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면서 짜증나거나 위험한 상황을 많이 봅니다.
그중 하나죠^^
1.시내에서 운전하다보면 갑자기 앞에 차량이 겁나 느리게 갈때가 있습니다.
방금전까지 내앞에서 잘가던차가요...
방향지시등도 안켜고...뭐하자는건지....
옆차로로 추월해서 가다보면 전화기를 손에들고 전화받고있죠...(ㅆㅂㄴ들...차에 블루투스도 있으면서)
하아........옆에가서 귀싸대기 씨게 한대 올리고 싶은걸 참죠.
2. 직진 잘하고 있는데 5차선 또는 4차선에서 1차선으로 미친듯이 질주하는 차량.....
얼마전에 부산갔다가 다시 거제도 오는데 맨끝에서부터 1차선으로 대각선 주행...ㅡ,.ㅡ;;;;
빵~~했더니 창문열고 ㅆㅂ 이라네요....그냥 븅쉰쉐캬~~~!!!하고 왔어요.
이거 신고하려고 블박메모리 빼놨는데 어디갔지? 아마 가방에 있나봐요. 찾아서 신고해야지.
3. 이건 여자분들이 많아요.
신호대기중에 신호 바꼈는데 출발 안하는 차량...(옆에서 보면 폰질중...)
끼어들어서 갑자기 느리게감...(옆에서 보면 폰질중....)
운전은 ㅆㅂ 겁나게 못하면서 전화를 쳐 붙잡고 쳐 웃으면서 전화중인..........
4. 이것도 여자분들이 많음.
주차를 도로 한복판에함......4차천중에 3차선에 주차를 함...
차들이 3차선 잘 가다가 갑자기 비상등을 켜고 브레이크 시전....
하........진짜 할말이 없죠...
5. 트럭들.....
고속도로에서 1톤트럭이 1차선 정속주행은 기본...
3차선 고속도로에서 1차선으로 주행중인 유조차, 컨테이너차.....
지정차로 안지키는 차들때문에 크게 사고난것도 좀 봤어요.
제발좀 지켰으면..
뭐......다들 이런상황 한번씩 겪지 않나요?
제발 운전법좀 더 강화되서 전화쳐 받으면서 운전하다가 사람죽이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https://cohabe.com/sisa/20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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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들 대놓구 신호위반...이건진짜 면허를 영구 박탈 시키든가...
과속 과적을 안하면 신호위반 안하고 제동거리 지킬수가 있는데 말이죠...
거북이 연비 운전자가 2명이 쪼인되어서 2차선길 나란히 갈때.
ㅎㅎㅎ진짜 짜증남....ㅎㅎㅎ웃으면서 밀어버리고 싶은심정..ㅠㅠ..
근데 연비운전까지는 이해하지만 미친듯이 느리게 가는 차는 보면 전화중 아님 핸펀 보고있음..
아침에 기분좋게 창문열고 가는데 앞에차에서 담배피우면서 창문으로 담배 떨군 팔이 보일때도 짜증나더군요 냄새와 함께..거의 대부분 담배피면서 느끼는건지 천천히 어슬렁거리면서 가던데
저도 담배끊었는데 앞차에서 담배냄새 날라오면 짜증납니다..ㅠㅠ..
얼마전에도 어떤 ㅄ이 담배피고 담배 틱 날리는거 신문고에 신고했네요
우회전 깜빡이 안키는 새퀴들
뇌가 깜빡이죠....그런생퀴들은....
방향지시등이 기본인데...안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좌회전 차선에서 좌회전을 하더라도 방향지시등을 넣어야 하는데 말이죠.
택시들 차선 물고 가기..
특정 기사들의 문제라고 생각하기엔 대다수 택시들이 스킬발동 ㅠㅠㅠㅠㅠ
진짜.....좋은 기사님들은 다 지키는 분들도 봣어요...
하지만 데부분은 안그렇죠..ㅠㅠ..
그나저나 닉과는 참 안어울리는....
