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밥먹다가..잠자고 있는 4살 먹은 딸을 보며...
제가 혼잣말로 서울에 있는 대학 나와서..취업 잘하고..좋은 사람 일찍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겠다고..
듣던 아버지왈 미친놈 밥쳐먹고 헛소리 한다고...
도대체 손녀한테 뭘 바라시는건지..벽보고 이야기하는 기분도 들고..
https://cohabe.com/sisa/207154
어제 아버지께 미친놈이란 소리 들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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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원하시는 손녀는 뭔가요?
원래 손자라면 아버지가 억울하게 못간 서울대 가는 것이겠죠? ㅋㅋㅋㅋ 고시도 바라시는건지...
저게 왜 미친소리인가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모르겠습니다..ㅋㅋ 저렇게 사는 삶도 상당히 어려워 보이는데요..
어디서 어디까지가 누가 누구한테 한 말인지 헷갈림ㅋ
수정했습니다!! ㅋ
좋은데 시집가려고 좋은 대학 나오라는 걸로 이해하시고.. 그래서 젊은 넘이 자유당때 생각밖에
못한다고 버럭 하신 듯.........
그런 것은 아니고...아들이 못한 부분을 손녀한테 바라시는 것 같아요..큰인물이 되거라!!
서울대 출신들이 나라 망쳐 놨잖아요..
그게 뭐라고 ...
아버지는 그냥 그게 그런가봐요..ㅋㅋ
이제 겨우 네살딸보고 별소리 다한다
이런 의미 아니실까요?
아..손자 낳으면 일억을 현찰로 바로 주시고 매달 생활비 100만원을 주신다는 분인데...절대 그런 의미는 아닐 것 같습니다...
근데 저희 아버지도 비슷하게 얘기하세요.
아직 앤데 별소리 다한다고요.
제가볼땐 그런 의미가 아니실까 싶어요.
아주 좋게 생각해야 그럴 것 같습니다......아버지는 극한 이기주의자거든요...
자식의 삶은 본인이 결정해 나가야 하는데 부모가 저렇게 원하면 어릴 때부터 부담감만 생기고 본인이 하고싶은게 있어도 말도 못하고 아직 4살이라 모르겠지만.
그냥 막연한 저의 생각이죠....강요는 절대 없습니다...다 자기가 알아서 잘해야 되는 것이기에..
겨우 4살짜리 한테 그런 말 한다고 그런거 아닌가요?
어린애 앞에서 할말 안할말 가려하라는 뜻?
아..손자 낳으면 일억을 현찰로 바로 주시고 매달 생활비 100만원을 주신다는 분인데...절대 그런 의미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이건 양쪽말 들어봐야...
여섯살짜리 딸아이 키우는 아빠심정으로는 쓸때없는소리한다고 하신것같;;
이게 무슨말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