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2월18일 15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보다 조금 앞선 1997년 11월 21일 김영삼 정부는 IMF에 구제금융을 구걸합니다
12월 3일 IMF와 세계은행, 아시아은행으로 총 350억불의 구제금융과 미,영,독,일본등으로 부터 200억불의 구제금융을 받아 총 550억불의 구제금융을 받습니다
나라를 완전히 말아 먹은 것입니다
그리고 15대 대선이 실시됩니다
당시 발표된 여론조사를 보면
10월27일
김대중 34.3 %
이회창 10.6 %
이인제 21.9 %
11월10일
김대중 35.3 %
이회창 21 %
인인제 28.1 %
11월25일
김대중 32.1 %
이회창 31.5 %
이인제 19.9 %
투표결과
김대중 40.3 %(득표수 약 10,326,000표)
이회창 38.7 %(득표수 약 9,935,000표)
이인제 19.2 %(득표수 약 4,925,000표)
당시 이인제가 지금의 자유한국당 전신인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독자 출마하였습니다
김대중의 40.3% 득표는 DJP 연합까지 해가면서 얻은 득표수입니다. 만일 이인제가 출마하지 않았다면 15대 대선에서 당선자는 이회창이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당시 김대중 이회창의 표차이는 약391,000 표 그리고 지금의 정의당 전신이었던 정당 후보로 출마한 권영길의 득표는 약306,000 표였습니다
정말로 아슬아슬하지요?
이땅에 나라를 팔아 먹어도 자유한국당을 지지한다는 계층이 35%는 있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예전 노무현 대통령 탄핵으로 역풍이 불었을 때 실시한 총선에서도 한나라당은 총득표수가 35% 가 넘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저들의 득표가 35%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습니다
심상정이 말하는 될 사람에게 주는 표는 사표라는 현혹에 넘어가서는 아니됩니다.
이길 때는 아무리 많이 이겨도 남는 법이 없습니다.
정치는 생사를 걸고하는 총을 않 쏠뿐, 전쟁입니다.
이명박근혜 10년을 겪어 보셨지않습니까
최순실도 유치장에서 투표한다는데 연휴라고 놀러가서 투표 않하는 사람들 정신차리도록 주변에서 꾸짖어야합니다
홍준표 지지할 꺼면 왜 탄핵을 했나?
철수 지지율 팍 떨어지는 사태는 막아서야지
심상정 찍으면 홍준표 된다는 사실을 알려야 함.
메갈당으로가는 표 누수 막아야 함.
전쟁중이라는걸 잊으면 큰일남
상대는 필사적이라는 것
아직도 개돼지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러니 기가 찰일.... 굳이 저 38%는 나라가 굳이 대힌민국이 아니어도 북한 욕만 해주는 나라면 다 될듯..... 나라가 부도가 나서 망하기 일보 직전인데도.... 저 당을 찍음.... 자식들 생각 후세대 생각은 전혀 안하는거지....이회창 북한에 돈주고 총쏴달라 소리 한거 안들켰으면 어찌될지 몰랐던 선거였네..... 정말 싫다
소름 끼칩니다. 왜 선거 일주일이나 남았지 ㅠㅠ
이기는 쪽에 내 표를 주는데 그게 왜 사표라는 건지 아무리 글을 읽어도 모르겠더라고요.
지는 쪽에 투표하는 거야말로 사표 아닌가요?
이때 이회창 아들 병역 비리에 대한 김대업의 폭로가 없었다면, 이회창이 이기는 것이 확실했던 것으로 여겨지던 대선이죠. 결과만 봐도.
피닉제가 갈라쳐 줘서 그렇지
인제표에 분산된 표 반절이 한나라당꺼라고 하면 48%, 거짐 50%에 육박하지 않나 싶은데요....
개성공단 2천만평. 대체 왜..?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 이땅에 나라를 팔아 먹어도 자유한국당을 지지한다는 계층이 35%는 있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
위의 말은 진실입니다.
선거전 여론 조사나 인터넷의 정서 등과는 아무 상관없이 무조건 찍는 분들이죠.
이기기위해서는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