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이쿵: 노아찡 뉴타입이란 뭐야?

 

"노아찡 최근 유게이들 하사웨이 때문에 건담으로 난리 인데 뉴타입이란 모야?"

 

 

"..."

 

 

"뭇? 뭐야 노아 찡 왜 그래"

 

 

"뉴타입의 감각으로 유게이쿵의 감각을 읽었더니 너무 혐오 스러웠어"

 

 

"그...그게 무슨 말이야 노아 찡"

 

 

"뉴타입 이라고 하는 것은 우주세기 2세대 우주 이민자인 지온 즘 다이쿤에 의해 제창 된 이론이야

 

일종의 우주에 진출해서 적응 된 신인류에 대한 이론이지"

 

 

"흠...그렇다면 신인류 라는 거야?"

 

 

 

"반은 맞고 반은 틀려 뉴타입이라고 부를 정도의 인류를 구분해 내기란 어려워

 

기본적으로 뉴타입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보여주는 능력은 타인과의 정신 감응 능력을 

 

나타내기도 해"

 

 

"흠...그렇다면 텔레파시 같은 것을 사용 할 수 있다는 거야?"

 

 

"텔레파시 같이 구체적인 전달을 뜻하는 것은 아니야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감정 이라고 해야할까?

 

그러한 느낌을 전달 받거나 전달 하는 것이지"

 

 

"흠 그렇구나 그러면 뉴타입들이 뛰어난 로봇 조종사 인 걸로 묘사 되는 것은 왜 그런 거야?"

 

 

"뉴타입들의 뛰어난 감응능력은 개개인 마다 차이가 있지만 

 

그러한 능력은 상대의 악의를 감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에 있어서 분명 유리하긴 하지

 

그렇다고 반드시 뉴타입들이 올드타입 즉 일반 인류보다 반드시 조종을 잘 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야

 

어디까지나 훈련과 센스의 레벨이지" 

 

 

"흠 과연...그렇구나 그렇다면 뉴타입은 어떻게 가려내?"

 

 

 

"뉴타입 들은 초능력자 같은 개념이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구분 하기는 어렵지만 

 

뉴타입 연구를 거듭한 후에 어떤 식으로 찾아내는 정도는 알게 되었지"

 

 

"예를 들어서 정신 감응 능력으로 무선의 무기를 잠시 조작해서 공격을 하던가 하는 기술이 개발 되었지"

 

 

"엣? 그거 완전 초능력 아니야?"

 

 

"뭐 일반 올드타입들은 할 수 없는 것을 시전 하는 거니까 구 인류가 보기에는 충분히 그렇게 보일 수 있어

 

하지만 뉴타입들의 물리적인 신체 능력 자체는 일반인류와 차이가 없어서 그렇게 까지 느껴지진 않을 수 있어"

 

 

 

 

"흠 그치만 간혹 선을 넘는 묘사도 있던 걸"

 

 

"맞아 뉴타입에 대해서 병기로서의 가치가 파악 된 이후에는 더욱 그러한 기능들을 만들어 내지

 

그리고 그러한 연구를 오거스터 연구소~무라사메 연구소로 이어가서 

 

인공적으로 뉴타입을 만들어낸 강화인간이라는 개념도 등장하게 돼"

 

 

"엣 강화인간 이라는 것은 또 뭐야?"

 

 

"1년 전쟁 당시에 발현 된 뉴타입의 파일럿으로서의 능력이 확인 되고 나서 

 

군에서는 이걸 연구 하게 되고 뉴타입이 아닌 올드타입도 그렇게 인공적으로 개조를 하게 되었지

 

약물이나 시술 같은 걸로 말이야 그래서 상당히 여러모로 유전적으로 강화가 되지만 

 

강제로 만들어진 능력이기 때문에 굉장히 불안정 하기도 해"

 

 

"그렇구나 그러면 뉴타입은 어떻게 해야 생기는 거야?"

 

 

"그건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릴때 부터 우주에 나가거나 해서 발현 되기도 하는 사람도 있어

 

우주에 가서 살게 된 인류가 우주로 부터 무언가 감응 하게 되는 사람들이 말이야"

 

 

"그렇다면 판넬을 쏠 수 있어야 뉴타입이 ㅇㅈ 되는 거야?"

 

 

"물론 표면적으로는 그래 하지만 판넬이 뉴타입의 강점은 아니라구 그런 것은 겉치례에 불과해"

 

 

"흠 그러면 뉴타입이 결혼 해서 자식을 낳으면 뉴타입 이겠네?"

 

 

"뉴타입이 아닌 자의 자녀는 뉴타입이 되는 경우는 입증이 되었지만 뉴타입의 자손이 반드시 뉴타입인가 하면 그런 묘사는 적어

 

왜냐면 확실한 뉴타입 들이 대부분 자식을 안 낳고 죽거나 하거든

 

하지만 확률적으로 높지는 않을까?"

 

 

"뭐야 노아 찡은 다 아는 거 아녔어?"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