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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를 손목걸게 하는가?


사실 투표용지가 붙었나 떨어져있나는
오늘 공론화가 되면 지금까지야 붙은게 진짜인지 떨어진게 진짜인지 모르기때문에
넘어갈수 있어요. 모르잖아요 다들.
근데 오늘이후론 다릅니다. 다르다면 누군가는 불법이어도 찍어서 제보할거란 거죠 .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러한 수상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 이상에야 의심하고 공론화를 해야 조작을 못하게 움직임을 막을수 있다는건데
이것을 음모론 타령하면서 조용하라고 하는 것도 웃기지만
손목은 왜 거는걸까요?? 본인이 선관위 그것도 고위직이지 않는 이상에야 한장인지 두장인지 어떻게 아는거죠?
더민주조차도 헷갈린 판에요.
근데 손목 걸정도로 본인에게 중요한건가요? 타짜의 고니처럼 일생일대의 인생이 걸린걸까요?
아니면 손목건거는 누구처럼 구라친것일까요 전자든 후자든 정상은 아니잖아요. 일반인이라면 손목걸시간에 합리적인 이유를 얘기할겁니다
근데 글마다 댓글달면서 손목걸고 비공질한다??
댓글원이란 것도 부정하고 음모라고 한다??
잠시만요 누가 왔네요
댓글
  • 귀찮은자 2017/05/04 20:34

    딩동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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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쨩기여어 2017/05/04 20:34

    근데 어차피 환생하면 끝이라 왼손 자체엔 큰 의미 없는듯
    여론 형성 되는걸 막으려는 노력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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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바보 2017/05/04 20:34

    쾅쾅쾅!! 택배입니다! 문 좀 열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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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mo 2017/05/04 20:34

    쾅쾅쾅 문천재씨 댁이죠? 택배 왔습니다?
    어쭈? 문 안열어? 우직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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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내리는바다 2017/05/04 20:35

    마티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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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mulus 2017/05/04 20:35

    축하합니다! 마티즈 경품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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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난고츄 2017/05/04 20:35

    착각 같은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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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재 2017/05/04 20:37

    그니까 제말은 착각일수도 있다는건데 그걸 지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한 걸로 어떻게 손목거냐고요
    님 손목걸수있어요? 못걸잖아요. 이게 이상하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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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야수살 2017/05/04 20:38

    난 착각같은데. 이러면되는데.
    아니 시발 이거 말이 안된다니깐? 와 음모론 존나쩐다 
    아니 다들 머리위에물건 왜들고다님? 
    와 시발 내가 손모가지건다니깐? 
    이라고 오버할 필요가 있냐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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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아가씨 2017/05/04 21:40

    아.. 오늘 방학숙제를 미리 끝낸 개운한 기분이였는데,
    오늘 제가 본것을 집단환각이라고 명명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심란하네요.
    뒤숭숭한 잠자리가 될것 같고 내일 눈뜨자 마자 인터넷이나 뉴스부터 확인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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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둥닭 2017/05/04 20:35

    최순실도 음모론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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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mo 2017/05/04 20:37

    댓글원도 처음엔 정보기관이 무슨 댓글조작 따위나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반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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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우 2017/05/04 20:36

    그새끼 주작질하고 여론 좆으로 만들던거 생각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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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찮은자 2017/05/04 20:36

    당신들 누구야?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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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탱밤 2017/05/04 20:36

    맞아요 그놈의 음모론좀 고만해요
    세상에 어떤 미친 정치인이 아무리 권력에 눈이 멀어도 그렇지
    적대국에게 군사도발을 부탁하겠어요
    음모론은 그만   ^^
    시발 21세기에 샤머니즘국가도 음모론이라고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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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마루 2017/05/04 20:37

