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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친구 얼굴에 물 뿌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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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뿌린거 보니 진짜 바르게 자랐네요.
맞을만 했네.
정수기로 맞았어야하는 상황인데
자식교육 정말 잘시켰네 저말 듣고 물만 뿌리고 말았으니 나였으면 바로 죽빵부터 갈겼는데
병원이나 경찰서에서 연락갈 일이 교무실 선에서 끝난걸 다행인줄 알아야지....
엄마가 선생님 얼굴에 물 뿌려줄 차례인듯..
반듯하게 잘키우셧네요
인격적인 모욕을 받았을때 참는다면 자괴감으로 스스로 무너짐니다
자존감 역시 스스로 낮추다가 마음에 병이 생기지요
상대가 모욕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그걸 끝낼줄 아는 도발도 필요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길을 가는중이네요
감정 표현 잘했구만... 그거 꾹꾹 참고 속으로 삭히는 아이보다 훨 나은 듯-! 아이 엄마 쓰신 글 봐도 엄마도 괜찮은 분인 듯-! 중 3이면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알 것 아는 나이인데, 어떻게 아빠 없는 친구한테 저렇게 말하다니...!
지도가 필요한건 상대방인거 같은데
선생이 정신나간거같은데?
어제는 그림 그려주는 멋진 선생님 얘기였는데 오늘은 일키우기 싫어 대충 마무리 지으려하는 개썅놈 얘기네요...물론 그 친구도 잘못했지만 선생이라는 인간이 이런식의 일처리를 보인다는게 더 열받네요...
전 부모님 두 분 다 일찍 돌아가셨는데, 6학년 때 반장놈이
'이 새끼 고아야'
하면서 으찌나 놀리던지...ㅎㅎㅎ
매번 그냥 웃고 넘기다가 한 번는 빡쳐서
'너는 부모님 두 분 다 있는데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냐? 부모님 있으나 마나 아녀? 있는거 맞어?'
라고 한 바탕 투닥거릴 각오하고 말했는데,
이 놈이 바로 담임한테 달려가서 일러바침... ㅅㅂㄴ
예상대로 담임은 저에게 썅놈이라고 함... ㅅㅂㄴ
남자애들이었으면 바로 죽빵각..
나 같았으면 들어서 던졌을 텐 데 착하네요.
남자였으면 둘 중 하나는 죽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여자였어도 결코 쉽게 참을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저걸 듣고 물뿌리는걸로 참아요??
선생은 또 뭔가요? 다 듣고도 그래요?? 뭔 저런 미친게 선생이라고.
선생이 체벌금지 씹고 두들겨패도 시원찮을 문제를 왜 피해자를 혼내나요??
동방예의지국이니까 물로 끝났지 미국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