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목 장날

추석이나 설 명절이 다가오면 큰 장이 서곤 하죠.
제수부터 가족끼리 먹을 음식들까지 준비하려는 손님들이 시장을 많이 찾는 대목이니까...
죄를 지은 사람의 죄를 까발려줄 사람의 당선이 다가오자
죄를 지은 사람은 자신의 죄가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기자들을 이용해 가짜 기사를 유포하겠죠.
기자들에겐 이번 선거가 대목 장날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가짜 기사를 써주는 대가로 두둑한 금전이 오고가겠죠.
민주주의가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기자들은 이런 때에 한 밑천 잡아서 자식들에게 맛있는 음식도 사주고
좋은 옷도 사주고 공부를 잘 가르치는 비싼 학원에도 보내주고 싶을 겁니다.
기왕 양심을 파는 거
기사 한 꼭지당 1억 이하는 거래하지 말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짜 기사를 거래할 때 보험용으로 의뢰자와의 녹취나 동영상은 곡 남기시길 바랍니다.
이번 문재인 대목장에 돈 많이 벌어서 부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