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 민주유공자 5백 18명이 2일(오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후보는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을 최초로 공약화했고, 발포명령자 등 완전한 진실규명과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곡으로 지정해서 제창하겠다고 선언했다"며 "군부독재시절 인권변호사로서 5.18의 진실을 알리다가 구속됐으나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았으니, 사실상 5·18민주유공자"라고 설명했다.
댓글
도리고2017/05/02 17:46
다행이군요.
5.18 유공자분들이 박지원의 술수에 넘어가
국민의당을 지지했었는데...
이제 제대로 돌아 온 듯요.
다행이군요.
5.18 유공자분들이 박지원의 술수에 넘어가
국민의당을 지지했었는데...
이제 제대로 돌아 온 듯요.
박지원은 재미한인회장하면서 김대중대통령 잠깐 도와준거 외에 민주화를 위해 한게 뭐있나요?
이 짤을 널리널리 알립시다. 다시는 호남팔이 못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