    아 진짜 이런 식의 몰아가기 신물이 난다.
    처음 이 논란 시작이 된게 어떻게 된거였나요?
    투표용지가 두개라는 소리가 있길래 제가 '음모론 시동건다'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아서, 문천재님이 저를 국정원 알바새끼로 몰아가서 시작된거 아닌가요?
    근데 여러 사람들이 자꾸 저를 무슨 홍준표 따까리 취급하길래 제가 욱해서 '아 진짜 손목이라도 걸게 시발' 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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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재 2017/05/04 20:38

    그니깐요 제말은 제3자가 투표한걸 님이 손목거신거자나요. 돈한푼 안걸린상태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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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마루 2017/05/04 20:38

    그리고 제가 왜이렇게 열내냐,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거 아니냐 하는 사람들이 계신데,
    아니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에 대해서 말하는데 자꾸 부역자 알바새끼로 모니까 열이 올라서 그러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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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년째와우중 2017/05/04 20:40

    몰아가기는 님이 음모론이라고 먼저 몰아간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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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마루 2017/05/04 20:40

    전 내일 해가 동쪽에서 뜰 거라는데 제 손목 걸 수 있어요.
    당연하니까요.. 그냥 이런 식의 이야기라구요.
    제가 뭔 지금 당장 손목 짤려도 자한당에서 유공자 만들어줄테니까 이런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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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야수살 2017/05/04 20:41

    년째와우중 / 저사람이 먼저 음모론이라고 날뛰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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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재 2017/05/04 20:41

    그사람들이 왜 부역잔데요?? 대선 조작하고 국정농단하고 나라꼴 개판만들어선데요. 대선조작과 댓글원을 부정하셨으면 부역자란 단어쓰면 안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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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야수살 2017/05/04 20:41

    지금 계속 붙어있었다는 증언들 인벤에서도 나오는데 
    다 착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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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마루 2017/05/04 20:41

    아니 당연히 음모론이니까요!
    무슨 말을 퍼뜨리기 전에 상식 선에서 생각으 해봐야 하는 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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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야수살 2017/05/04 20:42

    아니 시발 상식적이고 정상인사람은 최소한 
    착각한거겠지. 라고 나오지 
    시발 거기서 누가 
    이건 음모야!! 음모론이야!! 라고 하는가 도대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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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년째와우중 2017/05/04 20:42

    내일 해가 안뜰수도 있는데? 가능성이 존나 낮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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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탱밤 2017/05/04 20:42

    니가먼저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지는데도 
    그걸 단지 음모론이라는 말로 몰아간게 먼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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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마루 2017/05/04 20:43

    아 내야수살님, 진짜 님은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안들으실 것 같은데, 결론 나오면 제가 개인적으로 쪽지 보낼게요. 진짜 제가 틀렸으면 자필 사과문이라도 쓸테니, 님도 님이 만약에 틀렸다면 저한테 쪽지로라도 사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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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루시온 2017/05/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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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마루 2017/05/04 20:44

    다른 댓글에서도ㅠ말했는데,
    저는 착각이라 생각한다구요.
    오늘 사전투표할 때 생각보다 칸이 작았고,
    그런 기억이 있는 상황에서 붙어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아 그런가?' 하는 거일거라고 생각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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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과의원 2017/05/04 20:44

    J마루//
    옛날이면 같은 사실이라도 해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지구가 움직이는거라고 하면
    미친놈 취급 당했겠죠?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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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야수살 2017/05/04 20:47

    싫은데요 ㅋㅋㅋ 님이 뭐라고? 내가 뭐라고?
    난 지금 이게 어느쪽이 확실하다 라고 결론내린적 없는데요?
    님한테 내가 왜사과를함?
    아니 애초에 좀 이상한데? 정도가 아니라 님처럼 음모론이라고 날뛰고 
    손목까지거는게 더 이상한거라는거임
    아까도 말했다싶이 난 이게 차라리 헤프닝이면 좋겠는 사람인데 
    시발 이게 진짜라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믿어야할지 모르는 상화인건데 
    다른사람들이 다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서 
    아니 이게 해가 서쪽에서 뜨는거란깐 이라면서 열불내고 있는게 웃기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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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년째와우중 2017/05/04 20:47

