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는 "취객 소란 싫다", 등기소는 "차량 혼잡 싫다"며 반대
22년간 소방서 없는 서울 금천구, 구로구 소방서에서 출동하는데… 부지 예정 주민들 "시끄럽다" 반대
"빗물펌프장 No" "파출소 No" 다른 지역서도 이기주의 만연 - 강남 침수 대책 '빗물펌프장' 아파트 조망 망친다며 반대…
2년 끌다가 건립 계획 무산 - 아현동 서부광역 등기소 "아이들 통학로 걸쳐있어 혼잡" 부지 옮겨 공사, 예산 6억 날려
수서경찰서 대치지구대 2007년부터 리모델링·이전 추진… 반발 약한 곳 골라 작년에야 옮겨
x선일보 주의
늦게오면 늦게온다 뭐라하고 죽으면 소송걸고 ㅎㅎㅎ
죽으면 경찰 순찰안돈다고 욕하고..
집값이 목숨보다 소중한가보네요. 도대체 삶의 의미가 뭘까요 저런사람들은?
그럼 그 동네에 지을 수 있는건 도대체 뭐냐..좋아 그 동네 소방서 안짓고 겁나 먼데 딴데 지으마. 대신 그 동네 불 나거나 사람 죽고 다칠때 소방차, 구급차 늦는다고 뭐라 하지 마라..
우리동네는 안전센터 좀 지어달라고 난리인데 저동네는 짓지말라고 난리구나
얼마전에는 자기네동네 주택가라고 119나 앰뷸런스지나갈때 소리줄이라고 현수막 내건것도 봤는데 그게 어떻게 소음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도 이해가안되고...저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 이해도 안되고...진짜 어이가 아리마셍 하...........
개돼지야~ 미안해!
개헌할때 저동네는 불나도 출동못하게 못박았으면. 어기면 위헌.
119는 가까운게 개이득아닌가요?!
소방서 가까우면 집값오르는줄알았는데..헝
제가 소방서 앞에 사는데요, 하나도 안시끄러워요;; 소방서가 바로 앞이라 오히려 안심되서 좋던데.
심시티 할때는 소방서 경찰서 학교 병원을 지어야 집값이 오르던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집앞에 소방서 있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불이 조금이라도 나는순간 바로 달려와줄거고 (어차피 바로 앞이니까) 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구급차가 바로 달려올테니 큰 걱정없을거고
하여간 저는 좋을것 같아요...
경찰서 소방서 가까우면 위치 갑 아닌가요? 넘 좋을것 같은데 ㅎㅎ
집 뒤가 소방선데 난 엄청 안심되던데.....
집을 등에 업고사는 현실이라....
저 동네는 119 번호 막아버려야 함
저기서 119 부르면 다른 구에서 출동해요.
안전에 경중이 있냐만 어쨌든 이것도 세금으로 돌아가는건데 자기네들은 세금도 안내고 날로 서비스 받고 있으니까요
안됐지만 난 내가 세금 낸 우리지역 119가 다른 구에 출동하느라 우리 지역에 못 오는 거 싫어요
걍 거부한 지역은 그런 혜택 없는걸로
화재 : 일단 가기는 할건데 시간은 쪼메 더 걸리수 있으니 활활 잘 태우고 있으쇼
경찰 : 출동은 했으니까 기다려
빗물펌프장 : 아 장마철인데 물 도 좀 넘치고 그래야지
등기소 : 일단 네비에 등록은 되어 있으니 맵보고 잘 찾아봐
불난집 집값 떨어지는건 생각 안했나봐
강동구청역에는 구청 보건소 소방서 강동경찰서가 나란히 있어요. 15년 살다 이사왔는데 너무 편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조용하고 숨은 맛집많고 좋았음 ㅠㅠ 저희부부는 다시 원하는곳으로 이사갈 수 있다면 그쪽으로 가자고 항상 얘기해요. 소방차 출동 진짜 안시끄러워요;;;
소래포구처럼 되버렸으면.
와 정말 미개하다 미개해. 박근혜가 당선된건 다 이유가 있다.
난 우리집에서 얼마나 가까이 소방서랑 파출소있는지 검색도 해보고 그게 그렇게 안심이 되는 사항이던데 집값에 목숨건 참 대단한 사람들이네 집값 영원할꺼같니?
저희집과 소방서가 상당히 가까운 편인데 그 덕분에 가족이 아팠을 때 곧바로 응급 수술 받을 수 있었어요
소방서 파출소가 가깝다는 건 사고나 범죄에 안전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집값에 도움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소방서는 적당히 가까운게 좋고
파출소는 가까울수록 좋은거 아닌가요?귀가할때마다 안심될테니까
자기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분들인가봅니다
저렇게 반대하시니 파출소는 필요로 하는 다른 동네에 지어주면 될 것 같네요 윈-윈
소방서 그리고 파출소(지구대)를 공중에다 지으란 말인가요. -_-;;
아니면 지하철역같이 땅이라도 파서 지하에 지어야 하나요?
뭔 생각이신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집 근처 소방서만큼 좋은 화재보험이 어딨다고..
근데 금천경찰서도 관악구에 있지 않음?
난 울집근처에 소방서 경찰서 있으면 안심되고 좋을것 같은데. 상식밖이네요...
반나절 머무는 학원 근처에 소방서가 있는데
소음..? 잘 모르겠던데요
출동이 없는 날도 많고 구급차 소리는 사설이 요란함
자기 집은 불 안 날 줄 아나봐요
금천구는 119 늦게와도 소송 못걸게 하면 좋겠네요. 어쩔수 없는건데요.
진짜 소방서 있으면 집값 오르는 거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사할 때 주변에 지구대랑 소방서 있는지 부터 확인하는데...
이런건 민원같은거 무시하는게 맞지않나?
사드같은거는 강제로 잘만하드만
필요해서 하는건 민원때문에 못하고
돈이 안되서 그런가..?
정 그러면 주민들 상대로 투표해서 결정해라
참 등신들같은 논리네요..차량혼잡이면 근처 사람 붐비는 상가는 죄다 없애야
지들 말이 맞는거지.
하물며 등기소같은거 사람많이 오면 근처 상권도 살아날수있는건데 그럼 집값이나 땅값더뛰는거아닌가..
뒈져도 누구에게 호소하지 말아야겠네...
종암경찰서, 성북소방서와 독서실이 바로 붙어있어요.. 근데도 공부하는데 아무 지장없음..
심지어 바로 앞에는 차량 소통이 많은 종암사거리도 있죠..거기에 내부순환로 길음램프도 종암사거리 거의 앞에 있구요.
위에 언급한것이 반경 100m안에 옹기종기 몰려있어요
추가로 주위에 반경 500m까지 넓히면 아파트 단지도 좀 되죠
그런데도 시끄럽다는 민원조차 없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지방에서온 학생들 기숙사 짓는거 반대하는 대학교주변 원룸촌이 떠오르네요
이런일들이 재발돼지않게 강력한 행정력과 법으로...공익을 반대하거나 공익을 해치는사람은 배제시키는 법도 만들었으면 좋겟어요
물론 인권과 재산권은 보호돼어야겟지만요
대가리에 우동사리 든 놈들과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산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