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펠프스
수영 역사상 최고의 선수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보유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
2016 리우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
올림픽 메달들을 몸에 걸고있는 마이클 펠프스
금메달만 모아도 저정도
메달 기록
타고난 신체 스펙은 수영에 최적화 되었다.
193cm의 신장 양팔을 벌린 윙스팬 201cm
- 작은 노를 팔에 달거나 손에 물갈퀴를 한 것과 비슷한 효과
320mm의 발 크기
발사이즈 350mm로 알려졌던건
신발 사이즈 Feet size 14를 14인치로 잘못 계산했던 오류
- 소형 오리발을 장착하고 헤엄치는 격이다.
큰 신장에 긴 팔과 짧은 다리
- 수영에서는 하체가 짧아야 유리하다.
하체가 길면 무게 중심이 뒤로 쏠려 하체가 가라않기 떄문
193cm의 큰 키에 비해 짧은 하체
선수 시절 하루 섭취 칼로리
엄청난 연습량으로도 유명했는데
실제로 6년간 단 1일도 훈련을 쉰 적이 없었다고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사람이
즐기면서 노력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
뭍에 있으면 안보이는데 물에 들어가면 손가락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생긴다고 들었는데...??
수영복 왜 저렇게 내려입는거지... 좀 치켜올려주고싶다..
근데 생각해보니 축구나 야구같은 단체구기종목은 열몇명이 죽어라 고생해도 겨우 메달 하난데 수영은 거리별, 개인, 단체, 혼성 다 포함하면 메달 숫자차이가 어마어마하긴하네요..
우에에엑.. 보기만 해도 토나올 것 같아..
저 많은걸 도대체 어떻게 먹는 거지? 저거 한끼가 거의 내 2일치 식사량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방향타가 좌측이네
펠프스공화국으로 독립해도 올림픽 상위권이라는 글을 봤었는데 ㅎㅎ
양궁도 수영처럼 거리별, 쏘는 방법별로 구분지어 나누면 우리도 가능할 듯..
이왕하는거 국궁, 애기살, 말타고쏘기도 추가하고..
양궁도 원래 거리별 종목있었습니다.
근데 우리가 죄다 먹으니 지금처럼 이상한 겨루기 방식으로 바꼈죠 말도 안되게 개인기록이 나오는 종목
육상. 수영. 사격. 체조. 등등 이런 말도 안되는 토너먼트 방식은 양궁뿐입니다.
짦은다리와 큰발
젠장 다리 개짧은데 수영이나 할껄 이라고 생각했지만..
키도 평범하고 팔도 평범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건 인정하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임....
수영에서 한명이 최대 딸 수 있는 메달이 17개...
남/녀로 나뉘면 총 34개 종목...
양궁은 엄청 잘해봐야 3개? ㅋㅋㅋㅋ 참나...
양궁도 서서쏴 앉아쏴 엎드려쏴 만들어주고
거리도 한 3-4개로 만들어주고 이걸 개인/단체/혼성단체로 하면 어이쿠 메달이 몇개여...
어류가 포유류 수영대회에 나오면 반칙이지...
펠프스의 뛰어난 신체조건이 아닌
저렇게 미친듯이 운동만 할 수 있는 의지와 노력이
저 자리까지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도 안 쉬었다는건 그건 한거야?
아니면 빠르게 혼자 슈슉하고 훈련하러 간건가?
긴 팔과 짧은 다리...? 지금 금메달 싹쓸이 하러 갑니다.
같은 88kg인데..
김치담그면서 쏘기는 너무 우리만 유리한거 아닌갘ㅋㅋ
김치담그면서 쏘기는 점수랑 김치맛도 평가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