?
그런 호칭들 유례나 의미에 크게 생각해 본적 없고
의미 부여 한적도 없고 누구씨 하는거 보다
엄마 아빠 처럼 어떤면에서는 편하고 좋은데
서로 불편하게 애써 파괴하면서 어머님 목숨값은
탐이 나나 보네..
저런 여자랑 사는 남자도 제 정신은 아닌거 같고
그져 돈 만 밝히는 버러지 보다 못하는 인간들.
어머님 말씀이 저정도면 어머니 영면하실 때까지
알리지 마시지 어떤 경로로 흘러 들어 갔을까..
어머님 입장에서 안아픈 손가락 없을 텐데
임종을 앞 두고까지 저런심정을 가졌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현행법상 유류분청구하면 본인몫의 절반은 받을수있습니다
피상속자의 배우자는 없는것같고 삼형제가 다인것같으니 1/3씩분할
1/6이 유류분이며 27억의 1/6인 4.5억을 유류분으로 받을수있겠네요

유류분제도가 참 문제가 많은제도인듯합니다
타국가의 경우 배우자에대한 유류분은 폭넚고 많이인정하지만
직계비속의 경우 미성년등 부양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될시에만 일부 인정하는 추세인듯합니다

쳐돌았나 10원짜리 5005백개 묶음보따리로 대갈통 후려갈려불라
지가 잘했어봐 삼등분 딱 해서 사이좋게 나눠주지
지는 한것도없는 주제에 받으려고만 하다니
ㅉㅉㅉ

3년동안 한번도 안 찾아 뵈었다는거에 대해 할말이 없네요.

결혼했어도 남이라고 생각하세요~ 라고하던 새언니
어머님께서 애 안돌봐주니깐 찾아왔더니
아이고 며느님 왜 이러세요~
라며 응수하시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런게 꼴페미 아닐까요>

저건 막내동생이 개새애끼지요

이걸 '철없게 군다'라고 표현 할 수 있나요;;;
쌍년답게 군다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아니 그런데 .. 어떻게 알았을까?  등기부등본을 떼어봤나?    남처럼 지내면서 어떻게 건물매매를 알았을까

유유상종 일겁니다 .
집에서 내놓은 막내자식이 비슷한거 만나서
살았을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아니라면 절대
같이 살 수 없는 부류죠

생전에 증여한것도 유류분 청구할 수 있어요 저는 자식죽고 찾아오는 친모 친부랑 똑같은 경우라고 생각해요 자식 버린 부모는 염치없다고 뉴스에 나오지만 부모 버리는 자식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뉴스에 나오지도 않죠 저희 할아버지 쓰러지시고 저희가 5-6년을 집에서 모셨는데 할아버지가 새벽에 4시간에 한번씩 체위변경을 해야하는데 저희 엄마가 명절이라 피곤하니 새벽에 체위변경 한번만 해주실분있냐고 거실에 모인 사람들한테 물었는데 아무도 대답을 안하던게 생각나네요 결국 그날도 엄마와 제가 체위변경 해드렸고요 할아버지가 그날 하염없이 우시던 것도 생각나네요 명절에 찾아와서 밥만 먹고 가면 자식도리 다한 줄 아는 사람들 너무 많죠

상속을 왜 나라가 간섭하는지 모르겠네요. 상속세만 잘 내면 누구에게 얼마줄지는 고인 뜻에 따라야되는거 아닐까요? 그래야 살아생전에도 잘 모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유언하는 것만 막으면 되지 왜 쓸데없는데 법이 개입하는지 모르겠음.

지금 실제로 제가 유류분반환소송 피고신분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고모(라고 쓰고 원고라고 부름) 본지 지금 15년 됐는데, 조부모님이랑 연끊고 살다가 저한테 조부모님이 증여하신걸로 유류분청구했음 ㅋㅋㅋ
빨리 구하라법도 되고 역의 경우도 위법판결이 돼야 될거 같음

유류분소송은 장남ㅡ아들한테 아도 치시던 영감할매들 때문에 생긴 제도입니다. ㅡ
유증주의 ㅡ혈족주의. 한국은 혈족주의.  대부분 선진국은 유증주의ㅡ애완견 재산 10억이가능함.
뭐 이제 바꿀 때도 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