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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지나치게 유능하면 미움과 시기의 대상이 되나요??

예를 들자면... 직급이 낮은 개발자인데... 디자인도 잘하고, 개발도 잘하고, PT, 기획도 잘하는데...
그렇다고 모든 분야에 완벽한건 아니지만 동료가 해야할 일이나 펑크났을때 분야를 막론하고 땜빵을 빠르게 해주는 직원 있다면...
미움과 시기의 대상이 되나요...???
제 이야기 아님...
댓글
  • 고라니요 2017/05/04 04:00

    상사에게는 이쁨을 동기에게는 시기를... 제가 그래서 회사 그만두고 제 사업 하려합니다 ㅡㅡ

    (ZS1qkY)

  • Landstar/DH 2017/05/04 04:01

    솔까 저는 그런 사람 싫어한다기 보단 경계합니다.
    제가 능력자라면 대인배인척 하고 칭찬하것지만 능력이 안되니 소인배가 됨ㄷ ㄷ ㄷ
    제 밥줄이 끊길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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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사라™ 2017/05/04 04:03

    잘나려면 넘사벽으로 월등하면 됩니다.
    적당히 유능하고 잘나면 우리나라 조직구조상 왕따 아님 은따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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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연♥아빠 2017/05/04 04:08

    경계의 대상으로 만들어 버리는게 우리나라 조직문화...
    아랫사람보다, 능력없는 윗상사들이 왕따시키려고 노력하는 경우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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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D]StreetCat 2017/05/04 04:28

    뜬금없이 자기 영역으로 들어오면 황당하죠.
    고심해서 A라는게 안되는 이유가 있는데.
    옆에서 오지랍으로 A로 처리해버리는 케이스도 종종봤어요.
    그리고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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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테아의이야기 2017/05/04 04:43

    그런 착각과 오만이 동료들과의 트러블을 만듭니다.
    항상이요..보면 행동에도 베어나오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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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2017/05/04 05:15

    실제로 잘 하는데 착각과 오만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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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펴드림 2017/05/04 05:18

    살면서 느껴 보면 같은 그룹에서 능력있고 잘나면 시기와 질투가 ㄷ ㄷ ㄷ
    진급 빨리 하는게 결코 좋은게 아니라는걸 배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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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rano- 2017/05/04 05:18

    그런 경우가 없다면 서로 윈윈이겠지만 비교하길 좋아하는 한국에선 흔한 일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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