ㅋㅋㅋㅋㅋㅋ
아까 일면글 보고 생각나서 썼어요^^
일상은 아름답습니다.......만 가끔 화나요^^
전화하면서 1차선에서 느릿느릿 옆차선과 보조 맞추면서 가는 차...
여자들 절반 이상이 통화하면서 운전 많이하네요.
신고 할 수만 있다면 신고하고싶어요.
보통 통화하면서 운전하다 어머!꺅! 하면 접촉사고....
차랑 부딛히면 다행이지 사람이면...당황해서 그랬다면서 밀어버리죠...
진짜 이해안되는 상황...블루투스를 달던지 하면 되는걸..
저도 저런거 엄청 겪고 혼자 스트레스 받고 혼자욕하고 시발시발 했는데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고 먼산을 보다보니 스트레스 안받고 좋네요..
저도 자주 스트레스 안받으려 노력중입니다만....어쩔수가 없네요^^
운전중에 폰 사용은 꼭 단속해서 좀 없어졌으면...
5번은 지정차로 단속제가 부활함에 따라 신고하면 상품권 날라가요..
저도 몰랐는데 교육갔다가 거기 강사가 말해주더라구요.
전에는 경찰이 상황봐서 단속했는데, 이젠 블랙박스가 많아서 신고하면 바로 과태료와 벌점 날라간데요///
요즘은 제가 고속도로를 올리는 경우가 잘 없어서요...그래도 있으면 바로 신고합니다..ㅎㅎ
1차선 정속주행이 가장 짜증남
2차선 고속도로에서 1차선 정속주행은 좀.....그렇죠?
오늘 아침에 택시 한대가 손님 태울려고 바로 앞에서 중앙선 침범 유턴해 들어옴.
덕분에 브레이킹 시전;;;
아저씨가 미안은 하신지 고개 내밀고 사과하시길래 신고하려던거 참았네요.
사과할꺼면 왜 처음부터 불법유턴을.....
이러다가 사고내도 사과하고 끝내려고 할듯...하는것 자체가 잘못이죠..ㅠㅠ..
보니까 손님이 길건너에서 손흔든거같더라구요.
잘못이긴 한데 얼굴보니 마음 약해지더군요.
그랬군요.....손 흔드는 손님도 잘못....그걸본 기사님이 불법 유턴을 한것도 잘못....
ㅠㅠ
저도 미안하다고 하면 마음 약해질것 같아요.
전화 받으면서 운전하는 분은 그나마 양반.
전 애 앞으로 들춰메고 핸들과 핸드폰을 동시에 잡고 카톡질 하면서 가는 분도 봤습니다.
우와~~~~진짜 ㅆㄴ이네요.....
애들까지.....부모 잘못만난죄..ㅠㅠ...에휴...
저는 욕심 버렸습니다.
스텔스 차와 상향등 차만 없어져도 행복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저만큼만 사람들이 배려하면서 운전했으면 좋겠어요.
차간거리 신경써서 벌려놓으면 딴차들 우르르 사이에 삐집고 들어오고...
방향지시등도 나만 넣는것 같고.
합류차선에서 일부러 한차 앞에 넣어주려고 하면 방향지시등도 안넣고 그냥 슥 들어옴...그뒤 차량은 왜 거기 또 끼어드는지...에휴....
둥글게 살려다 제 명만 깎이는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ㅠㅠ..
잘해주면 호구되죠....
저는 개인적으로 버스 비상등이 가장 짜증납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
이 망할놈의 버스기사들은 방향지시등 레버가 고장난건지 차선변경할때 비상등 키고 막 들이밀더라구요
비상등만 키면 위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버스 때문에 사고날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ㅠㅠㅠㅠㅠㅠ
다른 지역은 어떤진 몰라도 제가 사는 부산은 유독 방향지시등 점등하는 버스가 없는것 같습니다ㅅㅂ
가뜩이나 차 막혀 짜증나는데 택시들끼리는 서로 양보해주면서 앞차 늘어나는 것도 짜증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