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격 없는 용지 실물사진이 나올 때까진 침착합시다.

이번 사전투표때 개인개인 개별 프린트해서 주던데 저는 일단 간격있는 규격용지 받았습니다. 보는앞에서 프린트되서 받았습니다.

저도 떨어져있는 투표용지였습니다. 확실하고요. 다 말랐나 손으로 닦아봤을때 분명 확인했어요. 떨어진것. 근데 밑에 큐알코드인지 절취선인지 그건 안봐서 모르겠어요. 확인 안해서요... 여튼 잠깐 캄다운 합시당

사전투표 후담...
확실한건 지난 대선때보단 칸이 좀 작아 보였음요..

각 칸은 좁지만 분명히 번호별로 나뉘는 공간은 좁게나마 분명히 있었어요.
보는 앞에서 인쇄해서 받았구요.
칸 자체가 촘촘해서 다 붙어 있었다고 착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칸이 예전보다 작아져서 착각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선거용지는 법으로 정해서 있어서 붙어있으면 무효표가 되어버리는데  개표할때 다 드러날 문제를 선관위에서 만든다?
이게 사실이라면  선거쿠테타 사항인데요?? 내란죄입니다. 선관위가 미치지 않고서야..

저도 검색해보고 있는데 붙어있다는 분은 있어도 붙어있는 사진은 아직 안나오네요.
그것보다 걱정인건 후보자가 많아서 용지가 길어지고 칸도 작아서 인주잘못찍으면 칸 밖으로 번져버릴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

독일에서 투표했는데 붙어있었어요.
도장의 껍데기가 칸보다 커서 잘못찍으면 칸 벗어나겠는데 라고 생각까지 했는데요.

제 기억으론 간격 전혀 없었습니다
경북 경산입니다

근데 기표소 안에서 사진찍는거 안되나요?
도장 찍기전에?
실물 투표용지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요.

원글대로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저도 물증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다 기억에 의존하고 있는거라

헐...저 붙어있는거에 하구왔는데 ㅠㅠ 황당하네요 왜지 ㅠㅠ강북구 강북구청에서했어요 ㅠㅠ

아무리 봐도 군중심리, 집단 착각 같아요. 내일 사전투표율에 찬 물 끼얹는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원시 정자동에서 했고 붙어있었습니다.
2번에 벗어날까봐 엄청 조심해서 찍었기 때문에
기억이나네요.
머이따위로만들었지 욕하면서 했는데..

저도 붙어있는것 같았어요 집단 착각일수 있겠네요
엄마랑 같은 투표소였는데 엄마는 아래꺼 같다고 하네요

어머니가 사전투표하고오셨는데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경남 의령에서 투표했는데요. 붙어 있는 형식이었습니다. 도장 찍는 칸이 작아서 잘못 찍으면 넘어 가겠다 싶어서 기억합니다.

안산 단원구였구요. 분명 간격없이 붙어있었어요. 도장 넘어갈까봐 엄청 조심했는데. 무효표라니요..

전주 도청에서했습니다.
분명붙어있었습니다.
잉크 마르게후후불고 손에 묻어나지않을때까지보고있었습니다ㅠ

아니 붙어있었다니까 무슨 집단최면에 침착이에요

해운대구 중동입니다
분명 다닥다닥 붙어서 엄청 조심해서 찍었습니다
여백이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하도 안넘어가게 조심하라한 글을 봐가지구 투표용지 받고서 헐 진짜 넘어가겠네하고 조심조심찍고 번질까봐 세로접기도했는데요 ㅠㅠㅠ 차라리 진짜 집단 착각이였음 좋겠네요...너무 불안함 ㅠ 진짜 그냥 내가 멍청해서 기억잘못하는거면 좋겠다 ㅠㅠㅠ너무 답답하고 황당하고 뭔가 억울하네요

저도ㅠ붙어있었어요...전주요ㅠㅠ 점심포기하고 간 결과가 무효표....

지금 시민의눈에서도 선거용지가 2종류여서 이상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백없이 붙어있어서 긴장하며 찍었어요.
진짜 황당하네요.

세종에서 오후 4시경 투표했습니다.
붙어있었습니다, 확실합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착각을 하는게 더 말이 안 되죠 무슨...

먼ㅋㅋㅋㅋㅋ단체착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

붙어있는 투표용지는 샘플사진보다 도장찍는칸의 가로폭이 훨씬 넓었습니다.

아이고... 베오베 와서 깜놀;
일단 붙어있다고 기억하시는 분들 놀란 가슴 진정 하셨으면 좋겠어요 토닥토닥...
침착하시고 계속 기억을 되새기면서 붙어있었는지 떨어져있었는지 확실하게 복기 해보자는 취지로 썼습니다.
만약 선관위가 이걸로 장난질 치려 했다면
어느 누구하나가 덜컥 빈선거 용지를 찍어서 증거로 제시하면
그야말로 나라가 뒤집힐판인데 그렇게 허술하진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기억 복기 해보시고 공통 지역 윤곽이 잡히는지 찾아봐야 맞는 것 같습니다.

용인 수지 신봉동에서 했는데 여백없이 칸들이
붙어있었습니다
다른칸에 도장 찍은것이 걸쳐질까봐
조심스레 찍었네요

춘천 호반초등학교에서 투표했습니다.
제기억엔 촘촘히 붙어있었어요. -.-;; 저도 투표공간이 왜이리 작어 이럼서 투표해서 기억나요.

구로구 오류동 에서 투표했는데요. 분영 붙어 있었어요.
칸 안넘어가게 찍을려고 도장 인주부분 몇번이나 확인하고 찍었어요;;;;;  붙어있으면 무효표인가요?

저도 오늘 하고 왔는데 분명히 붙어있어서 정말 조심해서 찍었습니다.저렇게 구별되어 있지 않아서 긴장했습니다.
인천 검단2동입니다

제 지인도 붙어있었대요 인생 첫투표라 더 확실히 기억하구요

붙어있어서 조심하면서 찍었음. 혹시 마크가 아래칸에까지 가면 무효표 될까봐.

본인들 기억왜곡좀 하지마세요..
분명히 붙어있는 용지에 찍으셨던 분들은요. 다른사람들이 '아니다, 니가 착각하는거다'  라고 한다고
본인이 진짜 착각한건줄 알게되는.. 그런걸 세뇌 당한다고 하는거에요.

저도 붙어있었어요!
간격이 없어서 잘못찍으면 칸 넘어가겠다싶어서
조심해서 찍었기때문에 기억해요!!
ㅠㅠ뭔가요 이게 ㅜㅜㅜ

사전투표하신저희 어머니께
후보자 이름이 떨어져있는 투표지 모형 사진 보여드리고
이걸로 하셨냐? 아니면 후보이름이 서로 붙어있었냐 여쭤보니....
투표소에서 바로 뽑아서 줬는데
붙어있다고 하셨어요.
뭐죠???
실물이 나와야하는 건 알지만
분명 증인이 있으니
아니지 아니겠지 하면서도
선관위가 무척 의심스럽단 생각이 드네요ㅠㅠ
더군다나 지금까지 한 일이 있잖아요!!

제주도 인데요 와이프먼저 사전투표 했는데 붙어있어서 번질까봐 조심히 찍었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