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친일파를 보고 나라면 안그랬다고 장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일제시대 독립투사를 보고 나는 저렇게 못하겠다고 고개를 흔드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
전자처럼 장담하는 사람이 그 상황에 놓이면 친일파가 될 수도 있고
후자처럼 고개를 젓는 사람이 정작 닥치면 독립투사가 될 수도 있는 것.
그것이 사람.
일제시대 친일파를 보고 나라면 안그랬다고 장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일제시대 독립투사를 보고 나는 저렇게 못하겠다고 고개를 흔드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
전자처럼 장담하는 사람이 그 상황에 놓이면 친일파가 될 수도 있고
후자처럼 고개를 젓는 사람이 정작 닥치면 독립투사가 될 수도 있는 것.
그것이 사람.
그렇다고 '너라면 안그럴것같음?'이라고 남의 행동양식까지 단정해버리는것도 좋지 않음
인간을 믿으면 제도가 망함. 인간을 믿지 않고 인간을 유도하도록 만들어야 돌아가지.
대충 구조 작업 하는 119 대원에게 훈수 두는 할배들 짤
ㄹㅇ 지는 실수 안할줄 암
적어도 난 내목숨 걸고 남 목숨살리는 건 절대 하지 않을건 알겠다 ㅇㅇ
대충 구조 작업 하는 119 대원에게 훈수 두는 할배들 짤
ㄹㅇ 지는 실수 안할줄 암
그렇다고 '너라면 안그럴것같음?'이라고 남의 행동양식까지 단정해버리는것도 좋지 않음
(돌고래짤올리는 놈들 보면서) 나라면 안 그랬다
적어도 난 내목숨 걸고 남 목숨살리는 건 절대 하지 않을건 알겠다 ㅇㅇ
인간을 믿으면 제도가 망함. 인간을 믿지 않고 인간을 유도하도록 만들어야 돌아가지.
저거도 아무대나 들이밀면 안되는 얘기지
근데 난 찐 쫄보라 독립운동은 최소한 못했을 것 같음
자매품 그러게 내가 뭐랬냐?
나라면 대머리 안 될텐데<-됨
친일파 애들이 국가요직에 앉힌거 보고 독입운동 한거 자괴감 드신분도 있겠다
저 스탠포드 실험으로 또 알아낸 놀라운 것이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굴복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적지만 존재한다는 거임 그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위기가 닥쳤을때 영웅이 되는 사람들인거지
나도 유게안할줄알았음
독립운동하신분이 존경스러운게 난 그렇지 못할거같아서 더 대단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