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미국에서 오토 로웨더는 15년 동안 보석 사업을 함
그러나 너무 무리하게 사업을 벌인 탓에 보석사업이 망해버림
로웨더는 백수가 되어 집에서 놀고 먹게 되지만 아내는 그런 그의 모습에 불만이 많았음
아내는 밥 준비 하는거라도 도우라고 로웨더에게 빵 자르는 일을 시킴
하지만 빵 자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웠음
그래서 로웨더는 빵 자르는 기계를 만들기로 결심함
그는 가지고 있는 돈을 모아 빵 자르는 공장을 짓고 빵 자르는 기계를 만드는데 성공함
하지만 큰 화재로 공장은 불타버리고 어렵게 만들어낸 기계도 불타버림
하지만 로웨더는 절망하지 않고 일해서 돈을 모음
그렇게 10년이 흘러 로웨더는 그동안 모은 돈으로 빵 자르는 기계를 만드는데 성공함
1928년 7월 7일 빵집에서 처음으로 기계를 선보임
잘려진 빵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였고 빵가게 주인들은 앞다퉈 로웨더의 기계를 사들임
덕분에 오늘 아침도 식빵에 잼발라 쳐먹고 출근중입니다 로웨더 센세
현대사회였으면 돈 다시모으는 10년사이에 누가 이미 상표등록까지 끝나는 헬피엔딩이겠지?
아우취 2021/06/19 05:29
덕분에 오늘 아침도 식빵에 잼발라 쳐먹고 출근중입니다 로웨더 센세
Rosen Kranz 2021/06/19 05:30
현대사회였으면 돈 다시모으는 10년사이에 누가 이미 상표등록까지 끝나는 헬피엔딩이겠지?
루리웹-6499220793 2021/06/19 05:34
아.. 이 떠거운 아침에 케리어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