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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불러대서 결국 갔네요.
장녀라 딱 자르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내 눈치 보는 마누라도 딱하긴 한데 정말 심한것 같네요...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살면 각자의 삶이 있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못하겠네요.
20년째 이러는데 가까이 이사 온 뒤로는 더 심하네요..
저희 부모님도 바로 근처에 사시는데 단 한번도 저희 집에 안오십니다. 불편해 한다고..
휴가도 니들끼리 가라고 극구 거절하시는데 그동안 처가랑은 여러 차례 다녀왔음에도 말 안하고 가면 섭섭하다고 하시니...
이사가고 싶네요....
https://cohabe.com/sisa/2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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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중 틀린것은 없는것 같단....ㅠ.ㅠ
아내분은 혈육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과거에 아들들이 겪던 것을 이젠 딸들이 겪는군요.ㄷㄷㄷ
처가랑 화장실은 멀수록 좋다는 옛말........이사가세요~~~~~
좀 있으면 운전수로 불려가실듯...ㄷ ㄷ ㄷ ㄷ
오늘 운전수로 불려갔습니다.
어쩜 이리 비슷한 지..
조상님의 지혜가...
글쎄요.. 받아들이기 불편하시면 어쩔수 없겠죠...
저하고 비슷하긴 한데 전 이편이 더 재미있고 좋은데...
새벽 1시에 자고 있는데도 들어오고 하면 이런 소리 못하실겁니다..ㅠㅠ
처가랑 화장실은 멀리 있어야 쾌적하죠... 진짜 개념없는 장인장모들 때문에 피곤하게 사는 사람 여럿 본다는 ㅠㅠ
앞으로 20년은 본가 부모님과 간다고 하세요ㅎ
조심스럽게 아내에게 불편함을 솔직히 드러내보세요
그리고 남편이든 아내든 누군가의 사이에선 당사자가 직접 잘라줘야 합니다 처가에서 아내에게 가자고 전화가 오면 아내가 자르시는게 오해도 없고 만약 사이가 틀어져도 회복하기 쉽습니다
저는 주말이 아니라 이틀이 멀다하고 찾아가는데 장모님이랑 식성이 안맞아 불편해 하시면 와이프에게 예기하게 해서 같이 집에 갑니다
그리고 아무일 없다는듯 다시 가죠 불편해하실것 같으면 역시 일어나버립니다
그럼 부모님들도 조심스러워지시더군요
와이프가 처가를 끼고 살며 시댁을 등안시 하는게 아니라면..
방법은 거리를 두는것 밖엔 없는듯 보이네요....좀 멀리 이사 가세요....
현재 이런 상황입니다. 마눌은 대단히 착해서 저희 부모님한테도 잘해요. 그래서 저도 그동안 잘한다고 하는데 처제네랑 가까이 이사 오더니 이런 일이 생기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로본다능...
저는 한번 처가보면 한번 울집으로
저는 처가 걸어서 5분거리
본가는 차로 한시간 거리
전 와잎 없어도 떡볶이사들고 혼자 찾아가는데요
오히려 장인장모가 불편하다며 그만오라고....ㅡㅡㅋ
장인장모는 제가 집에 있음 저희 집
연애 십년동안 일년에 두세번은
전여친 집에서 자고 다녔더니 전 안불편하네요 ㅎㅎ
같이 어디 다니는건 귀찮거나 피곤할땐
솔직히 얘기합니다. 와잎만 가라 난 잘거다 ㅡㅡㅋ