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크롭바디 심도에 관해 질문있습니다.

같은 화각으로 따지면 24-105 f4가 좀더 심도면에서 우위라고 봅니다. 그런부분은 풀프레임과 크롭의 차이는 큽니다. 결과물 자체의 차이는 못느끼는 경우가 많지만요.
그리고 피사계심도는 풀프레임 기준으로 계산되는거라 둘다 같죠. 크롭이라서 거기서 1.6배율로 잘린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정확히 매칭시켜서 비교하긴 어려워요. 화각을 맞추면 초점거리가 달라지니까요.

1. 1미터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촬영한다고 가정할시에 풀프레임 27mm 조리개4에서 피사계심도 32.8cm 크롭바디에서 17미리 조리개 2.8에서는 피사계심도 37.8cm네요

심도는 둘째치고
동일 화각으로 맞춘다 해도 광각부에서는 묘한 이질적 공간감이 생깁니다.
풀프+28mm 결과물과 크롭+18mm의 화각이 같다고 해도
주제와 배경간의 공간감이 사뭇 서로 다릅니다.

거리라는 수치는 일정하기 때문에 풀프레임 조리개 4보다는 크롭바디 조리개 2.8이 피사계 심도는 더 얕다고 계산값은 나오네요.

그냥 풀프에 대한 환상이 만들어낸 거짓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풀프와 크롭이 약간 다르다이지 무엇이 더 뛰어나다는 개념이 아니에요. 그런식이면 기준점을 35mm ff로 잡을게 아니라 모두 다 중형으로 가야죠. 판형이 깡패라면서 왜 굳이 비싼 돈 들여서 35mm 최신으로 갈까요? 그들의 논리대로면 그 돈으로 차라리 중형으로 가는게 훨씬 더 좋은것인데 말이죠. 근데 이럴땐 꼭 중형은 비교에서 제외하고 맨날 크롭이랑만 비교 하죠. 그냥 환상에 사로잡힌겁니다. 둘 사진을 찍고 자게에 올려서 비교해보라고 하면 비교 못해요.

심도의 차이만을 질문 하신것 같네요.어렵게 생각 하실 필요 없습니다 단순하게 조리개 한스탑 차이 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1.2번에 대한 저의 대답은 비슷하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