    당연히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는거야 통계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있고 경험적으로도 알 수 있지. 0에 가까운 확률로 태양이 폭발할수도 지구의 자전축이 뒤틀릴수도 있는거고. 영어 문법에서 시제 배울 때 만고불변의 법칙은 현재형으로 쓴다면서 the sun rise이런 문장 배웠던거 같은데.
    근데 세상에 만고불변같은건 없어.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도 무중력에서는 적용 안되고, 뉴턴의 법칙도 예외가 있지. 하물며 투표용지에도 그런게 없을까?
    니가 왜 그걸 상식이라고 생각하는지, 상식의 범주가 뭔진 모르겠지만, 남들을 음모론 신봉자로 만들고 손모가지 건다며 위협적인 자세로 말하는건 비상식적인 행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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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야수살 2017/05/04 20:47

    님 쪽지도 님사과도 님 손목도 아무것도 관심없습니다.
    그냥 이 난리가 왜일어났는지가 궁금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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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마루 2017/05/04 20:50

    이제는 또 태도문제라 그러네 에휴.
    네 그냥 이 주제에 대해서 결론나면 답을 하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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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emod 2017/05/04 21:48

    세계정부 갓벤이니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힘들여서 키배해봤자 얻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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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이토카 2017/05/04 20:37

    난 후보들 사이가 떨어진 투표용지였는데...
    아니 그것보단 도장 찍는 칸의 상하 폭이 좁은게 좀 거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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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youmove 2017/05/04 20:37

    "더 손목" 조만간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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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damber 2017/05/04 20:37

    아 멘붕오네. 신월6동 동사무소에서 관외투표로 했는데 저도 붙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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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난고츄 2017/05/04 20:39

    리얼? 착각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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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야수살 2017/05/04 20:39

    그냥 님이 착각한거래요.
    그냥 남들이 다 붙어있어다고 하니까 님도 붙어있었던걸로 "착각"하는거랍니다. 
    손목아지건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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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야수살 2017/05/04 20:39

    지금 아까 제가 쓴글에도 서너분계시는데도 그냥 다 착각하신거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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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damber 2017/05/04 20:46

    착각일리가;; 안그래도 붙어있어서 왜이렇게 찍기 어렵게 만들었지 이러면서 투표한 기억이 뚜렷한데요?? 게다가 사퇴후보 2명이었음. 인터넷에 나온 용지처럼 한명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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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라니 2017/05/04 20:39

    저 오늘 사전투표했는데 확실히 붙어있었어요 그래서 칸 침범 안하려고 굉장히 조심스럽게 찍었음. 오늘 오후에 했던거라 흐릿한 기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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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야수살 2017/05/04 20:40

    대부분 기억을 하는 분들이 님처럼 동일한 이유로 기억하더군요
    붙어있어서 조심히 투표하느라 기억한다고. 
    근데 그냥 착각이라니..
    제가 의아한게 이렇게 말하시는분들이 너무 많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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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mo 2017/05/04 20:43

    지금 SNS도 난리났고
    각 커뮤들도 대충 방문해서 눈팅해보니 집단착각이나 철없는 장난질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숫자가 많아요.
    그렇다고 확실한 물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누가되었든 나서서 붙어있는 용지 샷 하나만 올려주면 이건 바로 종결나는데.
    참 골때리는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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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mo 2017/05/04 20:39

    집단 착각이나 장난질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붙어있었다고하고
    붙어있는 용지 사진같은 물증은 안보이고.
    선관위는 투표용지는 무조건 양식 1개라고 못박았고.
    혼란하다. 혼란해.
    우선 뭐라도 더 나오면 그때 딜 시작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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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나리함 2017/05/04 20:40

    잡혀간 분의 글입니다.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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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츄럴 2017/05/04 20:43

    사람 한 명 저격하려고 글 까지 새로 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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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텔라 2017/05/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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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첼리 2017/05/04 20:48

    저격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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